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열대과일
필리핀두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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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시장에 갔는데
일제히 열대과일이 나왔더라구요.
심지어 8월초에 나와야 할
마랑까지 모두요.....
요사이 필리핀에 제프룻이 참으로
달고 맛있답니다.
기름덩어리라서
손에 기름을 묻히고
칼에도 기름을 묻히고
살을 도려내야 할 정도로
영향이 풍부한 과일이죠.
그래도 과일의 왕은
두리안인데 어떻게 합니까?
두리안이 이제 서서히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네요.
위에 것은 두리안을
이미 까 놓은 상태네요.
그런데 가격좀 보세요.
완전 후덜덜 합니다.
1kg에 60페소를 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가장 큰 것 3개을 샀는데
무려 710페소나 왔어요.
제일 큰 3개라 무게도 장난이 아니네요
두리안 종류중가 여러되는데
뿌엣이라는데 맛이 제일 좋데요.
710페소이니까
한화로 17,750원이네요.
그래도 집에와서
저녁에 당장 잘라서 먹었는데
아주 당도가 높고 맛있더라구요.
이런 맛때문에
냄새가 사람을 잡아도
사랑받나보네요.
어제 아침에
망고스틴과 그리고 람부탄을
먹었는데 말이죠!!!!
완전 말이 끝내줬어요.
아주 달고, 싱싱하고
향긋하니 맛이 최고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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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8월 중순에는 최고
맛과 착한가격을
자랑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까지 열대과일
이야기었습니다.
[출처] 필리핀 열대과일/필리핀두리안|작성자 나눔
출처: 필리핀 바기오의 모든 것 원문보기 글쓴이: 바기오현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