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모예스 감독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 에버튼의 경기에서 에버튼의 패배에는 “4억 파운드의 차이”가 있다고 한탄했습니다.
2350만 파운드에 발렌시아에서 첼시로 온 후안 마타(Juan Mata)가 첼시의 승리의 승리를 이끈 가운데, 모예스 감독은
그가 맨체스터 시티의 다비드 실바(David Silva)처럼 첼시에게 큰 영향을 줄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예스 감독의 경기 후 인터뷰입니다. “15분 정도 지나고 나서부터 어쩌면 4억 파운드의 차이가 나타났을 겁니다. 그렇죠?”
“마타가 다비드 실바만큼 발전한다면 첼시에게 에이스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마타는 첼시에서 다른 차원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첼시는 이전보다 더욱 플레이가 유연합니다. 우리도 그에 대해 전부
알고는 있었지만, 그가 경기에 몰입하면 전혀 다른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모예스 감독은 원정경기에서 팀이 보여준 노력을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수비가 무너진 대가가 컸다고도 말했습니다.
“우리가 첼시로 원정을 와서 그들을 조금이나마 괴롭혔던 적도 있었습니다. 수비를 더 단단하게 해야 했기 때문이죠.”
“오늘은 전반에 두 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첫
실점이나 두 번째 실점 때는 수비가 엉망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실점이 결정타였습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1-0으로 지고 있다가도 다시 힘을 내서 기회를 만들었던 적도 있었는데...”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2896/premier-league/2011/10/16/2713299/everton-manager-david-moyes-bemoans-400m-difference-between
첫댓글 흙흙 ㅠㅠ
에버튼만 보면 눈물나ㅠㅠ
돈이문제야 ㅠㅠ
진짜 누가 이형한테 2000만 파운드만 줘봐 ㅠ_ㅠ
흐규흐규 ㅠㅠ
에버튼 글만 있으면 모예스 짤 있을거 같아서 더 슬프네 ㅠㅠ
아제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길 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