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새마을회, 희망복지지원단 따뜻한 동행
- “틈새가정 사랑잇기운동”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
괴산군새마을회(회장 노명식)와 괴산군 희망복지지원단이 “틈새가정 사랑잇기운동” 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따뜻한 동행에 나섰다.
괴산군 희망복지지원단은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민간기관 및 단체와 다양한 협력체계에 구축의 일환으로 괴산군새마을회가 중심이 된 “틈새가정 사랑잇기운동”을 2015년 신규사업으로 협력·추진해 민·관 협력체계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괴산군새마을회는 민간복지서비스의 중복 및 누락을 방지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괴산군 희망복지지원단에 문을 두드렸으며, 2015년 “틈새가정 사랑잇기운동”을 통해 저소득 11가정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반찬류·쌀·생필품꾸러미·감자 등을 상반기 동안 지원했다.
괴산군새마을회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운동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괴산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 830-3382)
<사진 괴산군 희망복지지원단과 괴산새마을회 틈새가정 사랑잇기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