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사랑해요ᆢ
예수님ᆢ
오늘은요 손톱을 바~~싹 깎았어요
손에서 자꾸 짜증이 끓어서요 걍~~손톱이라도 바싹 깎아봤어요
쪼금ᆢ덜한기분도 들어요
손톱티는 소리가 저는 실터라구요 ᆢ
오늘은ᆢ
멀찌감치 지내는 아들이 왔어요
주섬주섬 뭘 사서는요 ~..하나 하나 꺼내며 재잘재잘 얘기를해요
들으면서 얼굴을 계속 쳐다보는데요ᆢ
ᆢ~..쪼금ᆢ 자란모습이 보였어요
지딴에는ᆢ 생소한 생활들이ᆢ수시로 바뀌니ᆢ 애좀 먹으며 지내는구나ᆢ싶었어요
교통편이 지독시리도 불편하다보니ᆢ제가 시내까지 모시러다녀왔지요
오는동안 그닥ᆢ별말이 없어도ᆢ 그냥~.. 내새끼라서 좋은거 있잖아요
사소한거라도 챙겨온게 고맙고ᆢ 기특하고ᆢ그랬어요
제ᆢ마음에ᆢ 늘ᆢ 걱정거리로 ᆢ미안함으로ᆢ많이 자리해있는 꼴통~~..
지보고 꼴통이라한걸 알면은요 펄~~쩍 뛸꺼를요ㅋㅎ
밥챙겨주고ᆢ 뒤치닥거리해주고ᆢ 이쁜 새끼입니다
ㅇㅇ야ᆢ
니눈에 담긴 사랑을 보노라
너는ᆢ무심한듯 시크해도ᆢ 니 마음에 품은 사랑이 일반적이지 않탄다
사랑을 담고 담아ᆢ압축해놓은 마음ᆢ
너의 마음을 얻는 사람은 누구든지 큰~복 을 받은거야
나도ᆢ속한단다 ~~^^
너는ᆢ마음을 잘 단도리하는 큰 힘이 있어
절제할줄도 알고ᆢ 기다릴줄도 알고ᆢ
힘껏~~..사용할줄도 알고ᆢ
니가 마음으로 살아가는 힘은ᆢ 쉽게 누가 따라할 수 있는 삶이 아니란다
특별함이니라ᆢ
혹여ᆢ 너를 시기하여 너의 앞에 얼굴을 비치는 사람을 보거든ᆢ 욱ㅡㅡ하지말고ᆢ너그러히 용서해주련
너는~..주먹이 먼저 나갈때가 있지ᆢ맞제ᆢ
예ᆢ 예수님ᆢ
저는 주먹먼저나가요ᆢ 인정해요ᆢ
그리고ᆢ죄송해요
그게ᆢ 니 마음에 그 상대방이 없어서 그래
너는ᆢ좋은사람과 싫은사람의 구별이 선명해
그게나빠서가 아니라ᆢ
싫을때에도ᆢ한숨만 딱ᆢ참아주련ᆢ
내가~..부탁할게ᆢ
예ᆢ예수님ᆢ
턱쪼가리 날려버릴듯이 ᆢ 성질내는거요ᆢ
저도ᆢ쫌만ᆢ참아볼게요
아가야ᆢ
잘 몰라서그래ᆢ
알기까지도ᆢ시간이 많이 필요하고ᆢ
스스로 멈추기까지도 ᆢ시간이 아주 많이 필요할것같애
갠히ᆢ니가 불편한게 나는 싫어ᆢ
니가 많이 소중하단다 나에게는ᆢ
니가 상하는게 나는 싫으니라
그러니ᆢ너를 위해서ᆢ내가 부탁할게
착한 내아기♡ 내가 사랑한데이
예ᆢ예수님
예수님과 있으면요ᆢ가족과 있는것처럼요ᆢ
심~~하게 편하고ᆢ평안해요
기대서 일라고 싶지않을만큼ᆢ 좋아요
편해서요 잠도 그냥 스르륵~~들때도 있어요
별말을 안할때도ᆢ너무 좋은 내가족이세요
나의 가장 첫빠따 예수님♡
억수로 마니 사랑해요♡
ㅇㅇ야
나도 니가 편하고 좋타
함께있으면 좋은 사람이 너야
우리 서로 함께있으면 좋은 사람으로 살자
편한사람~..
나에게 너는 그래ᆢ
참 편하고 좋타
ㅇㅇ야~..사랑한데이
첫댓글 예수님 사랑합니다❤️
늘 친근한 사랑의 존재이신
예수님 곁에 꼬옥 붙습니다❤️
예수님 이전보다 더욱 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