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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굉장히 좋은 날에 가족들이랑 바람쐬고 와서 좋았습니다
토요일 출발 부산에서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진주를 지나 하동아이씨통과후
최참판댁 구경하고 쌍계사 구경하고 지리산온천랜드에서 여장을 풀어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산수유마을 구경하고 화엄사 들러서 한바퀴 돌고 차막히기 전에 부산 도착하니
3시경 되더라구요@ 경비는 어른 2 어린이 2 합산 30만원 가량 소요된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장거리 여행 무사히 잘 다녀와서 신고합니다.^^
산수유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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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족과 함께 즐건 봄나들이 하셔네요. 부럼씀다. 늘 행복 하세요.
와이프 등살에 갔다 왔는데 금액적으로는 부담스러웠습니다.!
님도 봄나들이 다녀오시고 꽃내음 많이 만끽 하셔요^^
꽃들이 많이 피었죠.
늘 행복한 가정되시길...
감사합니다. 꽃구경 요번주가 피크 일것 같아요.... 꼭 한번 바람쐬고 오세용^^
행복만땅기원!
부러워 나도
좋은 여행 되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