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gom의 USB단자
접촉 불량으로
꽤 오랜기간
애 먹다가
수리방법을,그것도 비교적 간단한 방법을 찾았기에 그 내용을 소개합니다.
1. 연결구조
Oregon의 USB단자의
연결구조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연결에서의
접촉면은 Oregon아랫면에 있는 USB 접속단자의 접촉면1, 그리고 두
판이 접촉되는
형식의 접촉면 2, 마지막으로 Oregon본체로 USB신호가 연결되는 접촉면3의
세 종류로
구성
이
중 접촉면1은 많이들
써온 것이니
그 신뢰성은
알아서들 평가할
수 있을
것이고, 면3은
이 면과
접촉하는 면이
용수철 구조이기에
접촉이 비교적
안정적.
그런데
문제는 면2. 이는 구조는 전극판이 있는 평판2개가
눌려서 접촉되어
있는 구조인데
이 누르는
것이 용수철들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림의 힌색
뭉치를 밤색
플라스틱 틀의
구멍에 집어
넣음으로 생기는
압축힘이 전부. 이러한 구조이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관련 재질의
특성이 변해
면2를 누르는 힘이 약해지고 이에 따라 접촉이 불안정해지는 구조. Garmin의 설계오류.
2. 필요한 조치
따라서
필요한 조치는
접촉면2의 약해진 압축력을 보강해주는 것. 사진에서처럼
흰색뭉치와 밤색
플라스틱 틀
사이에 얇은
판(#4)을 넣어 줌으로서 문제 해결.
그
얇은 판은, 처음에는 0.2mm PVC
판 1장을 집어넣었었는데 헐렁한 느낌이 들어 2장을
넣었더니 접촉이
안정적이었다.
3. 세부적 사항
수리방법의
세부적 사항은
1) Oregon의 덮게를 열어 위의 사진의 상태까지 분해. 덮게
열 때 별 모양과 같이 울퉁불퉁한 6각 나사돌리게
필요. (Garmin이 녀석들 때문에 6각
돌리게를 사야만
했었는 데
수년동안 사용한
경우는 단지 Garmin GPS뿐.)
2) 위 사진의 흰색 뭉치의 나사 2개를
풀고 들어낸다. 흰색 뭉치
안에 조그마한
검정색의 누르개가
용수철(Oregon 건전지 함 덮게 걸쇄에 작용하는 것)과 함께
설치되어 있으니, 다시 조립을
할 때를
위해 흰색
뭉치를 들어내면서
주의 있게
관찰.
3) 면2의 전극을 닦아주는 데, 전글을 닦는 물질로 제일 좋은 것은 고무지우게이나 여기는 공간이 좁으니 안되고 대신 좁으면서 끝이 날카롭지 않은 것을, 예를 들어 사용한지 오래 된 정밀 일자 나사돌리게, 사용.
4) PVC, 플라스틱
판 등
내구성이 어느
정도 되는
얇은 판으로
두께 0.4~0.5mm 정도되는 것을 골라 사진의#4 와 같은
크기로 잘라낸다.
5) 얇은 판을 끼운 상태에서, 흰색뭉치를
설치. 이때 검정색 누르개 때문에 전체를 뒤집어서, 즉 나사를
위에서가 아니라
아래방향 또는
비스듯한 방향에서
조이는 방향이
되도록 하는
것이 작업이
용이해진다.
6) 나머지 조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