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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세트 주문.
사진이 많아 다른 음식은 생략했고, 전복죽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재료가 좋기에, 주방의 솜씨가 좋기에, 정성이 담겨있기에, 너무 맛있고 행복했던.
전복 구이.
이게 뭘까 하는.
은은한 소스와 달리 가볍지 않은 향은 정성일까.
구이답지 않은 촉촉함에 그리고 탄력의 느낌에 구이의 기다렸음이 즐거워졌다.
소스의 스며들음에 그저 행복만.
전복 누룽지탕.
많이 달을까 했던 느낌은 약간의 매움과 맛있는 단맛과 고소함에 허기짐으로 다가왔다.
중국풍의 누룽지탕에 한국적 고추를 가미한,
너무도 나타나지 않은 매움은 남들의 손놀림을 의식했다.
고소함에 묻힌 전복의 맛.
허기짐에 손놀림을 빨리 했던.
전복 조림.
살짝 매운 듯 하다, 하지만 질 좋은 엿을 사용해 질리지 않은 단맛,
은은하게 느껴지는 레몬의 맛은 그저 좋다. 일본풍이지만 한국적 느낌이 스며있다.
전복조림을 다 먹고 아쉬워 접시를 깨끗하게 했다.
아쉬움에 슬퍼지던.
전복 회.
강하지 않은 탄력.
입안의 느낌, 차고 넘칠 것 같지만 부드러움은 어떻게 해야 할까.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과한 탄력이 아닌 부드러움을 지니고 있다.
신선함이 즐거움이 되었다.
신동 막회
전라북도 익산시 신동 817-35
063-858-9669 |
출처: 카스카라 원문보기 글쓴이: 카스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