광화문 일대 공사로 인해 문을 열지 못했던 광화문 세월호 기억관이 오늘(4/6)부터 4/18까지(운영시간 : 11:00~20:00, 4/12(월) 휴관) 세월호참사 7주기 기억과 약속의 달 기간 개관, 운영됩니다. 그날의 약속을 기억하는 많은 분들의 방문을 바랍니다.
4월 3일(토) 각 국내·해외 단체, 모임, 시민들이 그동안 신청해주신 「기억과 추모의 현수막」 약 200여개를 팽목항과 목포신항에 전시했습니다. 현수막 게시에 우재아버님, 팽목지기분들, 광주시민상주모임, 목포공동실천회의 및 4.16연대 활동가들이 우천인 가운데 많은 수고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세월호참사 7주기를 앞두고 4.16세월호참사 판결 및 특수단 1차 수사결과 비평 자료를 발간합니다. 4/14 이후4.16연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사회적참사특별법 시행령안 관련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입장문 발표를 통해 사참위는 '시행령 개정이 지연됨에 따라 후속 조사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참사 피해자와 국민들께 죄송하다'면서 '한시기관인 사참위의 이러한 조사활동 지연의 책임은 비합리적 주장을 하는 환경부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