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11월 8일 이른 11시부터
어디서 : 경북도립청도도서관 2층
참석자 : 청도지회 강혜정, 박명주, 김소영, 장선경, 고유라, 김수정, 김해경, 김선옥, 윤성혜, 전성희 총 10명
참관인 : 대구경북지부 지부장 이은숙, 지부 교육부장 장재향
진 행 : 청도지회 대표 강혜정
1. 청도지회 2016년 활동 보고
- 총무 보고
- 교육부 보고
- 정책부 보고
- 편집부 보고
- 문화부 보고
2. 임시총회 안건 처리 보고
- 임시총회 소집 요약 : 2014년 이후 신입회원의 가입이 급격히 줄어듬으로 인해 기존회원의 사기침체, 개인사정ㅇ로 탈퇴 및 자료회원으로 이탈하는 회원이 많아 정회원이 10명 안팎으로 회가 유지되고 있었다. 그런데 2017년에는 5명의 회원이 대거 탈퇴 의사를 밝혀와 급히 임시총회를 개최하게 되었고 해산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결과 : 의견을 달리 하는 바 다수결로 결정함 -> 총 인원 10명 중 7명 해산 찬성으로 해산하기로 결정
10월 25일 해산총회 공고
11월 8일 해산총회
3. 해산총회 의결 안건
ㄱ. 미사용 회비 처리건에 대해
- 해산 결정 후 논의를 해왔으나 의견이 분분해 총회에서 다수결로 결정하기로 함.
질문 : 지부 귀속일 경우 어떻게 처리되는지?
답변 : 타 지부의 사례는 귀속 후 같은 지역에 지회가 신설될 때 지원하는 것으로 한다. 그렇지만 지역적 특성 상 청도회원들의 고민과 지부의 고민이 일치한다. 고연령화로 현실적으로 지회 신설이 어려울 수 있는 지역이어서 청도지회의 재건이 어려울 수 있다. 지부 총무와 의견을 나눈 바로는 지부 사업비에 묶는 것은 아니며 청도지역에 한정해 신설지회 지원비로 하든지, 타 지역을 통틀어 지회신설지원비로 할지는 고민해보려 한다. 이는 2017년 지부 신구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려 한다.
투표안 : 1안 목록후원금으로 기부한다
2안 목록후원금(50%), 대구경북지부 귀속(50%) 한다.
3안 대구경북지부에 귀속한다.
1차 투표 - 1안 2표 : 2안 5표 : 3안 3표
2차 투표 - 2안 7표 : 3안 3표
--> 남은 회계는 목록후원금으로 50%, 대구경북지부 50% 귀속으로 처리한다. (집행은 대구경북지부에서 진행합니다)
ㄴ. 보유문고 처리건
투표안 : 1안 대구경북지부에 기증한다
2안 지역사회에 기증한다
투표 - 1안 10표 : 2안 0표
---> 지회 보유문고 57권은 대구경북지부에 기증한다 (회수하였으며 이의 집행 역시 지부 신구운영위원회에서 처리하도록 합니다)
제안 : 회계 처리 중 지부 귀속분에 대한 의견입니다. 앞으로도 청도지역에 있고 청도지회가 신설된다면 찬조할 생각이 있습니다. 때문에 지부 귀속분이 묶여 아무곳에도 사용되지 않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부 사업비에 사용하거나 타 지회 지원에 사용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 : 고려하겠습니다.
4. 기타
ㄱ. 카페 폐쇄건
- 11월 8일 해산총회 후 양도될 예정입니다만 지회 회원들의 오랜 활동이 담겨 그대로 폐쇄하는 것은 아쉬움이 크다고 전해왔습니다. 지회 카페 자체는 폐쇄함이 맞지만 내용 중 일부는 함께 남기고 싶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백업하거나 스크랩해서 보관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카페 폐쇄는 어쩔 수 없으니 양해를 부탁드렸습니다. 다만 양도 후 시간이 여의치 않을 수 있으므로 기간은 충분히 여유를 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ㄴ. 확약서
- 지회 대표와 이후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청도지회 단체명을 사용하지 않을 것은 확약받고 서명했습니다.
ㄷ. 회계
- 통장, 직인, 도장, 회계장부, 탈퇴서, CMS신청서 회수했습니다.
- 11월까지의 기부금영수증 처리 가능하다고 알렸습니다.
- 청도지회 카페가 폐쇄되기 때문에 1년동안의 회계고시는 지부 카페에 할 것임을 알렸습니다.
- CMS 신청서는 5년 보관 후 폐기하겠습니다.
ㄹ. 회수목록
- 첨부파일에 담았습니다
청도지회 해산총회 시 지부 회수내역.hwp
20161108_161559.jpg
2016청도지회사업보고해산총회.hwp
2016동화모임총무사업보고.xlsx
청도지회 해산 과정.hwp
첫댓글 회계처리는 11월 회비 입금이 완료된 11월 30일 이후 집행될 예정이며 집행 후 알림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동지를 잃은거 같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힘든 시간이었던만큼 정리하는 시간도 그러했을거 같아요. 함께한 시간속에서 나눈 것들이 필요한 곳에서 작은 불씨로 남아 있을거예요. 그동안 애쓰셨고 잘 마무리해 주신거 또한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구미지회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