物極必反, 器滿則傾 (물극필반, 기만즉경) → 만물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되돌아가고, 그릇이 가득 차면 곧 기운다.
物極必反(물극필반)과 器滿則傾(기만즉경)은 모두 *중국 고전에서 유래한 격언(成語)으로, 서로 뜻이 통하며 “지나치면 반드시 되돌아간다”, “넘치면 기운다”는 철학적 교훈을 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두 문장은 출전(출처)이 서로 다르다.
1. 物極必反(물극필반) 뜻: “사물이 극에 이르면 반드시 반대 방향으로 돌아간다.” → 모든 것은 지나치면 되돌아오고, 과하면 쇠한다. 출전 《易經(역경, 주역)》 「繫辭傳(계사전) 下」 > 物極則反, 天道之然也 (물극필반, 천도지연야)。 (만물이 극에 이르면 되돌아가니, 이것이 하늘의 도리이다.) 여기서 *則 (곧 즉)*이 들어가므로, 전통적으로 “물극즉반” 또는 “물극필반”이라고도 읽는다. “필(必)”은 “반드시”라는 뜻으로 후대의 변형된 표현이다. 요약: 《주역·계사전》에서 처음 나왔고, 유가(儒家), 도가(道家), 불가(佛家) 모두 이 구절을 **“중용(中庸)”과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원리로 인용해왔다. 2. 器滿則傾(기만즉경) 뜻 : “그릇이 가득 차면 곧 기운다.” → 무엇이든 지나치면 위태롭다 / 겸손해야 오래 간다. 출전: 이 문장은 《尚書 (상서)》, 《國語 (국어)》, 《戰國策 (전국책)》, 《史記 (사기)》 등 여러 고전에서 파생된 경구형 문장이다. 정확히 같은 문장이 고문헌에 그대로 나오지는 않지만, 다음과 같은 유사 문장이 많다. 1. 《新序(신서)》 권3 〈節士〉 => 滿招損, 謙受益. (만초손,겸수익) (가득 참은 해를 부르고, 겸손은 복을 받는다.) 2. 《老子(노자)》 제9장 => 持而盈之, 不如其已 ( 지이영지, 부여기이)。 (지니고 가득 채우려 하면 그만두는 것만 못하다.) 3. 《史記 (사기)》 권129 貨殖列傳 (화식열전) => 滿招損, 謙受益, 時乃天道也。(만초손 겸수익 시내천도야) (가득 참은 해를 부르고, 겸손은 복을 받는 것이 하늘의 도리다.) 이런 문장들이 후대에 의미를 압축하여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 "器滿則傾 (만기즉경)" 이다. 즉, 직접적인 문헌 출전은 없지만, 《노자》와 《사기》 등의 사상에서 유래한 *후대의 성어(格言化)*이다.
문장 한문 의미 출전(출처) 物極必反 (물극필반) 만물이 극에 이르면, 반드시 반대로 돌아간다 《周易·繫辭傳 (주역. 번사전)》 器滿則傾 (기만즉경) 그릇이 가득 차면 곧 기운다 《老子 (노자)》·《史記 (사기)》 사상에서 유래한 후대 격언 시사하는 바는 > 物極必反, 器滿則傾(물극필반, 기만즉경) → 만물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되돌아가고, 그릇이 가득 차면 곧 기운다. ✦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 겸손과 절제가 오래가는 도리이다. 이 격언이 중국역사상 유일무이한 여자 황제이자 당나라 고종의 황후였던 측전무후 관련해서 회자되고 있는 격언이다.
중국 최초의 여황제가 된 측천무후는 남편 고종이 죽은 뒤 일곱째 아들 중종이 어린 나이에 즉위하자 섭정을 하였으나, 중종이 장성한 이후에도 섭정의 자리에서 물러나려 하지 않았다. 아들 둘을 황제로 임명하였다가 디시 폐위시키는 등의 행위로 측전무후는 실권을 장악한 다음부터 공포정치를 폈다.
그가 권력을 장악하기까지 또 권력의 정점에 오른 다음까지 포함하여 죽인 사람이 93명에 달 한다고 한다. 그 가운데 23명이 자신의 가족 및 친족이라 한다. 이에 대신 蘇安桓(소안환)이 상소를 올려 간언하기를 "하늘의 뜻과 백성의 마음은 모두 이씨에게로 향하고 있습니다. 무후께서는 아직 섭정의 자리에 계시지만 사물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하고, 그릇도 가득차면 넘친다(物極必反 器滿則傾)는 이치를 아셔야 합니다."하고 퇴진을 권유하였다. 이런 간언 정도에 물러날 그녀가 아니었다. 하지만 그 서슬 퍼런 측천무후도 자기 뜻대로 모든 것을 이루지는 못했다. 이씨 천하를 무씨 천하로 만들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고, 황태자가 되었던 중종이 복위되어 당 왕조가 부활했다. 그리고 무후는 그해 묘비에 한 글자도 새기지 말라는 등의 유언을 남기고 죽었다. 측전무후의 평가는 정치판에서의 잔인함은 있었으나 일반국민들을 위한 제도개선 민생회복과 생산력 강화등의 치적으로 안정된 국가운영을 하였다는 평가도 있다. * 참조: 위키백과와 구글 AI, Chat G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