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위에 밭에가니
으름이 입을딱벌리고
따가라네요.
오메 홍재수다 1개따서
입에물어보니 딸작지근
단맛도 나고 떫은맛도
나니 씨는 어찌그리 많은지요.
그래도 한바구니 따서 들고
왔답니다.
주문주세요.ㅎㅎㅎ
바나나 단체사진
농장에서 찍으니 책상위에
올려놓고 찍어봤어요.
네개가 쫙 벌어진것이 작품입니다
요렇게 달렸어 요. 이쁘죠?
한바구니 따들고 왔어요.무거워 ㅎ
독사진
한데 모아놓고 한컷
그아래에서 쌍둥이 애호박이
저도 찍어달라해서 한컷
모과 나무도 질투난다기에 한장
가을은 풍요의 계절 이네요.
첫댓글 풍성한 강화도입니다
20년넘게 가야산에서 식당을 운영할때 으름 참 많이 먹었는데
맛은 별로네요
배속에 들어가는가는건
얼마없어요.
가을을 만킥하시면서
사시군요.
부럽습니다~
가을은 행복한
계절입니다.
저도 으름은
두번째 따보는거예요.
풍성하고 넉넉한 가을이네요.
입 벌린 으름 사진 보니 새삼스럽네요.
좋으시겠어요.
오늘동생댁 왔기에
보여 줬더니
여러개 가져갔네요.
너무신기해요^^
신기방기죠?
처음보신분들은
신기한
과일입니다
이런... 들고 오기 무거우면 전보를 치셨으면 달려갔을 텐데요. ㅎㅎㅎ
오래전 백양사 갔다가 길에서 할머니가 바나나보다 맛있다고 사가라 하기에
호기심에 사 오긴 했는데 바나나 맛은... 그랬어요.
그니낀요
애젠 전보가 없어져서
옷보냈답니다.
맛은 씨앗치장만
잔뜩했어요
귀한 걸 많이도 따셨네요.
신기했답니다
저도 오랫만에
봤거든요
잼났어요.
나도어릴때는
맛있게 따먹엇는데 요즘은 먹으니 맛이없어요ㅎㅎ
으름 애호박이 넘넘 이쁘네요
지금은 물질만능
시대라서
맛난것이
넘쳐나니 맛이
없징.
처음 봅니다
결실의 계절답게
풍성합니다
호박은
쥔장 닮은것 같습니다
넘 이쁩니다
처음보는분
많고 드셔본분은
더 적을겁니다.
쌍둥이라서
기쁨도 두배입니다.
오죽 이쁘면
사진을 찍었을까오ㅡ
고운밤 되세오ㅡ.
우와 맛있겠다
없는게 없는 농장입니다
전 한 십여년전에 해운대 시장에서 한번 싸먹어 보았습니다
요건 야산표랍니다.
저희것은 아니고
호박밭 바로 위에
많이 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