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선관위에 일임

<P> </P> <HR style="BORDER-BOTTOM: black 0px; BORDER-LEFT: black 0px; DISPLAY: block; HEIGHT: 1px; BORDER-TOP: black 1px solid; BORDER-RIGHT: black 0px"> <p> </p> <DIV class=news_sbj><STRONG class=news_sbj_stit></STRONG> <H1 class=news_sbj_h>與,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선관위에 일임</H1></DIV> <DIV class=news_info><SPAN><FONT color=#777777>입력 2014-11-02 20:41:26</FONT></SPAN> | <SPAN><FONT color=#777777>수정 2014-11-03 02:40:15</FONT></SPAN> | <SPAN><FONT color=#777777>지면정보 2014-11-03 A6면</FONT></SPAN> </DIV> <DIV id=newsView class=news_article> <DIV class=article_stit>혁신위, 국회 개입 사전 차단 </DIV>새누리당이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일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BR><BR>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김문수)는 헌법재판소의 국회의원 선거구 인구 편차에 대한 ‘헌법 불합치’ 결정에 따라 선거구 재획정 문제를 국회가 아닌 중앙선관위 산하에 설치하기로 방침을 정했다.<BR> <DIV class=article_aside_group> <DIV class=article_ad_rec250> <xSCRIPT type=text/javascript> </xSCRIPT> <x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show_ads.js"></xSCRIPT> <xSCRIPT src="http://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r20141029/r20140417/show_ads_impl.js"></xSCRIPT> </DIV></DIV>혁신위 관계자는 2일 “당내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선거구 획정 문제를 다루지 않고, 법 개정을 통해 선관위가 마련한 안을 바로 국회에 상정해 원안 의결토록 제도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말했다. 국회가 심의·의결 과정에서 선관위 안을 수정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법 개정의 핵심이다.<BR><BR>광역 및 기초의원에도 이와 동일한 선거구 획정 방식이 적용될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개별 지자체가 획정안을 마련하면 국회 정개특위가 이를 심의·의결하는 방식이었다.<BR><BR>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DIV> <DIV class=news_slist_related> <H3 class=slist_tit>관련기사</H3> <DIV class=list_group><A class="list_dash_item lg" h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10256861">개헌, 왜 매번 변죽만 울리나</A> <A class="list_dash_item lg" h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10256241">與野, 새해 예산 376조 주무를 예산소위 위원 15명 확정…사무실엔 벌써 예산 로비 '문지방 닳는 소리'</A> <A class="list_dash_item lg" h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10256181">예산전쟁 본격화…與 "정쟁은 안돼" vs 野 "법인세 인상 관철"</A> <A class="list_dash_item lg" h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03130901">중·대선거구제, 1곳서 2~4명 선출…석패율제, 작은 표차 낙선때 비례대표로</A> <A class="list_dash_item lg" h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03130931">野 "정개특위 가동해 당장 논의"…與 "정기국회 끝난 </A></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