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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기운이 있어 아침 일찍 병원을 찾았는데, 업무 시작 전부터 대기하고 있는 환자들이 너무 많아 차례를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오전이 전부 지나갔습니다. 큰 일교차 갑자기 찾아온 한기에 컨디션이 무너진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매일 건강제일을 말하는 제 자신도 1년 중에 한 번 정도는 환절기에 통과의례처럼 앓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건강하게, 활기차게 전진할 것을 결의하며 오늘의 ‘세이쿄’를 전해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2월 12일
평화(平和)를 만드는 것도, 문화(文化)를 만드는 것도, 인간(人間)이다.
그러므로 그 인간을 만드는 것이, 일체(一切)의 가치창조(價値創造)의 근본(根本)이 된다.
※ 2017년 12월 10일자 ‘사계(四季)의 격려(激勵)’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2월 13일
모든 것을 전향적(긍정적, 적극적)으로, 즐겁게 포착하는 삶의 자세가 행복(幸福)이다.
그 씩씩한(강한, 다기진) 일념(一念)이 숙명전환(宿命轉換)을 급속(急速)히 실현(實現)해 간다.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80권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2월 14일
딱딱하게(융통성이 없는, 틀에 박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성실(誠實)하게 말해가면, 진심(眞心)은 통한다.
불연(佛緣)이 반드시 맺어진다.
※ 「소카신보(創價新報)」 2017년 8월 2일자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이 보내는 청춘(靑春) 승리(勝利)의 대도(大道)’에서
〈촌철(寸鐵)〉
2024년 12월 12일
“청년이여 성실(誠實)하라. 계책(策)이나 요령(要領)이 아니다.” 도다(戶田) 선생님
사명(使命)이 깊은 젊은이와 함께 비상(飛翔)
◇
오늘은 주부(中部) 광포(廣布) 원점(原點)의 날
견루(堅壘)의 천지(天地)에 빛나는 인재성(人材城)
사제개가(師弟凱歌)의 이 길(道)을 용진(勇進)
◇
도쿄(東京) 타이토(台東)의 날.
벗의 가슴에 붉게 타오르는 공전(共戰)의 불꽃(炎)
강한 믿음으로 소원만족(所願滿足)의 인생(人生)을
◇
일상적(日常的)으로 책을 읽는 사람은 절반(折半) 이하(以下) - 조사(調査)
양서(良書)는 생애(生涯)의 보물로
책을 펼치는 습관(習慣)을 모두가
◇
‘PC가 바이러스 감염’이라는 거짓 경고로 돈 빼앗는 서포트 사기(詐欺) 증가(增加)
냉정하게 상담·대처
〈촌철〉
2024년 12월 13일
“신심(信心)을 눈(雪)과 옻(漆)과 같이 해 나아가시라.”(어서신판1951·전집1474)
사제서원(師弟誓願)의 길을 외길로. 그 사람이 승리자(勝利者)
◇
“더욱 어서(御書)를 자주 배독(拜讀)하는 것이다.” 도다(戶田) 선생님
후계(後繼)의 벗이여 용감(勇敢)하게 행학(行學)의 실천(實踐)을
◇
“서로 이야기하는 일은 인생의 어떤 행위(行爲)보다도 즐겁다.” 철인(哲人)
명랑(明朗)하게 우정(友情)의 유대(輪)를 확대(擴大)
◇
“머리는 현실주의(現實主義)로. 마음에는 이상주의(理想主義)의 불꽃(炎)을” 박사
광포즉 평화로 함께 전진!
◇
“핵무기와 인류는 공존할 수 없다.” 일본원수폭피해자단체 협회(被団協) 대표위원
폐절(廢絶)의 조류(潮流)를 민중(民衆)의 힘으로
〈촌철〉
2024년 12월 14일
“일체(一切)의 노고(勞苦)가 미래영겁(未來永劫)의 공덕(功德)으로 남을 불법(佛法)이다.” 도다(戶田) 선생님
당당(堂堂)한 영광사(榮光史)를
◇
간사이(關西) 여성부(女性部) 행복승리(幸福勝利)의 날
상승(常勝)의 태양은 언제나 빛나는 세계광포(世界廣布)의 모범(模範)의 전진!
◇
‘사이타마(埼玉) 여성부(女性部)의 날’ 40주년
앵매도리(櫻梅桃李)의 희망(希望)의 연대(連帶)
즐겁게 지역(地域)에 우정(友情)을 확대(擴大)
◇
목욕탕(통)에서 고령자의 익수(溺水: 물에 빠짐)는 교통사고(交通事故)의 2배 이상
복약(服藥)·음주(飮酒) 후 입욕(入浴)은 특히 주의(注意)
◇
일본해(日本海) 측을 중심으로 폭설(暴雪)에 경계(警戒)
외출 시에는 시간(時間) 여유(旅遊)를.
서두르지 말고 안전제일(安全第一)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12월 12일
생사를 초월한 문하생
1962년 8월부터 2년 4개월에 걸쳐 본지(本紙)에 연재된 소설이 야마오카 소하치(山岡荘八) 씨의 『다카스기 신사쿠(高杉晋作)』다.
막부(幕府)에 사로잡힌 몸이 된 스승 요시다 쇼인(吉田松陰)을 생각하며 신사쿠(晋作)가 말하는 장면이 있다. “선생님의 저술과 인간과 그리고 매일의 행동의 모든 것들 속에서, 일체의 것을 배운다.(중략) 그 무한히 큰 것을 배워야 만이, 생사(生死)를 초월한 선생님의 문하생으로 있을 수 있다.”〈『야마오카 소하치 역사문고(歷史文庫) 타카스기 신사쿠』 고단샤(講談社)〉라고. 스승의 사상과 행동을 삶의 자세의 근본에 둔 제자의 정열(情熱)은, 근대 일본의 새벽을 여는 힘이 되었다.
이 소설이 완결된 다음 달인 1965년 1월부터 소설 『인간혁명(人間革命)』 연재가 시작되었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과 함께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생명을 깎는 마음으로 엮은 창가학회(創價學會)의 ‘정신(精神)의 정사(正史)’는 지금, ‘신심(信心)의 교과서(敎科書)’로서 전 세계의 동지가 배우고 있다.
얼마 전, 연수회차 간사이(關西)를 방문한 남아시아의 청년 리더는 두 소설을 열심히 배우며 대화확대(對話擴大)에 선구(先驅). 참석자 전원이 70명에 대한 홍교(弘敎)를 이룬 인도 등 선생님과 직접 만난 적이 없는 벗이 두 소설을 통해 사제(師弟)의 정신을 배우고 체현(體現)하는 시대(時代)가 도래(到來)하고 있다.
최고의 스승을 만난 영예(榮譽)를 가슴에 품고, ‘생사를 초월한 문하생’으로서 끝까지 살아가겠다, 라는 이 결의(決意)로 ‘인간혁명(人間革命)의 대도(大道)를 계속 걷고 싶다. (稜)
〈명자의 언〉
2024년 12월 13일
새해는 찬스!
그 날의 장사를 종료하는 것을 ‘가게(문)를 닫는다.’ ‘일을 마친다.’라고도 한다. ‘○○를 끝냄’은 무엇인가를 ‘종료하는 것’을 의미(意味)한다. 최근 듣는 말로 ‘연하장(年賀狀) 끝남’이 있다
전자메일의 보급(普及) 더욱이 올 가을, 엽서가 가격이 오른 영향(影響)도 있어서인지 레이와(令和) 7년용 연하엽서의 발행(發行) 매수(枚數)는 약 11억장이라고 한다. 피크였던 2004년의 약 4분의 1 수준까지 줄었다.
하장(賀狀)을 쓰든, 쓰지 않든 관계없이 ‘새해를 맞이하는 심경(心境)은 평소와는 다르다.’라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심리학을 전문으로 하는 안소니 마셀라(Anthony J. Marsella) 박사도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순간(瞬間)은 신선(新鮮)한 결의를 하는 큰 동기부여가 된다.”라고 본지(本紙)에서 논했다.
박사는 새해의 결의나 목표가 작다고 생각되어도 “그것은 더 큰, 인간의 소생(蘇生)에 대한 욕구(欲求)의 일부(一部)”라고도. 더욱이 ‘나는 변할 거야!’라는 이 마음은 “아무리 힘든 인생을 걸어도, 아무리 자기 자신의 행동에 실망(失望)해도, 새해에는 다시 새롭게 스타트할 수 있는, 자기변혁(自己變革)을 할 수 있다는 실감(實感)이다.”라고 강조(强調)했다.
타카무라 코타로(高村光太郎)는 시(時) ‘이와테야마(岩手山)의 어깨’에 엮었다. “새해는 찬스다. 저 산의 모습과 같이 그대들도 한번 천지(天地)에 서라” 대산처럼 자신을 세우는 결의(決意)를 가슴에 품고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白)
〈명자의 언〉
2024년 12월 14일
인생을 비추는 ‘일기일회’의 만남
‘일기일회(一期一會)’란, 다도(茶道)의 정신성(精神性)을 설명한 말이다. ‘이 다회(茶會)는, 이제 두 번 다시없다‘라는 생각으로 주객(主客)에게 성의(誠意)를 다하고, 진지(眞摯)하게 행한다는 마음가짐이다. 그것이 바뀌어, 일반(一般)에게도 ‘일생(一生)에 한 번뿐인 만남’이라는 의미(意味)로 사용하게 되었다.
작가 이노우에 야스시(井上靖) 씨는 ‘일기일회’에 대해 엮었다. “기나긴 인생 속에 있어서도, 그 네 자(字)가 가지고 있는 빛은 조금도 사라지지 않는다.”〈『나의 일기일회』 마이니치신문사(每日新聞社)〉 한 번뿐이라 해도, 그 가치(價値)는 빛을 잃지 않고, 인생을 계속 비추는 만남이란, 그러한 것일 것이다.
한 여성부원(女性部員)은 수십 년 전, 고등학교 진학으로 부모 곁을 떠나게 되었다. 기대보다 불안감이 큰 그녀의 이야기를 대선배 동지가 차분히 들어주었다. 처음 만나는 사람이었지만 “나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이 때의 한 번의 만남을 버팀목으로, 그녀는 향학(向學)의 나날을 보냈다. 동시에 ‘그때의 진심에 부응하고 있는 것인가.’라고 스스로에게 계속 물었다. 자신을 통제하며 성장(成長)의 마디를 새긴 그녀는 지금, 영시라유리세대(白百合世代)의 지구여성부장으로서 ‘격려하는 쪽’에 서있다.
좋은 만남에는 인생을 바꿀 만한 힘이 있다. ‘이 사람과는, 이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라는 마음으로 태양의 격려를 넓히자. (恵)
〈月々日々に ――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2月12日
平和をつくるのも、文化をつくるのも、人間である。
ゆえに、その人間をつくることが、一切の価値創造の根本となる。
※2017年12月10日付「四季の励まし」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 ――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2月13日
すべてを前向きに、楽しくとらえて生きた方が幸せだ。
そのたくましき一念が宿命転換を急速に実現していく。
※『池田大作全集』第80巻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 ――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2月14日
窮屈に考えなくてよい。
ありのままの自分で、誠実に語っていけば、真心は通ずる。
仏縁が必ず結ばれる。
※創価新報2017年8月2日付「池田大作先生が贈る 青春勝利の大道」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12月12日
青年よ誠実であれ。策や要領ではない―戸田先生
使命深き若人と共に飛翔
◇
きょう中部広布原点の日
堅塁の天地に輝く人材城
師弟凱歌のこの道を勇進
◇
東京・台東の日。
友の胸に赤々と燃える共戦の炎。
信強く所願満足の人生を
◇
日常的に本読む人は半数以下―調査。
良書は生涯の宝に。
繙く習慣を皆で
◇
「PCがウイルス感染」―偽警告で金奪うサポート詐欺増。
冷静に相談・対処
〈寸鉄〉
2024年12月13日
「御信心をば雪・漆のごとくに」(新1951・全1474)。
師弟誓願の道を一筋に。
その人が勝利者
◇
もっと御書をよく拝するのだ―戸田先生。
後継の友よ勇んで行学の実践を
◇
話し合う事は人生のどの行為よりも楽しい―哲人
朗らかに友情の輪を拡大
◇
頭は現実主義で。心には理想主義の炎を―博士。
広布即平和へ共に前進!
◇
核兵器と人類は共存できない―被団協代表委員。
廃絶の潮流を民衆の力で
〈寸鉄〉
2024年12月14日
一切の労苦が未来永劫の功徳と残る仏法だ―戸田先生。
堂々たる栄光史を
◇
関西女性部幸福勝利の日
常勝の太陽はいつも輝く世界広布の模範の前進!
◇
「埼玉女性部の日」40周年
桜梅桃李の希望の連帯。
楽しく地域に友情を拡大
◇
風呂での高齢者の溺水は交通事故の2倍超。
服薬・飲酒後の入浴は特に注意
◇
日本海側を中心に大雪に警戒。
外出時は時間にゆとりを。
焦らず安全第一
〈名字の言〉
2024年12月12日
生死を超えた門下生
1962年8月から2年4カ月にわたって本紙に連載された小説が、山岡荘八氏の『高杉晋作』である▼幕府にとらわれの身となった師・吉田松陰を思い、晋作が語る場面がある。「先生の著述と人間と、そして、日々の行動のすべての中から、あらゆるものを学びとる。(中略)その無限に大きなものを学んでこそ、生死を超えた先生の門下生であり得る」(『山岡荘八歴史文庫 高杉晋作』講談社)と。師匠の思想と行動を生き方の根本に据えた弟子の情熱は、近代日本の夜明けを開く力となった▼同小説が完結した翌月の65年1月から、小説『人間革命』の連載が始まった。『新・人間革命』とともに、池田先生が生命を削る思いでつづった創価学会の“精神の正史”は今、“信心の教科書”として世界中の同志に学ばれている▼先日、研修会で関西を訪れた南アジアの青年リーダーは、両小説を学び抜き、対話拡大に先駆。参加者全員で70人への弘教を果たしたインドなど、先生と直接会ったことのない友が、両小説を通して師弟の精神を学び、体現する時代が到来している▼最高の師匠に巡り合えた誉れを胸に、「生死を超えた門下生」として生き抜く――この決意で「人間革命の大道」を歩き続けたい。(稜)
〈名字の言〉
2024年12月13日
新年はチャンス!
その日の商売を終えることを「店じまい」「仕事じまい」ともいう。「○○じまい」は、何かを“終える”ことを意味する。近年、耳にする言葉に「年賀状じまい」がある▼電子メールの普及、さらに今秋、はがきが値上がりした影響もあってか、令和7年用の年賀はがきの発行枚数は11億枚弱だという。ピーク時だった2004年用の約4分の1にまで減った▼賀状を出す出さないにかかわらず、“新年を迎える心境は普段とは違う”という人は多いだろう。心理学を専門とするアンソニー・マーセラ博士も「一つの年が暮れ、新しい年の始まる瞬間は新鮮な決意をする大きな動機づけとなる」と本紙で論じている▼博士は、新年の決意や目標が小さいと思われても「それはより大きな、人間の蘇生への欲求の一部」とも。さらにその“私は変わるぞ!”という気持ちは「どんなに苦しい人生を歩んできても、どんなに自分自身の行動に失望しても、新年にはまた新しくスタートすることができる、自己変革ができるという実感である」と強調した▼高村光太郎は詩「岩手山の肩」につづった。「新年はチャンスだ。あの山のやうに君らはも一度天地に立て」。大山のごとき自身を築く決意を胸に明年を迎えたい。(白)
〈名字の言〉
2024年12月14日
人生を照らし続ける「一期一会」の出会い
「一期一会」とは、茶道の精神性を説いた言葉だ。“この茶会は、もう二度とない”との思いで主客に誠意を尽くし、真剣に行うとの心得である。それが転じて、一般にも「一生に一度の出会い」といった意味で使われるようになった▼作家の井上靖氏は「一期一会」についてつづった。「ひろい人生の中に置いても、その四字の持っている輝きはいささかも消えない」(『わが一期一会』毎日新聞社)。一度きりであっても、その価値は輝きを失うことなく、人生を照らし続ける――出会いとは、そういうものだろう▼ある女性部員は数十年前、高校進学で親元を離れることに。期待よりも不安が大きい彼女の話を大先輩の同志がじっくり聞いてくれた。初めて会う人だったが「私も同じような経験をしたことがあります。応援しています」と▼この折の一度の出会いを支えに、彼女は向学の日々を送った。とともに“あの時の真心に応えられているのか”と自身に問い続けた。自らを律して成長の節を刻んだ彼女は今、ヤング白ゆり世代の地区女性部長として“励ます側”に立つ▼良き出会いには、人生を変えるほどの力がある。“この人とは、もう二度と会えないかもしれない”との思いで太陽の励ましを広げよう。(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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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강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