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해제의 실현성이 높아져, 일본의 국채 이율은 급상승 / 1/24(수) / 쿠보타 히로유키 금융 애널리스트
24일 일본의 장기 금리는 급상승해 한때 0.740%로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2일 0.770%로 상승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른 연한의 국채 이율도 크게 상승하고 있다.
23일의 일본은행의 금융정책결정회합에서는 전원 일치로 현상 유지가 되었다. 그러나, 동시에 발표된 전망 리포트에서의 기술의 변화에 가세해 15시 반부터의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의 회견으로부터, 향후의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해제의 가능성이 재차 인식되어, 24일의 일본 국채의 가격 하락(이율 상승)이 되었다.
국채를 사고파는 채권시장 참가자의 대부분은 4월 마이너스 금리 해제 예상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것을 정당화하는 각도가 올라갔을 뿐이었을 것이다.
그것이 이것만 조정해 온다고 하는 것은, 노토 반도 지진으로 마이너스 금리 해제 연기라는 예상이 있어, 그 포지션 조정 형성의 반동이 있었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 2년채 이율이 마이너스가 된 것은 과연 지나쳤다고 보여진다.
제멋대로의 상상이지만, 만약 노토반도가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르고, 일본 경제에 대한 1일의 노토반도 지진의 영향의 정도를 예상할 수 없는 해외 투자가가 엔채를 환매했을 가능성도 있었다. 단순히 포지션 조정적인 움직임이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로 인해 예상 이상으로 국채 이율이 저하되어 버린 것도 분명했다.
1월 22, 23일의 일본은행의 금융정책 결정회의는 예상된 대로 전원일치의 금융정책 현상 유지가 되었다. 다만, 전망 리포트의 문언이나 총재 회견에 의해서, 대부분의 시장 참가자의 예상대로, 봄의 마이너스 금리 해제라는 인식이 재차 강해졌다.
이에 따라 마이너스 금리 해제에 대비한 움직임이 재점화됐고, 추가로 제로금리 해제 가능성도 제로가 아니라는 것이 총재 회견부터 의식됐을 가능성도 있다.
어쨌든 마이너스 금리 해제조차 할 수 없다고 보여지고 있던 일본은행이, 정상화의 움직임이 겨우 현실화되고 있는 것처럼 보여져 정상화를 향한 걸음을 진행시킬 것이라는 기대가 이번 시세 형성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