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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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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대공황 금과 미국 국채 이자율 관련 글하나
바트한 추천 1 조회 700 13.02.21 10:0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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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2.21 10:56

    아고라경방이 원래취지에서 크게 벗어나 좌우 정치 난장판이 되버려 아쉬워 했는데 괜찬은 싸이트를 새로 열었군요
    에스틴 - 경제 고수논객들 글이 현 시대의 흐름을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바트한님께 감사

  • 작성자 13.02.21 12:05

    저도 최근에 에스틴이라는 싸이트를 알게 되었네요. 여러 방면의 고수분들이 많이 모여 계신 곳이구요, 저 역시 그 곳에서 다양한 시각의 글들을 접하고 있습니다.

  • 13.02.21 12:24

    에스틴은 주식 쪽으로 경도된 느낌이더라구요. 그래도 실력있는 전문가들이 많지요. 달금방에서 베니님글 잘 봤는데 주식방에 글 쓰듯이 차트로 단기예측을 자주했고 차트 특성상 틀릴 확률이 더 높은데 이를 갖고 트집잡는 몇몇 분들 때문에 떠나신 듯 하네요.

  • 13.02.21 15:10

    간혹 정치성향이 다른분들끼리 반목이 보이기는 하지만 에스틴에 객관적인 분석을 한 매우 좋은 글 들이 많더군요.

  • 13.02.21 19:24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베니님 글을 여기서 보게 되는군요. 베니님은 현 경제 상황의 핵심을 쉽고 정확히 집어주는 몇 안되는 논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단기 예측에 좀 무리를 하시다보니 달금방에서 본의아니게 비난을 받으셨지요. 어쨌든 하이퍼를 언급하면 음모론 운운하는 분들이 있는 데, 하이퍼는 정부나 국민이 결정하는 게 아니라 시장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결국 돈을 찍어내어 붕괴를 막지 않으면 안되는 시점이 오는 것이지요. 적에게 쫒기는 도망자가 최후의 순간 적을 피해 폭포 꼭대기에서 떨어지는 형국입니다.

  • 13.02.21 19:24

    이미 10년물 국채 이자가 2%대를 넘어섰습니다. 슬슬 국채 쪽에서 경고음이 들리고 있지요. 베니님 말대로 채권시장 붕괴가 탐지되면 미국은 또다시 시장을 흔들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다가올 운명을 뒤로 미루는 것에 불과할 것입니다.윗글에 설명되어 있는 것 처럼 금리상승 압력은 FED의 출구전략을 야기시킬 수밖에 없고 결국 금리급등으로 채권시장은 붕괴될 것입니다. 금리가 4%만 되도 미국은 세수의 20%를 이자로 내야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실상 하이퍼로 직행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폭포 아래로 뛰어내려야지요.

  • 13.02.21 19:20

    늘 말씀드리듯이 이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자산을 보존하는 방법은 부동산이나 현물 자산밖에 없습니다. 금과 은은 좋은 보험이 되어 줄 것입니다. 하지만 대중들은 금에 관심을 가져도 결코 오래 가져가지 못할 것입니다. 대대수 대중들이 금과 은을 끝까지 들고가지 못하도록 시장은 움직일 겁니다. 대부분의 허당들이 중간에 나가 떨어지고 나야 본격적인 상승이 되겠지요. 이 판에 낄 자신이 없는 분들은 늘 말씀드리 듯이 보험이라고 생각하고(즉 없는샘치고) 한달에 반 돈, 혹은 은화 한두개라도 모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조언은 이 것 뿐입니다.

  • 13.02.21 19:25

    경제 붕괴는 오는냐? 전는 모릅니다. 온다 할지라도 언제 올지 모릅니다.
    하지만 위기가 온다면 모든 사람이 낙관에 젖어 있을 때 느닷없이 찾아올 것입니다.
    앞으로의 유동성 파티가 언제까지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선수들은 들어가 사냥을 하시고, 스스로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거리를 두시기 바랍니다. 지금 판떼기에서 수익을 올릴 사람들은 정보를 통제하고 있는 극소수 금권세력과 운좋은 몇몇 개미들 뿐일 것입니다. 선수가 아닌 분들은 자신의 생업에 열심히 종사하시면서 최소한의 보험만 드시면 됩니다. 과욕은 항상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올 뿐이지요..

  • 13.02.21 21:18

    비빔밤님께 질문 드립니다
    여유가 있는 개인이라면 투자개념이 아닌 부의저장과 생존의 선택으로서 농지의 소유는 어떨까요?

  • 13.02.22 00:51

    제가 여유있는 투자자라면 농지와 농지주택을 먼저 확보할 것입니다. 다만 현재 농지의 가격이 농지 생산성에 비해 과대평가된 상황이라면 조금 더 기다렸다 들어가도 되겠지요. 다들 아시다시피 비옥한 토양이야 말로 인간 생존의 핵심이며 부의 형성을 위한 1차적인 핵심 자원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파트 광풍으로 인해 불필요하게 토지 가격이 오른 측면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부동산 가격은 제 자리를 찾아가리라고 봅니다. 하지만 좋은 땅은 늘 주인이 있는 바 괜찮은 땅이 있고 가격만 맞는다면 당연히 매입하야지요.

  • 13.02.22 00:52

    제가 주로 금과 은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은의 경우 장기적으로 투자 메리트가 크고 금의 경우 작은 부피로 많은 부를 저장할 수 있다는 최고의 장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동이 쉽다는 장점도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 위기 뿐만 아니라 갑작스런 자연 재난에서 자신의 부를 저장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요. 또한 서민들도 적은 돈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농지의 경우 상대적으로 비용도 많이들도 자칫 애물단지가 되 수도 있기에 그 쪽에 대해 많은 지식이 있지 않으면 섣불리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부의 이동 개념을 생각해 보면 먼저 금과 은으로 움직이고 그 다음엔 다시 토지로 움직일 것이라 봅니다.

  • 13.02.21 20:18

    폭팔직전의 고요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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