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문화예술 분야에서의 NFT기술의 활용” 집중 논의
▲비대면 기획세미나 장면
한국자치행정학회(회장 전북대 김경아 교수), 한국비교정부학회(회장 충북대 최영출 교수), 전북연구원, 전북대 지방자치연구소, 전북대 공공갈등과 지역혁신연구소가 공동으로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새로운 지방시대,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주제로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디지털·지능형 정부, 전북특별자치도 기획, 준정부기관, 과학기술혁신, 탄소중립, 재난관리, 지역소멸과 인구정책, 지방교육재정과 지역콘텐츠산업, 지역정책 등 새로운 지방시대와 관련된 주요 정책 관련 분과들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14일(목) ZOOM으로 진행된 “인문사회/문화예술 분야에서의 NFT기술의 활용” 분과에서는 건국대학교 이상엽 교수(융합인재학과)의 사회로 ㈜ IBCT 박기천 팀장이 발제를 했다. 박팀장은 블록체인과 NFT, 팬덤과 NFT 플랫폼(사례: BTS아미, 나이키, 레고, 스타벅스), 디지컬 팬덤 플랫폼 사례(특히 K-POP NFT팬덤 멤버쉽 플랫폼 서비스)와 그 효과를 소개하고, NFT 기술을 문화예술공연에 적용할 아이디어와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및 서류 제출 프로세스 간편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한국자치행정학회 김경아 회장(전북대 교수), 우석대 강순화 스마트관광ICC센터장(우석대 교수), 건국대 노영희 교수(지식콘텐츠연구소장), 육정학 국제문화&예술학회장(가천대 교수), 신한대 최에스더 교수(KBSI연구소장), 한국체육대 백현순 교수, 배재대 윤미연 교수, 삼육대 박은수 교수(건설관리융합기술연구소장), 한국체육대 현보람 교수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문화예술분야에서의 NFT 활용에 대하여 집중적인 토론을 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건국대 이상엽 교수는 “대학의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지방대학의 문화예술관련 학과들이 입시 위기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바 학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국인유학생이 국내대학에 지원할 때 서류의 원본을 제출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을 NFT 기술로 개선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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