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지하철4호선에서 정전 됐다는 기사가 떴네요.

[[이철우]316花井]

기사에 따르면 아침 6시 50분에 서울지하철 4호선이 정전되는 바람에

시내방향은 30분간 운행이 중단됐고, 상행선은 정전에서 복구되었는데도

노원역에서 전동차가 움직이지 않아 1시간 동안 운행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당고개행이 미아역이나 한성대입구역에서 회차를 하였다고 합니다.

오늘 출근길이 월요일이라 거의 죽음이었을 겁니다.

[영동선 승부역]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서울시내는 대체 노선버스라도 좀 있지만 과천,안산선은 전쟁이었죠..^^ 덕분에 저도 지각을;;

[K125 양정역]

저희 학교는 상계동인데 애들 단체로 지각하더군요... 노원역에서 다들 걸어왔더라고.. -_-; (전 오늘 일이 있어서 택시타고 7시에 학교에 도착했는데.. 다행이었네요.. ^^)

[쌍문승무사무소 471군]

쩝.. 저도 4호선을 이용하는데.. 다행이 저는 오늘부터 일을 잠시 쉬는터라.. ^^;; 만약에 일 계속 나갔다면.. 저도 지각을.. ^^;;

[쌍문승무사무소 471군]

으헥...? 미아행...?;; 좀처럼 볼 수 없는 행선지..;;

[이번열차:병점행]

3월초에 철도파업했을때가 생각나는군요. 좀처럼 볼수없는 행선지가 뜨고, 다이어 꼬이고 난리가 났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