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어떻게 중보기도를 드려야 할지 제대로 갈피를 잡지 못하고 계시는 중보자님들께, 제가 성령님으로부터 받은 예언적 통찰력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풀어낼 내용에 대해 적지 않은 기간 동안 신중하게 검증하고 또 검증했습니다. 그 결과, 성령님께서 주신 감동이라는 확신에 이르렀기에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올립니다. 이하에서는 설명의 편의상 예언처럼 단정형으로 기술할지라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동일 뿐입니다. 그러니 각자 성령님의 내적증거에 따라 분별하시어 취할 부분만 취하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짚어두지만, 저는 예언사역자가 아니므로 이 글을 통해 예언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올바른 중보의 방향성에 대해 안내해 드리려는 것뿐입니다. 모쪼록 기존의 모든 선입관이나 편견은 내려놓으시고 제 글을 찬찬히 정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중보자로 부름을 받은 이후, 성경말씀에 대한 묵상을 넘어서서, 현재의 정국과 관련하여 이토록 구체적인 영감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게다가 그 내용이 상당히 파격적이고 실질적입니다. 그 때문에 저는 큰 의구심에 사로잡혔습니다. 제가 받은 이 엄청난 예언적 통찰력이 정녕 사실이라면, 어째서 네임드 사역자가 아니라 저 같은 무명의 중보자에게 주어졌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대목은 금세 납득되었습니다. 귀 있는 자들에게만 듣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만일 정말 대단한 사역자가 지금부터 제가 풀어낼 이런 메시지를 선포한다면 당장의 파급력은 클지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하의 메시지를 붙들고 전심으로 기도할 수 있는 소수정예의 중보자를 원하십니다. 개인적으로 믿기에, 성령님께서 주시는 강력한 부담감에 사로잡히면서 거의 일주일 정도, 다른 일은 제대로 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집중적으로 받은 메시지입니다. 애초에 원하던 바도 아니었습니다. 따로 준비하는 사역이 있고 개인적으로 하는 일도 바쁩니다. 더욱이 온라인에서건 오프라인에서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것은 딱 질색입니다. 최순실 스캔들이 터진 다음에는 더더욱 정치에 정나미가 떨어져서 아예 쳐다보기도 싫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번에 받은 영감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치 이야기가 베이스에 깔려 있습니다. 사실 정치와 신앙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둘 다 신념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시대에는 대부분의 선지자들이 적극적으로 정치 발언을 하다가 핍박당하거나 순교당했습니다. 예수님조차 실질적으로는 정치적으로 마녀사냥을 당한 것입니다. 그러니 성도로서 제대로 중보기도를 드리려면 정치적 시국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먼저 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역사와 절묘하게 오버랩 되는 대한민국 역사 전체를 되짚게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지금 대한민국이 맞이한 이 시국이 통일왕국 시대를 앞두고 있는 사사 시대의 막바지에 해당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바로 이 사사 시대를 정리할 마지막 사사인 사무엘이 박근혜 대통령(이하 박통)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혼란한 사사 시대를 끝내고 통일왕국 시대로 들어서는 길목에 이르렀습니다. 만삭의 여인이 해산하기 직전의 상태에 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해산의 기도에 동참할 최정예 중보자들을 소집하시려는 것입니다. 그 조건은 단 하나, 겸손한 중심입니다. 그런 분들은 저처럼 듣도 보도 못한 무명의 중보자를 통해 전해지는 메시지일지라도 단번에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알아차릴 것입니다. 반면, 거듭난 것으로 착각하는 가짜 크리스천들이나, 거듭나기는 했어도 아직 영적으로 미숙하거나, 영적으로 성숙했어도 인간적인 마음이 앞서서 지나치게 미혹된 자들은 이 메시지를 감당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네임드 사역자가 아닌, 저처럼 완전한 무명의 중보자를 통해 이런 엄청난 메시지를 전달하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와 관련하여 저는 이미 11월 26일에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다윗으로 기름 부으신 황 교안 총리님께 : 이제 진흙탕 싸움에 뛰어들기로 결단하십시오!”라는 제목으로 개괄적인 내용의 글을 특정 카페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 글은 단지 프롤로그였기에 연달아 두 개의 아티클로 구성된 이번 중보 가이드(상)/(하)를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무척 신뢰하는 한 중보자가 박통을 타락한 사울왕으로 확신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저는 잠시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11월 26일에 특정 카페에 올렸던 그 아티클을, 그 이후에 개설한 개인 블로그에는 아예 올리지도 않았습니다. 그 대신, 다시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혹시 인간적인 생각이 앞선 나머지 제가 성령님의 뜻을 잘못 분별한 것은 아닌지 신중하게 점검했습니다. 그러나 12월 17일인 지금에 이르러서는 결국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적어도 이번 국내 정치와 관련해서는 그 중보자의 견해가 전적으로 틀렸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이에 저는 박통이 혼탁한 사사 시대를 갈무리하고 통일한국을 예비할 한민족의 사무엘이며, 황교안 총리(이하 황 총리)는 통일한국과 제2의 평양대부흥을 위한 정치적 성벽을 재건할 한민족의 다윗임을 다시 한 번 선포합니다. 제가 존중하는 그 중보자는 지금 박통의 복권을 위해 기도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어리석은 철부지처럼 취급하는 듯합니다. 그저 색깔론에 사로잡힌 인본주의적 크리스천인 것처럼 여기는 듯합니다. 박통에 대해 아예 타락하고 부패한 사울왕으로 단정하고는 기성 언론계과 정치권의 터무니없는 거짓선동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를 향한 미국언론의 역겨운 마녀사냥에는 그토록 분노했으면서 박통을 향해 가해지는 한국언론의 더 악랄한 마녀사냥에는 침묵합니다. 박통을 위하는 중보자들을 인간적 동정심이나 혼탁한 인본주의에 휘둘리는 철부지처럼 바라보는 듯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번 사안에 관한 한, 그 중보자가 인본주의적 사고에 사로잡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박통이 퇴출되어야 모든 부정과 부패가 청산될 거라는 식의 주장은 이번 사태의 본질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지극히 순진한 발상입니다. (이 부분은 후반부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분명히 짚어두지만 저는 진영논리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애당초 사회민주주의 신봉자로서 지금도 북한인권이나 안보 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각론들에 있어서 기존의 보수나 우파 세력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건이 있기 전까지도 박통을 위해 의무적으로 중보기도는 드렸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비호감이었습니다. 북한인권이나 국가안보 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정책들에서는 개인적인 성향과 상충되는 부분이 적지 않을 뿐더러, 할랄 단지 조성과 같은 지나친 이슬람 편향 정책에 학을 뗐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제가 박통을 변호하는 것은, 박사모라든가 기존의 보수 진영에서 일방적으로 박통을 지지하던 사람이 이번에도 박통을 응원하는 것과는 전혀 경우가 다릅니다. 아무튼 현 시국과 관련하여 모든 중보자들이 붙들어야 할 레마의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이사야서 60장 1-5절).
언뜻 보기에는 매우 희망찬 말씀입니다. 그런데 위 구절이 정녕 우리에게 주어진 레마의 말씀이라면, 대한민국은 어둠과 캄캄함이 완전히 뒤덮인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러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6.25 동란 이래로 그 어느 때보다 암울한 시기에 빠져 들었습니다. 이세벨과도 같은 최순실로 인해 박근혜 대통령(이하 박통)이 국회에 의해 탄핵소추를 당하여 대통령으로서의 권한을 박탈당하는 기가 막힌 상황이 벌어졌으니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이런 때에 2-5절과 같은 가슴 벅찬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먼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전제조건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구호가 멋지게 들리지만 현실적으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온 세상에 어둠에 미혹된 상태에서 빛을 발하면 그 빛을 향해 돌을 던지게 되어 있습니다. 핍박을 당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더 실감나게 말해볼까요? 전 국민이 박통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지금, 오히려 박통을 위해 기도하자고 하면 덩달아 왕따를 당하며 고초를 겪지 않겠습니까? 사실 중보하는 크리스천에게 있어서 박통을 영적인 사울왕으로 볼 것인가, 영적인 사무엘로 볼 것인가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박통을 타락한 사울왕으로 볼 경우, 중보의 방향성은 명확합니다. 국회에서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대통령 권한이 중지된 박통이 헌재에 의해 복권되는 일이 결코 없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반면, 박통을 사무엘로 볼 경우, 헌재에서 탄핵소추안이 부결되어 반드시 생환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로 인한 긍정적인 역풍에 힘입어 레임덕을 극복하면서, 개성공단폐쇄, 국사교과서 국정화, 사드배치, 북한인권법 강화, 김영란법의 활성화 등의 과업을 완수해도록, 그리고 다윗이 세워져서 자리를 잡을 때까지 시간을 버는 역할을 감당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렇듯 박통을 사울왕으로 볼 것인가, 사무엘로 볼 것인가에 따라 중보기도의 방향성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박통을 타락한 사울왕으로 보는 중보자들 역시 대부분 신실한 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사안에 관한 한, 일시적으로 기만적인 현상에 휘둘린 나머지 부분적으로 분별력을 상실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의 허위/왜곡/과장 보도에 선동당하고 미혹당한 결과입니다. 따라서 박통을 타락한 사울왕으로 치부하는 중보자들을 미워하거나 대적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그대로 내버려두어서도 안 됩니다. 최대한 온유한 태도를 가지고 설득해야 합니다. 여태껏 박통을 타락한 사울왕으로 생각하고 있던 중보자일지라도 열린 마음으로 이하의 내용을 정독하면 완전히 마음이 바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각각 지체를 이루고 있는 우리 성도들의 심령 가운데 내주하시는 동일한 성령님께서 영적인 눈을 가리고 있는 비늘을 벗겨주실 것입니다. 저는 원래부터 언론을 잘 믿지 않습니다. 여태껏 악마의 편집을 통해 얼마나 사실을 왜곡하는지 기가 질릴 정도로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최순실 사건 때는 주류 제도권의 언론 전체가 너무나도 확신 있게 보도하기에 저도 그대로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리 언론이 타락했다고 해도 모든 언론이 이토록 한목소리로 확신 있게 보도한다면 100% 사실일 거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중보기도를 시작하면 박통을 아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전이되었습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는 언론에 속아서 박통이 진짜 신돈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던, 타락한 공민왕인 줄 알았습니다. 이로 인한 배신감과 허탈감은 너무 컸습니다. 그때부터는 급기야 박통이 혐오스럽게 느껴지기까지 했습니다. 급기야 박통이 이세벨에게 놀아났던 아합왕 내지는, 완전히 타락하여 하나님의 대적이 된 사울왕이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루라도 빨리 박통이 사라져서 매국좌파과 수구우파가 서로 싸우는 가운데 자중지란이 일어나기를 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부정부패들이 모두 드러나서 일소되는 상황이 오기를 열망했습니다. 뒤에서 자세히 다루지만 박통이 축출된다고 해도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아무튼, 막상 중보를 시작하면 제 생각이나 기분과는 다르게 박통이 물러나지 않고 끝까지 버티기를 기도하는 마음이 샘솟았습니다. 지난 7년 이상 중보자로 살아 온 경험에 따르면, 이는 분명히 제 영의 소리였습니다. 제 영에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주시는 감동이 분명했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너무 혼란스러워졌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사울왕을 향해 미련을 버리지 못하여 끝까지 중보하는 사무엘을 향해 하나님께서는 도리어 그러지 말라고 질책하셨습니다(삼 16:1). 저 또한 그 말씀을 상기하며 타락한 사울왕과도 같은 박통에 대한 미련을 접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꾸 뭔가가 잘못되었다는 영적 신호가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저는 인간적인 생각과 기분을 완전히 내려놓고 박통을 위해 어떤 식으로 중보해야 되는지 열린 마음으로 성령님께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성령님께서는 박통이 사울왕이 아닌 사무엘이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저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까지의 정보로는 박통은 결코 사무엘일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일단은 묵상에만 집중했습니다. 그때부터 성령님께서는 박통에 대하여 언론에 보도된 내용의 진위에 대해 하나하나 점검하도록 이끄셨습니다. 그 결과, 언론보도의 90%가 허위/과정/왜곡에 기초한 마녀사냥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철저한 팩트 체킹을 통해 박통이 큰 실수를 범한 것은 사실이지만 탄핵이나 하야할 사안은 전혀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언론의 일방적인 끼워맞추기식 거짓선동일 뿐이었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자유민주주의가 가장 바람직한 정치체제이기는 하지만 매우 취약한 체제인 것도 사실입니다. 자유민주주의의 본질은 다수결의 원칙입니다. 그 말인즉슨, 국민의 여론에 의해 움직이는 체제라는 뜻입니다. 그 여론을 주도하는 주체가 바로 언론입니다. 그러니 자칫하면 언론독재로 전락하기 십상입니다. 자유를 빙지하여 온갖 권모술수를 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 언론이 특정한 정치세력과 야합하여 본격적으로 거짓 선동을 시작한다면, 얄짤없이 속아 넘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 일반 대중이기 때문입니다. 카더라 수준의 의혹만으로 진실을 왜곡하는 대한민국의 주류 제도권 언론을 보고 있노라면 히틀러의 앞잡이이자 거짓선동의 대가였던 괴벨스(1897-1945)가 생각납니다. ≪버틴백과 플라톤:최고의 사치 인문학≫에 따르면, 히틀러의 앞잡이로서 상상을 초월하는 거짓선동술을 이용하여 독일 국민 전체를 미혹함으로써 나치 독재정권 수립의 토대를 닦은 괴벨스는 다음처럼 말했습니다. “대중은 어리석다. 거짓말을 크게 해라. 아무도 확인하지 않는다. 선동은 문장 한 줄로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면 이미 사람들은 선동당해 있다.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사람들은 한 번 들은 거짓말은 부정하지만, 두 번 들으면 의심하게 되고, 세 번 들으면 이내 그것을 믿게 된다. 그리고 거짓말은 약간의 진실과 섞어 할 때 100퍼센트의 거짓말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 <괴벨스(Paul Joseph Goebbels), 1897년 10월 29일~1945년 5월 1일> 물론 언론들의 정치 성향이 다양하면 그만큼 다양한 목소리를 냄으로써 거짓선동에 대한 자정기능이 작동합니다. 하지만 만일 주류 제도권 언론 전체가 야합하여 똑같은 목소리를 내면서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는다면, 그런 다음, 악마적 편집을 통해 여론을 조작한다면 국민들은 결국 거짓선동에 넘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의 최순실 스캔들을 통해 이와 같은 거짓선동은 극치에 달한 상황입니다. 현재 주류 제도권의 한국 언론이 마치 길거리에서 파는 가쉽 수준의 삼류 막장 찌라시 수준으로 전락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가 있습니다. 박통에 대한 트럼프 관련 대형 오보입니다. 미국 대선의 막바지에, 종편이 생기기 전부터 시사뉴스 채널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던 YTN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여성 대통령의 끝을 보려면 한국의 여성 대통령을 보라"는 발언을 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YTN은 11월1일 오후 2시 40분께 보도에서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사태를 빗대 트럼프가 10월29일 유세 현장에서 이런 발언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가 박빙 승부 끝에 앞서고 있는 가운데 '여성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가 당선되면 안 된다는 식의 발언을 트럼프가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완전한 사실 무근의 새빨간 거짓말이었습니다. 국내의 어떤 네티즌이 박통을 조롱하기 위해 만든 합성사진을, 명색이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시사채널 YTN에서 사실 확인조차 없이 그대로 인용하여 기정사실로서 대대적으로 보도했던 것입니다. 비단 YTN만이 아닙니다. 아시아경제나 한국경제TV도 YTN의 보도를 무분별하게 인용하며 기사를 썼습니다. * 출처 : http://www.huffingtonpost.kr/2016/11/01/story_n_12745280.html 주류 제도권 언론이 이 모양인데, 수많은 다른 군소 언론들이라고 뭐가 달랐겠습니까? 실제로 이 일은 기정사실로 굳어졌습니다. 물론 박통에 대한 주류 제도권 언론의 보도 내용이 전부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이하에서 소개할 박통에 대한 변호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기된 의혹에 대해 반박한다고 하여 그 의혹이 모두 해소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강조하고자 하는 바는 정보의 균형입니다. 특정한 사안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내리려면 양쪽의 의견을 모두 들어 보아야 한다는 상식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그것이 이미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래도 MB 정권까지는 파렴치한 매국좌파 쪽으로 줄선 언론과 썩어빠진 수구우파 쪽으로 줄선 언론이 서로 견제하면서 싸웠기에 특정한 정치적 사안에 대한 상반된 입장을 주류 제도권 언론을 통해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조차도 7:3 정도의 비중이었지만요. 그런 구도조차 이번에 무너졌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특정 정치인이나 정치세력의 정체를 간파하는 매우 간단한 기준이 있습니다. 일단 어떤 개인이나 단체가 연방제통일을 지지하면 십중팔구 파렴치한 매국좌파입니다. 반면, 어떤 개인이나 단체가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지지하면 십중팔구 썩어빠진 수구우파입니다. 그런데 이번 순실뻥 사태는 이 두 세력이 박통이라는 공동의 적을 무너뜨리기 위해 야합하면서 초래된 결과입니다. [간신 vs 역적] 썩어빠진 수구우파의 지상과제는 이원집정부제 개헌 vs 파렴치한 매국좌파의 지상과제는 연방제통일, 결론은 둘 다 안 돼! http://blog.daum.net/trukorea/152 순실뻥 사태의 본질 = 언론의 마녀사냥 + 검찰의 표적수사 + 국회의 인민재판 http://blog.daum.net/trukorea/155 기자들은 왜 이토록 좌경화 되어야만 했나? http://blog.daum.net/trukorea/181 이번 사태는 썩어빠진 수구우파가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일으켰습니다. 사실 그들은 단지 최순실 건을 빌미로 박통을 협박하여 꼭두각시로 만든 다음, 이원집정부제(국회독제시스템 구축) 개헌을 받아내는 선에서 마무리지으려 했습니다. 반면, 파렴치한 매국좌파 진영에서는 대선 직전에 이것을 터뜨려서 손쉽게 차기 정권을 접수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박통의 대북강경책으로 인해 그들의 정신적 지주인 북한정권이 무너지기 직전인데다가 남한의 총사령관인 문재인 전의원이 회고록 문제로 궁지에 몰리자 아껴두었던 히든카드를 즉시 꺼내들었습니다. 이렇게 되자, 수구우파에서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고 판단하여 매국좌파와 손잡고 우선 박통부터 무너뜨리자며 동맹을 맺었습니다. 즉, 순실뻥 사태에 관한 한, 매국좌파와 수구우파가 박통을 공공의 적으로 상정하고 철저히 야합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주류 제도권 언론에서 특정한 정치적 사안에 대한 상반된 입장을 듣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정보의 불균형이 심각한 정도를 넘어서서 아예 끝장난 상태입니다. 매국좌파와 수구우파의 야합으로 주류 제도권의 언론 전체가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으며 사실상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있는 실장입니다. 매국좌파는 종북/친북이라는 자신의 신념에 충실하게 움직인 결과입니다. 반면, 수구우파는 친일파의 후예답게 자신의 근시안적 이득만을 위해 이완용처럼 나라를 팔아먹고 있는 결과입니다. 그러니 이제 언론이 악마의 편집으로 가려놓은 진실에 대한 탐색은, 똘아이 집단으로 매도당하는 소수의 카페나 블로그, SNS를 통해서만 겨우 확인할 수 있는 실정입니다. 《설득의 심리학》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나, 각종 심리학적 실험에서도 잘 드러난 것처럼 인간이 매우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것 같으나 실제로는 매우 이용당하기 쉽고 조작당하기 쉬운 존재입니다. 인간은 자꾸 듣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믿게 됩니다. 성경의 말씀 그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기 때문입니다(로마서 10:17). 대부분의 일반 대중들이 선전선동에 넘어가는 이유는 다른 게 없습니다. 자꾸 듣다 보니 거기에 이끌리는 겁니다. 그러니 특정한 사안에 대해 바른 판단을 하려면 반드시 양측의 의견을 모두 들어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비로소 진실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한복음 8장 44절). 원래 사탄은 거짓의 아비입니다. 그리고 순실뻥 사태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주류 제도권 언론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거짓선동의 광기를 뿜어내며 거침없이 폭주해 왔습니다. 마귀의 자식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 역시 그 언론에 의해 휘둘린다면 어찌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너는 거짓된 풍설을 퍼뜨리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위증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당한 증언을 하지 말며”(출애굽기 23장 1-2절). 순실뻥 사태는 썩어빠진 수구좌파와 파렴치한 매국좌파가 야합하여 일으킨 사태입니다. 물론 박통 역시 결코 책임을 면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박통의 잘못이 결코 하야나 탄핵 받을 수준이 아닌 것만큼은 자명합니다. 비유컨대, 도둑질 정도의 잘못을 마치 악랄한 연쇄살인이 잘못으로 침소봉대하여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무릇 특정한 사안을 바르게 판단하려면 정보의 균형이 맞아야 하는 법입니다. 현재 좌우 할 것 없이 주류 제도권의 모든 언론이 합세하여 박통을 죽이지 못해서 안달인 상황이니 반대쪽의 소수의견 역시 경청해 주기를 바랍니다. 부디 공정한 양심을 가지고 아래의 아티클의 내용을 반나절만 투자해서 정독해 보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제2의 광우병 사태라고 할 수 있는 이번 순실뻥 사태의 불편한 진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히틀러의 앞잡이 괴벨스를 닮아가는 한국 언론의 최순실 스캔들 관련 악의적인 허위과장 선동 총정리 http://blog.daum.net/trukorea/21 과연 박통에 대한 하야를 외칠 자격이 있는가? 훨씬 심각한 부정부패와 매국의 행태를 보여준 역대 정권 http://blog.daum.net/trukorea/22 세월호 참사의 근본적인 원인은 유병언을 사면하고 거액의 빚을 탕감하여 재기시켜 준 노무현 정권에 있다? http://blog.daum.net/trukorea/23 순실뻥 사태를 이용하여 남한을 집어삼키려는 현대판 히틀러, 북한 김정은의 야욕 http://blog.daum.net/trukorea/24 이하에서는 여러분이 위의 아티클들을 모두 확인했다는 가정하에서 논의를 이어가겠습니다. 중보자로서 제가 상황을 바라보는 기준은 어린아이처럼 매우 심플합니다. 그것은 대한민국의 중보자로 부름을 받을 때 성령님으로부터 받은 단 한 가지 기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크리스천이건 아니건 상관없이 지금 현재 대한민국(남한)의 모든 국민들을 심판하는 유일한 다림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북한에 대한 태도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북한정권에 대한 태도와 그 북한정권에 의해 압제당하는 북한주민에 대한 태도입니다. 전자를 지지하고 후자를 외면한다면 그는 결코 하나님에 의해 쓰임 받는 사람이 아닙니다. 즉, 다른 99가지를 잘해도 이 한 가지를 놓친다면 그는 결코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이 기준을 분별의 철칙으로 삼아 왔습니다. 이번에 보니, 그 중보자뿐 아니라 듬직했던 김ㅇ욱 기자, 탤런트 차ㅇ표 씨, 이ㅇ훈 국회의원, 그밖에 기존의 신실한 목회자들조차도 분별력을 잃은 모습이 적지 않게 발견됩니다. 그러다 보니, 평신도들도 중보의 방향성을 상실하여 방황하는 듯합니다. 이 때문에 지금처럼 엄청난 스압을 자랑하는 장문의 중보 가이드 두 편을 작성하게 된 것입니다. 박근혜 - 혼탁한 사사 시대를 갈무리하고 통일한국을 예비할 한민족의 사무엘 http://blog.daum.net/trukorea/194 황교안 - 통일한국과 제2의 평양대부흥을 위한 정치적 성벽을 재건할 한민족의 다윗 http://blog.daum.net/trukorea/193 사실 얼마 전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전쟁 예언이 있었습니다. 거짓선지자 홍ㅇ선 씨가 사탄의 희망사항을 고스란히 전달한 요설이었습니다. 저는 진작부터 통일 과정에서 전쟁(국지전)이 일어날 수 있다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인터넷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던 그 전쟁예언도 접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영상을 클릭하여 음성이 흘러나오는 그 순간, 성령님의 내적증거를 통해 그것이 거짓임을 즉시 알았습니다. 중보자로서 제가 가장 민감하게 훈련해온 부분이 바로 이런 영적 민감성입니다. 실제로 내용을 쭉 들어보고, 스피커의 저서나 그 이전의 행적들을 쭉 살펴보니 영락없는 거짓선지자였습니다. 홍ㅇ선 씨는 거듭난 크리스천으로서의 합당한 삶의 열매도 없었고, 그의 간증에는 외계인의 존재를 당연시하는 등 신학적으로도 치명적인 오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그 어마무시한 전쟁예언 가운데는 무너진 곳을 막아서려는 긍휼의 마음이 조금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마치 자신이 하나님이나 된 듯이 심판자의 위치에 서서는 매섭게 정죄하고 저주를 퍼붓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발람과 같은 거짓선지자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실제로 그 예언은 명백한 거짓이었습니다. 그런데 회개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고, 건전한 신학을 견지하고 있으며, 인격적으로도 충분히 신뢰할 만한 예언자들의 예언이 빗나갈 때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는 무턱대고 거짓선지자로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다면 니느웨의 멸망을 예언했던 요나 역시 거짓선지자일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항상 완전하신 뜻, 기뻐하시는 뜻, 허락하신 뜻(선하신 뜻)의 세 가지 층위로 이루어져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장 2절).
결론부터 말하면,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믿지 못할 상황들은 사탄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시작된 일입니다. 이 세상의 역사에서는 사탄의 음모를 하나님께서 역이용하시는 사례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주도하신 것입니다. 미국에서 트럼프가 당선된 것도 사탄이 원하는 최선이 아니었듯이, 한국에서 벌어진 이번 사태 역시 사탄의 입장에서는 결코 최선이 아닙니다. 다만, 기왕 이런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에 사탄도 이에 맞추어 현재 조건하에서 자기에게 가장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가려고 발악을 하고 있는 와중입니다. 전반적인 큰 틀은 하나님께서 이미 잡아놓으신 방향대로 흘러갈 테지만, 구체적인 양성은 우리의 중보기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리의 중보기도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우리의 반응에 따라 하늘에서 이미 이루어진 하나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에서 성취되는 양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완전하신 뜻(최선)이 이루어질 수도 있고, 기뻐하시는 뜻(차선)이 이루어질 수도 있으며, 선하신 뜻(차악)이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현 시국의 진행 과정도 하나님께서 주도하실 것이며 마침표 역시 하나님께서 찍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풍랑을 바라보면서 두려워하여 물에 빠져들지 말고 예수님만을 바라보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전심으로 중보기도에 매진하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보의 방향성만큼은 정확해야 합니다. 아니면, 하늘에서 이루어진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진 데에 도움을 주기는커녕 도리어 방해만 됩니다. 거듭난 크리스천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드리는 기도를 사탄이 악용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우리의 기준과 다릅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신자와 불신자의 구분 없이 남한의 모든 국민들을 향해 공통적이면서도 가장 우선적으로 적용하시는 다림줄, 곧 심판의 기준이 있습니다. 그것은 현재 전 지구상에서 히틀러의 나치에 버금가는 북한정권에 의해 사상 최악의 인권 유린을 당하고 있는 북한주민들에 대한 태도입니다. 이는 모든 위정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즉, 북한인권에 대해 견지하고 있는 태도입니다. 이것이 핵심적인 기준이며 다른 모든 공로와 과실은 부차적인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가장 처음에 중보자로 부르심을 받았을 때 하나님께서 일깨워주신 한 가지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각개 각층의 리더들을 바라볼 때 최우선적으로 북한인권에 대한 태도부터 살피라는 강력한 감동을 주셨습니다. 특정 정치인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은 북한인권에 대한 태도로 결정된다는 뜻입니다. 잘 납득이 안 되시죠?저도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이에 개인적인 간증을 잠깐 하겠습니다.
저는 30대의 청년 중보자입니다. 제가 중보자로 부름을 받은 시점은 2008년이니 이제 8년이 넘어갑니다. 사실 그전까지 저는 대부분의 제 또래 청년들처럼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했으며 광우병 거짓선동 때는 반정부적인 태도를 지극히 마땅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물론 그때도 저는 크리스천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크리스천으로서 올바른 태도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중보자로 부름을 받아서 기도와 말씀에 전념하는 가운데 성령님께서는 자기 의에 기초한 인간적 근시안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보시는 남한 국민들의 중심은 정치적 현안들이 아니라 히틀러의 나치에 버금가는 북한정권에 의해 철저하게 인권을 유린당하는 북한주민들에 대한 태도임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좌파 진영에서는 철저히 함구하며 은폐하고 있던 북한 주민들의 인권 탄압 실상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그 당시, 저는 이 북한 주민의 처참한 인권 유린 실태를 접하면서, 또한 그들을 위해 중보하지 않은 저의 죄에 대해 하나님께서 일깨워 주시면서 정치적 견해도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 제가 진실로 믿고 있던 광우병 사건 역시, 알고 보니, 100% 거짓 선동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거짓말 때문에 온 나라가 수개월 동안 완전히 마비되었다는 현실을 알고 나니 기가 막혔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던 그분이 매우 비열한 술수를 서서 대통령 자리를 도둑질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제16대 대통령 자리는 원래 이회창 후보에게 돌아갈 자리였음은 자명합니다. 하지만 친노운동권 세력이 김대업 씨를 사주하여 그로 하여금 이회창 대선 후보 아들의 병역비리에 대해 위증을 하게 하고 거짓으로 증거를 조작했습니다. 이것이 이른바 김대업 씨의 병풍사건입니다. 김대업 씨는 대구에서 태어난 군인 출신으로 병무 관련 의정 부사관으로 예편했습니다. 그는 2001년 16대 대통령 선거 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자 이회창과 한인옥 부부의 아들 이정연과 이수연의 병역서류가 조작되었다는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물론 이는 친노운동권 진영의 사주에 의한 위증이었고 관련 증거로 제시했던 테이프 역시 완전히 조작된 것이었습니다. 훗날 이 모든 사실이 다 밝혀졌지만 이미 대통령의 자리는 노무현 후보에게 돌아간 다음이었습니다. 그야말로 희대의 대국민 사기극을 통해 대통령 자리를 도둑질해 갔던 것입니다. 원래대로라면 마땅히 대통령 선거를 다시 치러야 했으나, 좌경화된 언론들이 친노운동권과 합세하여 이 사건을 그대로 덮어버렸습니다.
다 거짓말이라고요? 아니요. 그 사건의 당사자인 김대업 씨 본인이 직접 진술한 내용들입니다. 그 당시, 친노운동권은 노무현 대통령 당선의 일등공신이었던 김대업 씨를 철저하게 토사구팽 시켜버렸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온갖 누명을 씌우며 미친놈 똘아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위증과 증거조작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당선시킨 공로에 대한 보상도 제대로 해주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것이 옥살이를 마치고 돌아온 김대업 씨가 당시의 병풍 사건의 내막과 노무현 대통령을 꼭두각시로 내세웠던 친노운동권 세력의 추악한 실체를 종편의 방송을 통해 적나라하게 폭로한 이유입니다. 토사구팽을 당하여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었던 그의 양심고백을 아래의 영상을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대업 씨는 노무현 정권이 거리에서 식당하던 사람을 민정수석으로 채택하는 등, 친노정권의 인재 등용 및 운영체계가 주먹구구식으로 엉망진창이었던 점도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그리고 그는 병풍 사건의 진실뿐만 아니라, 2012년 대선 당시 야권에 의해 제기되었던 국정원의 선거 개입 의혹 역시 친노운동권에 기획된 제2의 김대업 사건일 것이라고 확신 있게 발언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진실일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이런 개연성은 이명박 정권 당시의 미네르바 사례를 통해서도 여실히 드러납니다. 박대성 씨는 미네르바라는 닉네임으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면서 그를 추종하던 네티즌들에 의해 ‘인터넷 경제 대통령’로 추앙받은 바 있습니다. 그는 2008년 7월 미국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의 파산을 정확히 예측한 이후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그가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올리는 글에 쏠렸고, 그는 절필 선언과 재등장을 반복하며 수많은 궁금증과 억측을 낳았습니다. 그 와중에 그는 결국 2008년 12월 29일 “정부가 주요 7대 금융기관과 수출입 관련 주요 기업에 달러 매수를 금지할 것을 긴급 공문으로 전송했다”는 내용의 글이 문제가 돼 검찰에 전격 체포됐고, 한국 사회 ‘저항’의 아이콘으로 등극했습니다.즉, 그 당시 광우병 선동을 통해 이명박 정부를 뒤집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던 매국좌파 세력의 입장에서는, 그런 분위기에 기름을 끼얹을 수 있는 희생양으로 삼기에 제격인 사냥감이었습니다. 실제로 감옥에 갇혀 있던 그에게 좌익으로 추정되는 청년들이 찾아와서는 자살을 강요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미네르바(박대성 씨) 본인은 데일리안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음처럼 증언했습니다. ▲ 미네르바라는 닉네임에서 자연인으로 돌아온 박대성 씨는 인터뷰 내내 최진실 씨의 죽음 등을 언급하며 자신의 힘든 상황을 토로했다. ⓒ데일리안 "감옥 있을때 20대 청년들 찾아와서 정부전복 가능하다며 자살 권유했다" 박 씨는 이어 ‘이명박 정부 전복’을 거론하며 박 씨에게 자살을 우회적으로 종용한 사람들이 당시 교도소로 찾아왔었다고 말했다. 박 씨는 “수감돼 있던 어느 날 한 20대가 면회를 신청했다. 그는 내게 다짜고짜 ‘당신이 여기서 자살하면 이명박 정권 붕괴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자살을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또 다른 청년이 찾아와 “당신이 십자가를 져달라”, “열사가 돼 달라”는 말로 내 죽음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 중략 - 그는 “지금도 인터넷에서는 내게 ‘왜 이제 반 정부-반 MB 글을 쓰지 않느냐”고 묻는다. 내가 왜 그런 글을 올렸었는지 회의가 든다. 분노가 회의가 되고 비참함이 뒤섞여 자포자기하는 심정이 된다”고 감정을 토해냈다. - 후략 - 박대성(미네르바) 씨에 대한 자살 강요 사건은 매국좌파 세력이 상습적으로 구사하는 더러운 권모술수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렇듯 그때까지만 해도 차떼기로 뇌물을 상납받고 미국에만 아부하는 더러운 수구보수 세력을 타도하는 정의의 용사처럼 여겼던 친노운동권의 추악한 민낯을 목도하게 되면서 저는 본격적으로 현대사에 대해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부패하고 타락한 독재자로만 알고 있던 이승만이나 박정희에 대해서도 직접 진실을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정치적 사안에 대해서도 직접 진실을 찾아 헤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일련의 과정은 기도와 말씀이 전제된 상태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그렇게 저는 중보자로서 성숙되었고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사실 현재 주류제도권 언론들이 기득권층과 야합하여 보여주고 있는 마녀사냥식 인민재판은 공산주의자들의 주특기입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자유롭게 반정부 시위를 할 수 있습니다.반면, 북한에서 반정부시위를 했다가는 그 자리에 몇 명이 모였든지 기관총을 난사해서라도 모조리 학살하고도 남습니다. 서울의 광화문에 반정부 시위를 위해 촛불 들고 모이는 것처럼 평양 광장에 촛불들고 모였다가는 설령 그 숫자가 백만 명이라고 할지라도 미사일 한 방 날려서 몰살시키고도 남는 것이 현재의 북한정권입니다. 이는 지어낸 말이 아닙니다. 북한에서 이미 실제로 벌어졌던 사례이기도 합니다. 몇 년 전 북한 일부 지역에서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적이 있다고 합니다. 공장 지역이었는데, 쌀이 제대로 배급되지 않아서 노동자들이 일을 할 수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식구들이 모두 굶주리는 상황에서, 중국 국경과 가까우니, 공장 간부들이 공장에 있는 자재를 중국에 몰래 팔았습니다. 그걸로 옥수수를 사서 자체적으로 노동자들에게 배급을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힘을 내어 공장을 가동시킴으로써 실적을 올려 당에 충성하자는 취지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탄로 나서 공장 간부들은 처형이 결정되었습니다. 당의 재산에 대한 횡령의 죄목이었습니다. 그 소문을 들은 그 지역의 노동자들과 가족들이 죽이지 말라고 침묵 시위를 했습니다. 그러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인민군 탱크들이 몰려와서는 그 시위대를 그대로 깔아뭉개 버렸습니다. 산 채로 깔려죽은 시위대의 사람들로인해 그 일대는 완전히 피바다로 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인민재판/마녀사냥을 통한 대량학살은 공산/사회주의자들의 영적 DNA http://blog.daum.net/trukorea/47 이 한 가지 사례만 보더라도 대규모의 반정부시위가 발생했을 때 북한정권이 어떻게 대응할지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위의 내용에 대한 진위가 의심된다고요? 하지만 공산주의자들은 공산화(적화)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김정은이 2011년 12월에 집권한 이후, 잔혹하게 처형한 당·정·군 간부들의 숫자만 해도 엄청납니다. 심지어 북한에서 김씨 왕조를 제외한 최고의 권력자라고 불리는 고모부 장성택조차가 기관총을 난사하여 시신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장성급 인물조차도 불손했다거나 회의 때 졸았다는 이유로 즉시 처형해 버리는 북한정권입니다. 그런 곳에서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다면 그 결과는 뻔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300만 명을 아사 시키고 인육까지 먹게 만든 김정일 정권의 실상 http://blog.daum.net/trukorea/55 그동안 수많은 탈북자들이 중국에서 잡히면, 인민군들이 철사로 코를 꿰어서 줄줄이 끌고 가거나, 어깨에 줄줄이 철사로 꿰어서 몰고 갑니다. 그 과정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거짓말 같다고요? 탈북보다 서울대 의대 들어가는 게 더 쉬웠다고 말하는 조수아 선교사의 생생한 증언 영상을 아래에 첨부하니 직접 확인해 보세요. 붙잡은 탈북자들을 일렬로 세워서 철사로 살과 뼈를 꿰뚫어 엮은 다음, 줄줄이 비엔나처럼 북송시키는 것입니다. 그 처참한 광경을 직접 목격하고 경악을 금치 못해 울부짖듯이 증언하는 대목은 아래 영상의 32분부터 나옵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전체 내용을 들어보세요. 그러면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이 얼마나 극심한지 깨닫게 되실 겁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지금의 국가원수를 향해 '닭그네'라는 조롱 섞인 별명 대신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정상적인 호칭을 사용하면 도리어 왕따 당할 정도의 상황입니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독재자 김시들을 향해 욕은커녕 존칭만 안 붙여도 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가기 십상입니다. 그런데 이런 북한을 비판하기는커녕 그 북한과 내응하는 이들이 걸핏하면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이게 나라냐?"라는 선동입니다. 즉,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의 대부분의 반정부시위를 주도하며 온 국민을을 거짓으로 선동하고 있는 이들이 바로 저런 북한정권과 결탁된 종북세력 내지는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결과적으로 그 북한정권을 이롭게 하는 친북세력이라는 점입니다. 그들이 비호하는 북한정권의 상징, 정치범수용소의 끔찍한 실상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생지옥과도 같은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그 충격적인 비하인드 스토리 http://blog.daum.net/trukorea/58 脫北여성 강제낙태·영아살해 증언들 : 김정은 정권을 끝내는 데 나선 이유가 이렇다! http://blog.daum.net/trukorea/60 사악한 북한정권에 의한 무고한 북한주민들의 처참한 인권 유린 실상(영상자료 모음) http://blog.daum.net/trukorea/28 3대세습 김씨왕조와 북한정권, 그리고 그들을 지탱해주는 평양의 공산귀족들까지 오직 1%를 위해 나머지 99%의 국민들이 철저하게 노예화된 나라. 반정부시위는커녕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는 언제든지 즉결 처형을 당할 수 있는 나라. 그것이 바로 북한입니다. 히틀러의 나치정권와 가장 흡사한,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악랄한 독재체제가 바로 북한정권입니다. 악랄함에 있어서 북한정권과 자웅을 겨룰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이슬람 테러리스트 조직인 IS뿐입니다. 특히, 크리스천에 대한 북한정권의 탄압은 모든 이슬람국가들을 제치고 14년째 단연 세계 1위입니다. 북한, 14년째 기독교 박해 세계 1위 - 아이굿뉴스 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8295 기독교박해, 북한이 14년째 1위 - 기독교타임즈 http://www.km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915 [CBS뉴스] 북한 기독교박해 14년째 1위 그 탄압의 정도가 어느 정도냐고요? 단순히 성경책을 소지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군용트럭의 바퀴로 당사자의 머리를 깔아뭉개서 죽여 버립니다. 넘어뜨린 다음에 도끼질을 하여 산 채로 토막내어 죽여 버립니다. 심지어 뜨거운 쇳물을 퍼부어 산 채로 녹여 태워버립니다. 특히, 이 사례에 대해서는 탈북자 이순옥 씨가 프랑스 라디오 방송에서 구체적으로 증언한 바 있습니다. 그는 김일성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한 엘리트였습니다. 그 덕분에 정치범수용소에도 죄수의 신분으로 6,000여 명의 정치범들을 관리했습니다. 그 당시, 그가 생생하게 목격한 끔직한 참상입니다. 그 증언의 내용을 일부만 인용합니다. 미쳐 날뛰던 교도관들은 "수령님과 당을 믿는 우리가 사는가, 아니면 하나님을 믿는 너희가 사는가 보자!"라고 하면서 달려가더니 펄펄 끓는 쇳물통을 끌어왔습니다. 그리고는 피투성이가 된 그 신자들 위에 부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순식간에 살이 녹고 뼈가 타면서 숯덩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저는 난생 처음으로 내 눈앞에서 사람이 숯덩이로 변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그 충격이 컸던지, 그 곳을 어떻게 튀어나왔는지 기억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얼마동안 도무지 눈을 감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정신적 충격으로 눈만 감으면 눈앞에 숯덩이가 된 사람들이 어른거려서 도무지 눈을 감을 수도 없고, 잠을 잘 수도 없었고, 일을 제대로 할 수도 없었으며,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고 정신이 들어갔다 나갔다 했습니다. 펄펄 끓는 쇳물을 부어 사람을 산 채로 녹여 태우는 북한의 정치범수용소! http://blog.daum.net/trukorea/57
위의 증언이 거짓말로 들리십니까? 히틀러의 나치같은 북한정권의 압제에 몸서리치며 살아가다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목숨 걸고 탈출한 탈북자들의 한결같은 증언이 이것과 일치하는데도 정녕 이것이 거짓말로 들리십니까? 손바닥으로 가린다고 하늘이 가려지는 것이 아니거늘, 3대세습김씨왕조를 절대적인 우상으로 섬기는 북한정권의 선전대로 봉수교회가 진짜라고 주장하고 북한에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주장하는 집단이 바로 남한 내의 친북/종북좌파입니다. 실로 양의 탈을 쓴 늑대요, 표리부동의 극치입니다. 탈북女 충격증언! “김일성 매월 한 번씩 피갈이”, 김씨 일가를 위한 마루타 인체 실험까지! http://blog.daum.net/trukorea/56 예전에 MBN의 <엄지의 제왕>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위의 영상에서 인터뷰를 한 김일성 만수무강 연구소에서 종사하며 김일성 일가의 생명연장을 책임졌던 김소연 씨가 출연한 바 있습니다. 그때 그는 연구소의 실체와 김일성을 둘러싼 소문에 대한 진실을 밝히며 “김일성은 한 달에 한 번씩 피갈이를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특히 “생명이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수혈을 당한 청년은 비밀 유지 서약서를 작성하고 고향으로 보낸다”며 “당시 19세였던 청년이 27세가 되던 해 8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신체 나이가 70대가 돼 있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경악에 빠뜨린 바 있습니다. 또한 그는 사람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하는 마루타의 존재에 대해서도 사실임을 밝히며 “나도 백신주사인 줄 알고 맞았는데 화학적 거세하는 약물을 맞았다”고 증언했습니다. 북한정권에서 무고한 북한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천인공노할 생체실험 실상에 대해서는 북한정치범수용소 간부 출신의 권혁 씨의 증언을 통해 여실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영상에 따르면, 화학 유독물질을 실험하는 북한의 강제수용소는 수감자들을 실험용 생쥐로 이용합니다. 이를테면, 어느 점심시간, 감옥에 잡혀온지 얼마 안 되는 건강한 여성들 50명을 갑자기 불러내서는 새로 개발한 독약을 섞은 음식물을 먹입니다. 그런 다음, 온몸에서 피를 철철 쏟으며 처참하게 죽어가는 그들의 모습을 관찰하며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북한정권입니다. 그리고 주로 가족 단위로 생체실험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은 모양입니다. 일단 그 구성원들을 전부 홀딱 벗긴 알몸으로 그 공간 안에 집어넣습니다. 그런 다음, 출입구를 봉쇄하고 질식제를 투입합니다. 그 즉시, 구토를 동반한 끔찍한 질식사가 진행됩니다. 부모들은 자신의 눈 앞에서 자식이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든 입을 마주 포개어 한번의 호흡이라도 더 불어넣으려고 한답니다. 그러다가 결국 그 가족들이 몽땅 죽게 됩니다. 북한정권의 어용 과학자들은 그 처참한 광경을 냉정하게 관찰하면서 필요한 과학적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북한정권은 지금도 일본제국 731부대의 마루타 실험을 능가하는 악독한 인간 대상 생체실험을 지금도 자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동북 3성에서 도망자 신세로 숨어지내는 탈북민들을 상대로 한 인간사냥이 만연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강제로 장기를 적출당하고 인육으로 전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육질이 부드럽고 연하다는 이유로 젊은 여성들이 인육으로 많이 희생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우리와 동일한 인권을 가진 탈북민 여성이 중국의 인간 사냥꾼에 의해 붙잡혀서 인육으로 전락하기 직전의 모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단 사진 한 장만 모자이크 처리하여 보여드립니다. 그 다음의 사진들은 너무 잔혹하여 더 이상 공개하지 못함을 양해해 주십시오. 구두로만 설명하면, 인간 도살꾼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 상태에서 등뒤로 손이 묶인 이 탈북여성의 멱을 따서 밑에 있는 저 은빛 대야에다가 피를 모조리 뽑아 냅니다. 고기의 최대한 신선도를 유지하도록 산 채로 멱을 따서 피를 다 뽑아낸 다음, 내장을 꺼내고 뼈와 살을 발라내는 것입니다. 이 끔찍한 참상을 중국의 한 양심적인 기자가 취재해서 폭로한 바 있습니다. 이 자료와 관련하여 조작 의혹도 제기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나름대로 교차검증을 해본 결과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더욱이 위 사진의 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탈북민에 대한 인간 사냥은 의심할 여지 없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중국 정부에서는 조직적으로 파룬궁 수련자를 비롯한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 있는 수감자들로부터 장기를 강제로 적출하고 있여 공급하고 있음은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파룬궁 수련자들을 장기 적출용으로 사육하는 중국 공산당(요약)> ▷ "산 사람 장기도" 60억대 中원정 장기밀매 총책 검거 ▷ 故한충렬 목사 '장기밀매 비밀'캐다 北보위부에 살해? ▷ 수원 팔달산 시신, ‘장기매매’ or ‘인육살인’? ▷ “中장기적출 책임자, 서울 한복판서 서예전 열어?!” <파룬궁 수련자들을 장기 적출용으로 사육하는 중국 공산당(풀버전)> 이렇듯 동북 3성을 중심으로 하는 중국에서의 강제 적출을 통한 장기매매 및 인육매매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과연 누구를 노리겠습니까? 그 어떤 신분 보장도 없어서 숨어 살아야만 하는, 거의 중국에서 노예취급을 당하는 탈북민들이 아니겠습니까? 즉, 국내에 입국하지 못한 수십 만의 탈북민들은 언제든지 붙잡혀서 북송당하여 그곳에서 죽든지 아니면 인간사냥꾼들에게 잡혀서 장기를 적출당하고 인육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언론에서 보도되는 납치를 통한 성노리개 정도는 차라리 다행이라는 뜻입니다. 즉, 2016년인 지금도 동북 3성에서 떠돌고 있는 수많은 탈북민들이 이런 식으로 인간 사냥을 당하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사실 북한정권이 탈북자나 탈북여성의 영아, 유아들을 중국상인들에게 인육캡슐의 재료로 제공한다는 것은 이미 국제사회에 알려진 팩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수전숄티(Suzanne Scholte) 여사는 다음처럼 답변한 바 있습니다. “너무나 충격적 일이다. 이미 북한공산독재정권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 같다. 또한 이를 방조하고 중국내의 인육캡슐 유통 등에 관련하여 어떠한 강력한 제재를 가하지 않는 중국정부 또한 북한정권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반인륜적이고 패륜적인 인육캡슐의 제조 유통을 막기 위해서는 국제사회가 단결해서 더욱더 중국정부에 압력을 가하여야 한다. 과거 1990년대에는 내가 가까이 지냈던 미국, 한국의 북한관련 정책결정자들이나 정치가들은 전혀 북한정권교체에 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 내가 만나는 많은 미국,한국 등의 북한관련 정책결정자들은 이제는 북한의 정권교체가 필요하다고들 다들 입을 모아 얘기한다. 반인륜적인 북한, 중국의 인육캡슐 생산을 막으려면 북한정권붕괴가 가장 정답이다. 그리고 북한에서 중국으로 탈북하는 탈북자들을 여러 가지로 도와야 한다. 그래서 그들이 다시 북한으로 재송환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런 현대사회에서 아직도 북한, 중국 같은 반인륜적 국가가 존재하고 인육캡슐 등이 생산, 유통된다는 것이 너무도 슬픈 일이다. 하루빨리 북한 전 주민들에게 북한의 적이 한국이 아니라 김정은 정권이라는 것이 알려져서 북한붕괴가 일어나야 한다.” 평소에 그토록 인권 타령을 하면서 어째서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 집단인 북한정권에 대해서는 어떻게 그토록 침묵할 수 있습니까? 여성의 인권을 그토록 강조하는 자칭 진보의 여성인권단체들은 어째서 성적 착취가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북한 여성들의 인권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습니까? 이 모든 불행의 원흉인 북한정권에 대해 성토하기는커녕 오히려 그 북한정권을 비호하는 데에 앞장서는 것은 대체 무슨 까닭입니까? 북한정권에 의해 유린당하는 북한주민들의 심각한 인권 문제에 대해 실상을 알리기는커녕 오히려 그러한 활동을 정면으로 가로막고 부인하고 훼방하는 세력이 바로 남한 내의 친북/종북좌파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가 관심을 갖고 안타까워하는 그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챙기자는 북한 인권법을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정치 세력이, 제가 그 당시 지지했던 친노운동권 세력이며, 지금도 그들은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원래 극도로 강경했던 종북/주사파 출신인 서경석 목사님의 양심고백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만 정독하신다면 DJ/노통/MB 정권 동안 대한민국의 기득권을 완전히 장악한 매국좌파의 충격적인 실상에 대해 확실히 깨닫게 되실 겁니다. 전직 종북/주사파 출신 서경석 목사님의 충격적인 양심고백 + 만화 자료 http://blog.daum.net/trukorea/37 DJ의 각종 비리/의혹/스캔들 한눈에 보기 http://blog.daum.net/trukorea/167 노통의 각종 비리/의혹/스캔들 한눈에 보기 http://blog.daum.net/trukorea/172 MB의 각종 비리/의혹/스캔들 한눈에 보기 http://blog.daum.net/trukorea/171 사실 DJ/노통/MB 정권 시대에 있었던 심각한 부정부패 사건들보다 100배는 더 심각한 것은 바로 북한주민의 인권에 대한 그릇된 태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남한의 모든 국민들, 특히, 위정자들을 평가하시는 핵심적인 다림줄이 바로 이것임은 지금까지 이미 충분히 설명했습니다. 이번에는 그릇된 대북정책의 뿌리가 되었던 YS 정권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겠습니다. 김일성의 오른팔이었던 북한의 강성산 前 총리의 사위로서 북한 최상위 0.01%의 특권을 누리던 강명도 교수는 현재 국내에서 북한의 내부 사정에 가장 정통한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힙니다. 그의 탈북 간증을 들어보면 YS 정권 당시의 북한 내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알 수 있습니다.
강명도 교수의 증언에 따르면, YS 정권 말기에 북한정권은 붕괴하기 일보 직전이었습니다. 오죽했으면 김일성 주체사상의 설계자요 북한 전체의 정신적 지주였던 고 황장엽 선생이 가족까지 모두 버리고 남한으로 망명했겠습니까? 그는 북한정권의 멸망을 100% 확신하고 탈북했던 것입니다. 현대판 히틀러나치인 북한정권이 무너지면서 드디어 2,400만의 북한주민들이 해방되기 직전이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뜻하지 않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YS의 뒤를 이은 DJ가 이미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던 북한정권을 향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력을 다해 구명에 나섰습니다. 이 때문에 사실상 죽었던 북한정권은 겨우 소생했습니다. 그렇게 간신히 살아난 북한정권은 노통과 MB 정권을 거치면서 지금과 같은 괴물로 진화했습니다.
DJ/노통은 그렇다고 쳐도 북한정권의 부활에 MB 역시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MB가 타락한 사울왕이라는 결정적인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을 왕으로 비유하자면 박통의 부르심은 처음부터 왕(대통령)이 아니라 킹메이커인 사무엘이었습니다. 그것의 가장 큰 증거가 17대 대선에서의 이명박(이하 MB) 전시장의 당선입니다. 정치공학적으로만 접근한다면, 17대 대선에서는 갑자기 툭 튀어나온 MB가 아니라 박통이 대통령이 되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박통은 기본적으로 사무엘이었기에 본인이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던 MB를 대통령으로 세우는 킹 메이커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즉, 사무엘 박통에 의해 사울왕 MB가 세워진 것입니다. 흔히들 오해하는 것과는 달리 초창기의 사울은 그 누구보다 겸손하고 온유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리고 만일 그가 그 초심을 그대로 유지했다면 하나님께서는 애당초 사울 왕에게 주셨던 약속을 그대로 이루어 주셨을 것입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라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거늘”(사무엘상 13장 13절)
하나님께서는 결코 거짓말을 하시지 않습니다. 즉, 사울 왕은 처음부터 버림받기 위해 선택된 것이 아닙니다. 인용한 위 말씀에서 드러나듯 전적으로 사울 본인의 그릇된 선택에 의해 버림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사울은 도리어 하나님의 역사를 대적하는 걸림돌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와 동일한 일이 대한민국에서도 벌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공개석상에서 서울시를 하나님께 바친다는 신앙 고백까지 담대하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신실하고 겸손했던 서울시장 MB를 대한민국의 사사 시대를 끝낼 최초의 왕으로 선택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인 박통을 디딤돌 삼아 MB를 대통령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런데 MB는 사울과 동일한 우를 범하기 시작했습니다. 광우병이라는 거짓선동 사건이 터졌을 때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그만 덜컥 겁을 집어먹었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며 믿음으로 정면돌파를 했더라면 언론의 모든 거짓선동은 파쇄되었을 것이며 오히려 상황은 완전히 역전되었을 것입니다. 만일 그때 MB가 지난 목함지뢰 사건 때 박통이 보여준 결기의 절반만이라도 보여주었더라면 상황은 완전히 역전되었을 것입니다. 그 모멘텀을 바탕으로 사실상 잠재적 인질 수용소와도 같았던 개성공단을 폐쇄하고 북한 인권 문제를 적극적으로 공론화시키고 강력한 대북제제를 결행했더라면 반드시 임기 내에 통일이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에는 제2의 평양대부흥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실제로 그 당시 많은 신실한 중보자들은 하나님께서 MB의 집권 기간 중에 대부흥이 있을 것을 예언했습니다. 실제로 그 당시에 이어졌던 Agion 1907 운동 역시 MB가 하나님의 뜻에 바르게 반응했다는 전제하에서 있게 될 제2의 평양대부흥을 위한 준비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불발로 돌아갔습니다. 그 예언이 틀렸던 것이 아닙니다. MB가 하나님이 아닌 사람의 눈치를 보기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완전하신 뜻에 해당되는 그 예언이 불발로 돌아간 것입니다. 사실 MB는 보수우파의 압도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당선되었던 만큼, 노골적으로 햇볕정책으로 복귀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임기 내내 DJ나 노통처럼 북한정권과의 평화회담을 열망하고 있었음을 다양한 정황을 통해 충분히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임태희 ‘싱가포르 남북 비밀접촉’ 시인 “2009년 김양건 만나 정상회담 논의”(클릭)
임태희-김양건 싱가포르 회동說 최근 위키리크스 통해 재확인도 이런 점은 MB 정부 당시의 임태희 전 청와대 대통령실장의 증언을 통해 확증됩니다. 그는2009년 10월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북한과 비밀접촉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의 인터뷰 내용을 일부 인용합니다.
북핵 문제가 정상회담 의제로 올라가는 데 거의 의견 접근이 이뤄졌다. 원래는 싱가포르에서 내가 전권을 갖고 정상회담 협의를 마무리하기로 했었다. 그런데 협상 막바지에 서울에서 연락이 왔다. 결론을 내지 말고 최종 서명은 통일부에 넘기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싱가포르에서 김양건 부장과 큰 원칙만 결정하고 실무협의는 통일부-통일전선부 회담에서 마무리하기로 이야기를 마쳤다. 내가 국회의원 신분이었다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합의를 끝냈어도 되는데 노동부장관 신분이었기에 마무리는 통일부-통일전선부 회담에서 맡는 것이 좋겠다는 정부 입장을 들었다. 그 후 장관급회담이 아닌 실무회담이 진행됐는데 양측이 싱가포르 협의의 연장선과는 다른 요구를 하면서 결국 정상회담이 무산됐다. 어디에서 나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북한이 정상회담을 대가로 5억~6억 달러를 요구했기 때문에 무산됐다는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 북한이 그런 요구를 했다면 대통령이 협상을 허용할 리 만무했을 것이며 실제 김양건 부장도 그런 요구를 한 적이 없다'(이 대목에서 임 전 실장은 지금 생각해도 많이 아쉽다는 듯 연신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월간중앙> 201403호 中, 2014.02.17.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4045
임 전 비서질상의 말이 사실이라면 MB는 겉으로는 대북강경책을 고수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북한과 은밀하게 접촉하여 평화회담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즉, 그 사악한 햇볕정책을 부활시키려고 했던 것입니다. 이는 마치 사울왕이 하나님의 뜻에 반하여 아말렉을 진멸시키지 않고 자기 뜻대로 자기 의를 세웠던 것과 정확하게 동일합니다.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사무엘상 15장 22-23절).
사울왕이 그 사건으로 인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았듯 MB 역시 바로 이 사건으로 인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았습니다. 만일 천안함 폭침이 없었다면 MB 때 햇볕정책은 강력하게 부활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어림짐작이 아닙니다. 이는 통계수치로서 명백하게 입증됩니다. 2010년 3월, 천안함 폭침으로 이어지는 도발로 북한에 들어가는 달러 중 인도적 지원은 줄였지만 개성공단 지원은 폭증했습니다. MB 5년 동안, 개성공단 지원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남북교역은 9조원을 넘었는데 이는 김대중 당시 2조여 원, 노무현 당시 4조여 원의 몇 곱절에 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햇볕정책과 대북대화가 평화를 가져온다는 건 새빨간 거짓말 http://blog.daum.net/trukorea/41
철부지 김정은이 김정일의 허락도 없이 저지른 천안함 폭침 사건으로 인해 물거품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천안은 하늘 아래 평안한 터라는 의미인 예루살렘을 상징하는 이름입니다. 예루살렘이란 하나님의 눈동자를 뜻합니다. 즉, MB가 선을 넘어 하나님의 눈동자까지 범함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수밖에 없었던 사건이 천안함 폭침입니다. 이로 인해 남북정상회담은 물거품이 되었으나, MB는 여전히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응전하기는커녕 어떻게든 북한정권의 환심을 얻기 위해 개성공단을 통해 무려 9조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돈을 북한정권에 퍼주면서 대한민국 국군들의 무고한 희생을 개죽음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비록 현금으로 주지 않았다 뿐이지 DJ와 노통을 합한 것보다 3조 원이나 더 북한에 퍼주었던 것입니다. 천안함 폭침을 얻어맞고도 말입니다. MB의 ‘從北(종북) 방치’ 되풀이 말아야! 통진당 해산을 번번이 묵살해 버렸다.(클릭)
그러니 MB는 겉으로만 대북강경책이라는 헐리우드 액션을 취했을 뿐, 실제로는 햇볕정책을 펼친 셈입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천안함 폭침에 이어 연평도 포격 사건을 통해 재차 강력한 경고를 내리셨습니다. 타락한 사울왕 MB는 이미 버림을 받았으나 대한민국의 안위를 우려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MB의 망동을 막으셨던 것입니다. 놀랍게도 이 연평도 포격 역시 김정은이 김정일의 허락도 없이 제멋대로 저지른 일탈행동이었습니다.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이 MB와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해 왔던 김정일의 뜻을 거스른 김정은의 독자행동이었다는 사실은 북한 문제에 관한 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강명도 교수님의 증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김정은이라는 망나니를 책동하시어 MB와 김정일의 계획을 좌절시키셨던 것입니다. 실로 놀라운 섭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MB는 천안함 폭침에 이어 연평도 포격까지 얻어맞은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의 국군통수권자로서 마땅한응전태세를 갖추기는커녕 여전히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와중에 여전히 개성공단을 통해 막대한 대북지원을 하는 한편, 비밀 접촉까지 시도하여 유감 표명을 구걸하며 북한정권에 대해 굴종의 자세를 취했다고 합니다. 이는 다음의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영주 최고위원은 "2011년 5월 청와대 비서관과 국정원, 통일부 고위인사가 북한 측과 만나 천안함 사건, 연평도 도발에 대해 북한 측에 돈봉투를 주며 '제발 유감이라도 표시해 달라.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빨리 추진시키자'고 한 것이 북한에 의해 드러났고 관련자들은 이를 부인하지 못했다"며 MB정부 당시 이뤄졌던 북한과의 비밀 접촉 논란 문제를 꺼냈다.김 최고위원은 "겉으로는 대북강경 발언을 쏟아내면서 북한에 구걸하다 들킨 이러한 세력들이 다시는 정부에서 일할 수 없도록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017_0014454541&cID=10301&pID=10300 만일 김영주 최고의원의 말이 사실이라면 MB는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을 당한 이후에도 대북압박은커녕 어떻게든 북한정권에 비굴하게 굽실거리며 어떻게든 햇볕정책을 부활시키려고 안달했다는 뜻입니다. 이는 다음의 기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종대 : 유추할 수 있는 것은 그렇게 대가를 요구한 정상회담이 결렬되면, 반드시 북은 도발했다는 것이다. 2009년 11월 대청해전, 2010년 3월 천안함 사건, 같은 해 11월 연평도 포격사건이 있다. 시간 순서대로 배열하면, 그 사건들에 앞서 남북회담이 결렬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북한은 항상 전제 조건 제시하고 결렬되면 포격했다고 한다. 항상 같은 식이었는데도 왜 이명박 정부는 늘 비밀 접촉을 했을까. 2009년에 싱가폴에서 비밀 접촉 했다가 결렬됐다. 2010년에, 우리 통일부와 북한 통전부가 접촉을 했는데 결렬됐다. 그 다음에 북한 보위부와 우리 국정원이 했다가 또 결렬됐고, 마지막에는 우리 측 김태효 전 비서관이 베이징에서 북측의 김양건을 만났는데, 정권 실세들까지 만났어도 결렬이 됐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나. 아무리 안보 위기가 있었다고 해도, 비밀 막후 접촉은 끊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결국 이명박 정부 쪽에서 바라는 게 있으니 만난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으로 이어진다. 협상과 도발을 반복하는 패턴을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 알고 있었다면, 임기 내내 비밀 접촉을 했다는 것은 또 무슨 말로 받아들여야 하나. 김태효 전 비서관은 북한과 접촉한 게 다섯 번이 아니고 수십 번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수십 번을 다 만나줬다는 것 아닌가… 북한 입장에서 보면, 이것이야말로 도발한 후에 또 만나자고 하니까 '엇? 또 나오네?' 하면서 만나는, 그런 패턴이 아닌가. 그렇다. 적어도 '비밀접촉-도발' 패턴이 세 번 이상 반복된 것인데, 참 어이가 없고 한심한 일이다. 그렇게 북한을 못 다뤘다는 것이냐. 따지고 보면 역설적으로 비밀 접촉이 한반도에 위기를 초래한 것 아닌가… 과연 북한과 막후 접촉을 왜 했느냐. 정황을 보면 이명박 정부가 아쉬운 게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비밀 접촉이 애들 장난인가. 하다 안 되면 그만인 것인가. 그러다 몇 대 두들겨 맞으면 넘어가고, 또 다시 만나고 하는 것인가. 무능력을 변명으로 포장한 것이다. 참담함을 금할 수 없는 일이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4045
정리하면, 비록 직접 현금으로 주지는 않았지만 MB는 개성공단을 통해 DJ의 2조원, 노통의 4조보다 훨씬 많은 9조원이나 퍼주었습니다. 그리고 임기 내내 어떻게든 김정일과의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켜 햇볕정책을 공식적으로 부활시키려 했던 정황이 명백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이라는 하나님의 경고를 접하고도 끝까지 북한정권에 대해 굴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정황도 두렷합니다. 바로 이것이 MB가 타락한 사울왕이라는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반면, 박통은 2016년 10월 1일 건군 68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지금 북한 김정은 정권은 끊임없는 공포정치와 인권 유린으로 북한 주민들의 삶을 절망으로 몰아넣고 있다"면서 "굶주림과 폭압을 견디다 못한 북한주민들의 탈북이 급증하고 있고 북한체제를 뒷받침하던 엘리트층마저 연이어 탈북을 하고 있으며, 북한 군인들의 탈영과 약탈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처한 참혹한 실상을 잘 알고 있다. 국제사회 역시 북한 정권의 인권 탄압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인류 보편의 가치인 자유와 민주, 인권과 복지는 여러분도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권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모든 주민들을 향해 "언제든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터전으로 오기를 바란다"는 역대급 경축사를 끝마쳤습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입에서 나오기를 그토록 염원하셨던 내용이었습니다. 2016년 10월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 해외자문위원들과의 통일 대화에서도 "북한 정권은 가혹한 공포정치로 북한 주민의 삶을 지옥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북한 김정은 정권을 비판한 뒤 북한 주민을 향해 "모든 길을 열어놓고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북한 정권의 눈치를 보면서 북한 주민들을 방치하는 것은 포악하고 호전적인 북한 체제가 더욱 공고화되는 결과를 가져올 뿐"이라면서 북한 인권문제에 소극적인 국내 일각의 태도도 함께 지적했습니다. 즉, 박통은 북한정권의 폭압에 시달리는 북한을 대놓고 지옥으로 규정하면서 북한주민들을 향해 대대적으로 자유대한의 품으로 초청하며 탈북을 촉구했습니다. 구호로만 그친 것이 아니라 박통은 몽골 및 중국 등과 협의하며 10만 탈북촌 프로젝트에 착수했습니다. 즉, 북한정권을 붕괴시키고 통일한국 시대를 개막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있었던 것입니다. 북한주민의 인권 개선과 통일한국의 초석 마련을 위해 목숨을 내건 朴 대통령 http://blog.daum.net/trukorea/176 이런 상황이 가능해진 것도 박통이 지속적으로 사악한 햇볕정책을 파기하고 현대판 히틀러나치인 북한정권을 무너드리고 북한주민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덕분이었습니다. 안 그래도 북한주민들의 인권 유린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박통이 강력하게 밀어붙인 결과, 천신만고 끝에 북한인권법이 통과되었습니다. 이미 10년 전에 통과되었어야 할 북한인권법이 야권의 반대로 줄곧 무산되다가 뒤늦게 이제야 겨우 통과된 것입니다. 그런데도 현재 남한의 국민들은 바로 히틀러 못지 않게 악랄한 김정은 정권하에서 고통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향해, 한국 역사상 모든 정치인들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공개적으로 손을 내밀며 대대적으로 초청한 박통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하나님께서 우리 남한의 국민들을 향해 회초리를 드시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번 순실뻥 사태는 이념이나 북한인권문제와 전혀 상관이 없다고요? 그러니까 괜히 색깔론으로 물타기하지 말라고요? 바로 그것이 하나님께서 그토록 가증하게 여기시는 인본주의적 이중잣대라는 걸 정녕 모르시겠습니까? 그렇게 말하는 것은, 마치 "이번 순실뻥 사태는 그저 우리 인간들의 일이니 하나님 당신은 상관 말고 그냥 지켜보기나 하십시오!"라고 말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분명히 강조하지만, 하나님께서 지금 현재 크리스천이건 비크리스천이건 상관없이 남한 국민들 전체를 향해 들이대고 계시는 단 한 가지 진단준거는 북한정권과 북한주민을 향해 각각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머지않아 한반도에 쏟아질 하나님의 심판 가운데 여러분이 어떤 처지에 놓이느냐를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히틀러의 나치정권이 600만의 유대인들을 끔찍하게 학살한 이면에는 독일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600만의 유대인을 학살한 피 값을, 히틀러의 나치정권뿐만 아니라 독일국민 전체에 물으셨습니다. 실제로 독일국민들은 제2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으로서 상상을 초월하는 대가를 치러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지금 남한 국민들 전체에 동일한 죄를 묻고 계십니다. 과연 북한정권은 완전히 왜곡된 변종 공산주의로서, 히틀러의 나치정권과 가장 흡사합니다. 즉, 현대판 히틀러나치가 바로 3대 세습 김씨부자를 구심으로 하는 북한정권입니다. 이미 300만 명 이상의 무고한 북한주민들을 굶겨 죽인 것도 모자라,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이토록 끔찍한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북한정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남한 국민들의 대다수는 이 끔찍한 현실에 대해 철저하게 방관하고 침묵합니다. 심지어는 히틀러와 똑같은 악행을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자행하고 있는 북한정권을 적극적으로 옹호하기까지 합니다. 혹시 몰랐다고 핑계를 댈 생각일랑 아예 하지 마십시오. 무지는 결코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북한주민들이 북한정권에 의해 당하고 있는 처참한 인권 유린의 실상에 대해 알 수 있는 정보가 남한 전체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몰랐다는 핑계는 하나님 앞에서 결코 통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무지는 무관심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그 부분에 대해 알려고도 하지 않았고 알 기회가 있어서 의도적으로 거부한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애써 무지한 상태를 고의로 유지하고 있을 뿐입니다. 알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거듭 강조하거니와 하나님께서 위정자들뿐만 아니라 남한의 모든 국민들을 평가하시는 단 한 가지 기준이 있다면 그것은 북한주민의 인권에 대한 태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남한의 모든 국민들을 향해 보시는 핵심적인 심판 기준은 지난 70년 동안 억압받아 온 북한 주민에 대한 우리의 태도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현대판 히틀러나치인 북한정권에 대해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 둘 중 하나이지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남한의 국민들은 600만의 유대인을 학살하고 있는 히틀러나치를 지지하는 독일국민들과 정확하게 동일한 죄를 집단적으로 짓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 이후로 유일하게 북한주민의 인권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박통을 죽이지 못하여 안달하고 있습니다. 그런 박통을 향해 돌을 던지는 자는, 지금 하나님을 향해 돌을 던지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혹은 그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보낸 총독에게 하라”(베드로전서 2 장 13-14절). 위 말씀처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법질서와 제도, 그리고 그것에서 파생되는 위정자들의 권세는 단 하나도 예외 없이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권세의 근원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고린도전서 14장 33절).
무질서와 반목은 사탄의 속성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난 크리스천이라면 마땅히 하나님께서세우신 질서와 화평의 원리에 따라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위임된 권세(박근혜 대통령)를 대하는 크리스천의 바람직한 자세 http://blog.daum.net/trukorea/174
위임된 권위에 대한 순종의 영적 원리에 대해 무지한 크리스천이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특히, 중보자라면 더더욱 그러합니다. 이 주제 대해 제대로 이해하려면 반드시 존 비비어의 《순종》(클릭)이라는 책을 반드시 보십시오. 크리스천의 필독서 가운데 하나입니다.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베드로전서 2장 17절).
성경에서는 신앙의 자유를 억압하는 적그리스도적 리더쉽을 제외하고는 결코 한 나라의 지도자에 대해 직접적으로 저항할 수 있는 하극상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즉, 교회를 핍박하는 북한정권이나 무슬림정권 이외에 종교의 자유를 허락하는 모든 정권에 대해서는결코 우리가 직접적으로 그 권위에 도전해서는 안 됩니다.
“내 아들아 여호와와 왕을 경외하고 반역자와 더불어 사귀지 말라”(잠언 24장 21절).
이는 박통뿐만 아니라 DJ, 노통, MB, YS라도 예외가 없습니다. 아무리 정치적 성향이 다르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도 적어도 현직 대통령의 자리에 있는 한,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그 권위 아래에 속해 있습니다. 애당초 하나님의 승인에 따라 세워진 대통령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은 그 권위 아래에 속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통령을 향해 하야나 탄핵을 요구하는 것은 그 위임된 권위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입니다. 이는 곧 하나님을 향해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의 무시무시한 심판을 초래하는 위험천만한 죄악입니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로마서 13장 1-4절).
설령 박통이 사무엘이 아닌 타락한 사울왕이라고 해도, 적어도 크리스천이라면 결코 직접 돌을 들어 던져서는 안 됩니다. 다윗 역시 자신을 집요하게 핍박할 뿐만 아니라 걸핏하면 죽이려고 드는 사울왕의 권위를 끝까지 존중했습니다. 그 권위의 근원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직접 사울왕을 심판하실 때까지 기다렸을 뿐,직접 그 권위를 거스르지 않았습니다.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사울이 일어나 굴에서 나가 자기 길을 가니라”(사무엘상 24장 6-7절).
애당초 사울왕이 왕으로 세워진 이유는 이스라엘의 죄악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박통이 정말 타락한 사울왕이라면 그런 지도가 세워진 것은 남한 교회와 국민들의 죄악 때문입니다. 성경에 따르면, 악한 지도자가 세워지는 것은, 한 나라의 백성의 죄악이 임계치를 넘어설 정도로 채워졌을 때, 하나님께서 자주 사용하시는 대표적인 심판의 한 방법입니다. 그러니 박통이 정말 부패하고 사악한 지도자라면 그 자체가 이미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따라서 그 박통을 향해 돌을 던지는 것은 심판의 주체이신 하나님을 향해 돌을 던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디모데전서 2장 1-2절).
결론적으로 박통이 북한의 김씨 왕조처럼 대놓고 기독교를 탄압하며 배교를 강요하는 적그리스도적인 인물이 아닌 이상, 끝까지 그 권위를 존중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박통의 죄악을 동일시하며 회개하며 무너진 곳을 막아서야 합니다(에스겔 22:30). 그것이 크리스천으로서의 마땅한 도리입니다. 누차 강조하거니와 하나님께서 신자이건 불신자이건 상관없이 남한의 모든 국민들을 향해 보시는 핵심적인 심판 기준은 지난 70년 동안 억압받아 온 북한 주민에 대한 우리의 태도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이번 순실뻥 사태는 리트머스 시험지와도 같아서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교회 밖에서도 교회 안에서도 박통에 대한 태도를 기준으로 완전히 둘로 갈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남한 국민 전체를 향해 심판의 다림줄을 들이대신 것입니다. 기준은 간단합니다. 박통에 대한 여러분의 태도입니다. 무너진 데를 막아서는 마음으로 골방에서 애통하며 기도하는 자들에게는 축복의 열매가 맺어질 것입니다. 반면, 박통의 탄핵이나 하야를 촉구하는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등의 방식으로 박통에게 돌을 던지는 자들에게는 저주의 열매가 맺어질 것입니다.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신명기 30장 19절).
실제로 이번 사건을 통해 그동안 정체를 숨기고 있던 썩어빠진 수구우파와 파렴치한 매국좌파가 모조리 커밍아웃하고 있습니다. 좌파와 우파 양쪽 진영 모두에서 교묘하게 정체를 숨기고 있던 스파이들과 회색분자들의 정체가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부패할 대로 부패한 대한민국 주류제도권의 언론 마피아의 진면목이 여과없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민족 전체를 상대로 대수술을 하시기 위해 먼저 악성 종양들을 색출하시는 중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남한의 모든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림줄을 적용하시어 달아보고 계십니다. 다가오는 폭풍의 계절에 축복을 받기에 합당한 자인지, 저주를 받기에 합당한 자인지 옥석을 가리시는 중입니다. 박통을 향한 여러분의 모든 말과 행동이 전부 하나님의 다림줄에 의해 측정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심판의 여부 및 심판의 강도가 결정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 그들에 대하여 내 귀에 이르시되 너희는 그를 따라 성읍 중에 다니며 불쌍히 여기지 말며 긍휼을 베풀지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에스겔 9장 4-6절).
머지않아, 북한정권이 무너질 텐데, 그 과정에서 국지전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 와중에 남북한 양쪽에 피해가 발생할 것입니다. 이는 북한주민들을 짓밟아 온 북한정권에 대한 심판이요, 그 북한주민들의 고통을 발관한 남한국민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단, 국지전으로 인한 피해의 규모는 전적으로 우리의 중보기도에 달려 있습니다.) 누구든 계속해서 박통을 향한 하극상을 자행한다면 결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설령 이번 국지전을 무사히 넘길지라도 여러분의 인생 가운데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질병과 재앙과 궁핍이 여러분을 덮칠 것입니다. 설령 대한민국을 떠나서 외국으로 도피하더라도 무용지물입니다. 저주 받기에 합당한 자들은 지구상의 그 어느 곳으로 피하든지 하나님께서 끝까지 따라가셔서 더욱 엄중하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너희의 두려워하는 칼이 애굽 땅으로 따라가서 너희에게 미칠 것이요 너희의 두려워하는 기근이 애굽으로 급히 따라가서 너희에게 임하리니 너희가 거기서 죽을 것이라”(예레미야 42장 16절).
가장 안전한 곳은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상태를 유지한다면, 설령 전쟁터의 한가운데에 처해진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반드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을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축복의 열매를 먹기에 합당한 자라면 어디에 있든지 안전할 것입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자기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시편 91편 1-7절).
그러니 회개에 합당한 삶을 견지하며 하루하루 충실히 살면 됩니다. 전쟁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외국으로 도피할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마십시오. 그러한 두려움 자체가 죄악이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은 형벌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한1서 4장 18절).
지금 이 시즌은 하나님께서 친히 흔들릴 수 있는 모든 것을 흔드시고 무너질 수 있는 모든 것을 무너뜨리시는 시즌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장차 다가올 폭풍의 계절 가운데 흔들리지 않고 무너지지 않는 재건의 리더쉽을 친히 모집하고 계십니다. 첫 번째는 한민족의 성벽을 재건할 정치적 리더쉽이요 두 번째는 한민족의 성전을 재건할 신앙적 리더쉽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곧 극심한 혼란 가운데 있는 사사 시대가 끝나고 통일왕국의 시대가 다가올 것입니다. 옥석이 모두 가려진 이후에 있게 될 국지전은 어디까지나 회복을 위한 전쟁입니다. 거짓선지자 홍ㅇ선 씨가 사탄의 희망사항을 고스란히 풀어놓은 그런 파괴적인 재앙과는 거리가 멉니다.
하나님께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두 가지 작업을 동시에 행하고 계십니다. 첫째, 블레셋의 앞잡이와도 같은 파렴치한 매국좌파 및 그들과 야합한 썩어빠진 수구우파 세력의 일망타진을 위해 거대한 그물을 펼치셨습니다. 둘째, 북한의 급변사태가 벌어졌을 때 하나님의 대리인으로서 실제로 그 그물을 회수할 다윗과 아둘람의 400용사를 모집하고 계십니다. 즉, 재건의 리더쉽을 구축하고 계십니다. 북한정권이 무너지면서 국지전이 벌어지더라도 그것은 도리어 전화위복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한민족의 다윗이 일어나 아둘람의 400용사(애국신당)와 더불어 빠르게 수습하고 재건에 나설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영적으로는 제2의 평양대부흥이 일어나면서 한반도 전역을 휩쓸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박통에 대한 하극상에 참여했던 정치인들과 목회자들은 정치적 재건의 리더쉽과 종교적 재건의 리더쉽에 참여할 기회를 박탈당한 채 도태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쓴 뿌리를 품고 그 이후 등장할 적그리스도적 정부의 앞잡이로 전락할 것입니다. 이제 결론입니다. 과연 박통이 물러난다고 역대 정권들의 부정부패가 청산될 수 있을까요? 박통을 무너뜨린 세력이 동일한 잣대로 역대 정권들의 부정부패를 자발적으로 청산한다고요? 말도 안 되는 헛소리입니다. 그나마 역대급 비리 사건들의 내막을 조사하고 캐내려던 유일한 사람이 바로 박통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서로 티격태격하던 매국좌파와 수구우파와 손을 잡고 한마음 한뜻으로 박통 죽이기에 나선 것입니다. 그런데도 박통이 물어나야 이런 부정부패와 비리사건들이 청산될 수 있다고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사람의 세상 보는 안목은 초등학생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나이브합니다. 박통이 최순실의 정체를 알고 멀리하기 시작한 이후로 은밀하게 내사를 진행해 왔던 대상이 역대 정권들에 의해 덮여 왔던 역대급 사건들입니다. 그것을 감지하고 아연실색한 매국좌파와 수구우파가 야합하여 박통 죽이기게 나선 것입니다. 수십 조가 감쪽같이 증발된 바다이야기, 수많은 서민들의 피눈물을 자아냈던 부산저축은행 사건, 10조가 넘는 건보재정의 증발 사건, 천문학적 액수의 뇌물수수가 이루어졌던 엘시티 사건, 포스코/대우조선/롯데처럼 기라성 같은 대기업이 연루된 기본 수천억 단위의 비리 사건들, 수많은 검사들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스폰서검사 사건, 유력한 언론인과 정치인이 연루되었던 고 장자연 사건, 그 이외에도 자원 외교나 방위산업과 관련된 그 액수를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비리 사건들이 전부 꼬리 자르기로 덮인 상태입니다. 최순실 스캔들보다 수백/수천 배는 더 더러운 비리 사건들에 썩어빠진 수구우파와 파렴치한 매국좌파가 동시에 연루되어 있습니다. [간신 vs 역적] 썩어빠진 수구우파의 지상과제는 이원집정부제 개헌 vs 파렴치한 매국좌파의 지상과제는 연방제통일, 결론은 둘 다 안 돼! http://blog.daum.net/trukorea/152 정권 초기에 사사로운 이익을 도모했던 군부독재 전두환 정권의 비리들을 청산한 박통은 이제 임기 말에 이르러 바다이야기, 엘시티 비리, 부산저축은행, 엘시티 비리 등등 DJ/노통/MB 정권 당시에 덮였던 역대급 비리들에 대한 대대적인 청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매국좌파와 수구우파, 그러니까, 지금의 기득권층이 모두 연루된 비리입니다. 검찰, 언론, 정치계가 모두 굴비처럼 엮여 있는 상상을 초월하는 비리들을, 박통이 감히 겁도 없이 청산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결정적으로 박통은 북한의 숨통을 완전히 옥죄어서 붕괴 직전까지 이르게 만들었습니다. 즉, 박통은 지난 수십년 건드리지 못했던 대한민국의 모든 기득권 단체들을 한꺼번에 건드린 최초의 대통령입니다. 그래서 사방이 적입니다. 그래서 지금 좌우 할 것 없이 모든 기득권층이 똘똘 뭉쳐서 박통 죽이기에 나선 것이 이번 순실뻥 사태의 본질입니다. 좌파와 우파의 대결이 아니라 매국좌파와 수구우파가 결합된 기득권과 박통의 대결 구도가 형성된 것입니다. 이번 순실뻥 사태는 박통에 대한 언론의 마녀사냥, 그리고 국회의 인민재판으로 요약됩니다. 즉, 국회가 언론의 마녀사냥을 근거로 삼아 인민재판으로 박통을 생매장한 상태입니다. 원래 이번 순실뻥을 기획한 결행한 배후세력들은 애당초 탄핵은 안중에도 없었을 것입니다. 역대 정권들의 측근 비리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한 최순실의 갑질 비리와 국민정서법 위반. 저들도 최순실의 건 자체는 별게 아니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았습니다. 다만, 박통을 향한 엑스레이 수준의 먼지털이에 나설 계기만 마련하면 되었던 것입니다. 실제로 조작 의혹이 다분한 최순실 태블릿으로 심지를 당긴 작전세력은 본격적으로 박통의 40년 정치인생 전체를 놓고 초고강도 먼지털이에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확신했을 것입니다. 이 썩어빠진 한국 정치계에 그 오랜 세월 발 담그고 있었다면 반드시 한방에 날려버릴 결정타가 될 먼지 하나는 나올 거라고. 바보가 아닌 이상, 더러운 돈 한 푼 안 먹고 정치하는 건 불가능할 거라고. 그런데 이게 웬걸. 박통은 바보 중의 바보였습니다. 역대 정권의 모든 더러운 비리들을 최소화시켜 덮어준 썩어빠진 검찰. 종복세력의 상징인 통진당의 숙주 노릇을 하던 야권. 그리고 이미 신상털기 3류찌라시로 전락한 주류 언론. 이 셋이 합세하여 불철주야 근 두 달 가까이 현미경 수준의 먼지털이에 나섰거늘, 박통이 지난 40년 동안 불법으로 단 10원도 먹은 적이 없다는 팩트만 드러났습니다. 아무리 털어 보아도 길거리의 삼류찌라시에나 적합한 가쉽거리 이외에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멘붕에 빠진 언론과 검찰과 정치권은 이제 박통을 향한 상상을 초월하는 신상털기/마녀사냥/인격살인에 돌입했습니다. 이미 루비콘강을 건넜기 때문에 박통을 못 죽이면 자기들이 죽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사실 박통을 무너뜨리기 위한 이번 순실뻥 음모를 기획한 세력들은 결코 탄핵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애당초 탄핵이란 철저한 진실규명을 전제로 합니다. 물론 박통의 탄핵 소추안 가결이 정당하다면 진실규명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애당초 이번 순실뻥 사태는, 머리가 따라 주지 못하여 제대로 해먹을 줄도 모르는 61세의 강남할머니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자신의 늦둥이를 김연아, 손연재처럼 국민스타로 만들어 보려고 대책없이 갑질하다가 국민정서법에 딱 걸린 것이 본질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걸 빙지하여 박통을 죽이기 위한 설계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박통이 이 정도로 바보일 줄은 그들도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로 인해 순실뻥의 설계자들은 가장 원치 않았던 탄핵 국면까지 강제로 끌려와야만 했습니다. 반면, 최순실에 대한 배신감으로 흔들렸던 멘탈을 수습하고 뒤늦게 이성을 되찾은 박통은 자신의 결백을 밝힐 유일한 수단은 탄핵 소추안 가결이라는 판단을 내렸고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과의 독대에서 자신의 속내를 비추었고 그것이 국회에서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나타난 것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저들의 목표는 결코 탄핵이 아니었습니다. 하야와 탄핵은 천지 차이입니다. 하야란 정치적 문제이고 탄핵은 법리적 문제입니다. 정치적 문제는 모든 진실과 거짓을 정략적으로 퉁치고 덮는 게 가능합니다. 반면, 법리적 문제는 단순히 정략만으로는 덮지 못합니다. 그랬다면 통진당도 해산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근 두 달 동안, 공개적으로 진실게임을 진행하는 탄핵 정국을 막고자, 언론과 검찰과 정치권이 사력을 다했습니다. 10배 20배씩 뻥튀기한 촛불집회 숫자로 압박하여 북한 특유의 인민재판 방식으로 박통의 하야를 밀어붙인 것입니다. 대통령을 하야시키고 모든 것을 덮자는 것인가? http://blog.daum.net/trukorea/80 마지막 사사 사무엘이라는 박통의 부르심을 망쳐 놓기 위해 사탄이 붙여놓은 이세벨 최순실에 의해 상당히 휘둘렸던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박통이 최씨의 완벽한 꼭두각시였다는 것은 지극히 비상식적이고 비이성적인 거짓선동입니다. 육영수 여사의 암살 이후 사실상 퍼스터레이디 역할을 감당했던 박통은 박정희 대통령마저 암살당하는 일을 겪으면서도 꿋꿋이 자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박통은 학점이 짜기로 유명한 서강대에서 학점 평균이 4.0 만점에 3.82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습니다. 또한 박통은 한국어 이외에도 영어와 불어, 중국어와 스페인어를 현지인과 회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습득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5개국어 구사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그뿐 아니라, 5선 국회의원으로서 3번이나 당 대표를 맡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떼기 사건 등 썩어빠진 수구우파의 헛발질로 인해 건전한 애국진영 전체가 몰락하고, 온 나라가 매국좌파 천지가 될 위기 때마다 소방수로 등판하여 상황을 극적으로 역전시켜 왔습니다. 그래서 선거의 여왕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정녕 최씨의 작품이라고 여기십니까? 머리가 그다지 좋지 못하여 쌍팔년도 스타일로 갑질하며 뭘 좀 해먹으려다가, 그것마저도 미수로 그치면서 몰락해 버린 최씨의 작품이라고 여기십니까? 만일 사실이라면 최순실은 유비를 촉한의 임금으로 세운 제갈량이나 유방을 한나라의 황제로 만든 장량과 같은 불세출의 책사일 것입니다. 그게 과연 말이 된다고 여기십니까? 다들 아시다피시 박통은 남편과 자식도 없는 혈혈단신입니다. 더욱이 측근비리를 우려하여 동생들과도 철저하게 거리를 두었던 인물입니다. 더욱이 여자의 몸인 이상, 사생활을 챙겨줄 집사 역할을 할 사람 하나 정도는 당연히 필요합니다. 그 집사가, 박통이 가장 어려운 시절에 항상 곁을 지켜준 최씨였던 것입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최씨는 집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여러 증언들을 종합해 보면, 최순실은 박통 앞에서는 매우 겸손한 척하면서 밖에서는 박통의 최측근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갑질하는, 지극히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던 것이 분명합니다. 박통도 그런 사실을 어느 정도 눈치 챘던 것 같으나, 인정 때문에 눈감아준 면도 있는 듯합니다. 바로 그런 실수의 대가를 지금 톡톡히 치르고 있는 셈입니다. 대통령이 되어서도 최씨의 분탕질 때문에 정권 중반까지는 제법 오판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재야에 파묻혀 있던 황교안을 법부무장관으로 발탁한 이후부터는 정신을 차렸습니다. 북한정권에 잠재적 인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막대한 통치자금이 흘러가는 창구였던 개성공단의 전격적 폐쇄, 북한정권의 사주에 따라 반역을 준비 중이던 통진당의 해산, 목함지뢰 사건의 강경대응으로 김정은의 무릎 꿇리기, 친북적인 귀족노조 타파, 친북적인 전교조 제압, 북한정권을 미화하는 국사교과서의 국정화, 뇌물수수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김영란법 통과, 방만한 코레일 개혁, 범죄의 온상에 된 불법체류자에 대한 관리 실시, 방산비리 대대적 척결, 자원외교 비리 수사, 롯데와 대우 등 주요 대기업의 정경유착 비리의 대대적인 척결, 천문학적인 국민혈세가 새어나가는 공무원연금 개혁 등등 애국시민들이 그토록 염원해 왔던 일들을 하나하나 이루어왔습니다. 타락한 사울왕(MB)의 후예, 새누리당의 친이계(비박)의 악질적인 분탕질 http://blog.daum.net/trukorea/164 역대 정권들은 감히 상상도 못할 과업들을 이루어 냈습니다. 물론 야당의 지독한 어깃장에 더하여 새누리당의 지독한 분탕질만 없었다면 최소한 10배 이상의 성과를 더 거둘 수 있었음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특히, 목함지뢰 사건 때는 정면승부를 통해 문민정부 이후 처음으로 저 사악한 북한정권의 항복을 이끌어냈습니다. 천안함 폭침, 연평해전 등등 그동안 크고 작은 도발에 등신처럼 당하기만 하면서 쌓인 국민적 울분을 제대로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DJ/노통이 숨을 거두기 직전의 현대판 히틀러나치 북한정권을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로 완전히 살려놓았습니다. MB 시절, 개성공단은 북한정권의 안정적인 수명연장을 위한 마르지 않는 샘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감당했습니다. 사실 개성공단의 가장 큰 문제는 북한정권에게 자발적으로 인질을 제공했다는 데에 있습니다. 순실뻥 사태를 이용하여 남한을 집어삼키려는 현대판 히틀러, 북한 김정은의 야욕 http://blog.daum.net/trukorea/24 그렇습니다. 개성공단에서 근무하는 수많은 남한의 국민들은 북한정권의 잠재적 인질이었습니다. 개성공단이 그대로 남아있는 한,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미국과 전 세계도 영원히 북한에게 끌려다닐 수밖에 없었습니다. 유사시 북한정권이 개성공단에 있는 남한 국민들을 인질로 붙잡아 협박하면 대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박통의 전격적인 개성공단폐쇄 작전이 성공한 덕분에 이제 남한 주도 자유통일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실제로 그때부터 전 세계는 적극적으로 북한을 향한 압박을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대한민국에서도 마침내 북한인권법이 통과되었습니다. 그동안 박통이 적극적으로 대북강경책 드라이브를 건 덕분에 북한정권은 정말 붕괴 직전에 이르렀습니다. 금년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는 박통이 대놓고 북한 주민들을 전체를 자유대한의 품으로 초청했습니다. 대통령만이 얻을 수 있는 모든 고급정보들을 통해 이런 정황을 확인한 자신감의 발로였던 것입니다. 이번 미르재단 역시 한류 강화라는 명분의 이면에 탈북자 10만 명 이상을 수용할 정착촌 건설을 은밀하게 추진하기 위함이라는 제보를 접한 바 있습니다. 북한주민의 인권 개선과 통일한국의 초석 마련을 위해 목숨을 내건 朴 대통령 http://blog.daum.net/trukorea/176 말하자면, 북한정권은 이제 YS 정권 말기와 같이 침몰하기 직전입니다. 그냥 이대로 조금만 더 놔두면 북한정권은 자멸합니다. 사실 이번 순실뻥 사태가 발생한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 북한이 망하면 현재 대한민국의 기득권을 구석구석 장악한 친북/중복운동권 세력도 동시에 망하게 됩니다. 종북세력이 북한정권의 붕괴와 남북통일을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이유 : 한국판 슈타지(Stasi) 폭로되면? http://blog.daum.net/trukorea/192 대한민국 주류 제도권 언론이 친북좌경화 된 근본적인 이유 : 북한정권에 약점잡힌 언론사주들?! http://blog.daum.net/trukorea/191 모두가 박 대통령을 죽이려고 달려드는 이유! http://blog.daum.net/bk1981/17756 이에 제2의 DJ/노통/MB를 출현시켜서 다 죽어가는 현대판 히틀러나치 북한정권을 한번 더 되살리고자, 순실뻥 사태를 일으킨 것입니다. 친북/종북세력답게 그들은 북한정권 특유의 속도전으로 이번 순실뻥 사태를 몰아붙였습니다. 초반에 최순실에 대한 인간적 배신감 때문에 크게 흔들렸던 박통은, 그러나 금세 특유의 강철 멘탈을 수습하고 버티기에 돌입했습니다. 본인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겠지만 적화 직전의 이 나라의 마지막 안전핀이라는 스스로의 입장을 알기에 박통은 이를 악물고 버텼을 것입니다. 실제로 하야란 정치적 자살입니다. 노통의 자살로 바다이야기, 부산저축은행, 엘시티 등등 수십 조에 달하는 천문학적 부정과 비리가 다 덮여버렸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박통이 무책임하게 햐야해 버렸다면 이번에는 근 두 달 동안 언론과 검찰과 야권이 저지른 사악하고 가증한 협잡질이 그대로 덮이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남한을 통째로 북한에 갖대바치기를 원하는 이들이 손쉽게 정권을 장악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실제로 그 때문에 그들은 박통의 하야에 올인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고맙게도 박통은 끝까지 버텨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저들은 인민재판식으로 탄핵소추안을 가결했습니다. 또한 그 덕분에 정치 문제가 법리 문제로 바뀌었습니다. 순실뻥 사태 이후 처음으로 진실게임을 할 수 있는 국면에 접어든 것입니다. 실제로 이번에 국회에서 벌어진 인민재판식 탄핵소추안 가결 역시 그 근거는 지난 한 달 이상 길거리 3류 찌라시 수준의 오보를 60건 이상 쏟아낸 그 언론들의 기사가 전부였습니다. 심지어 세월호가 핵심 사유로 담겨 있을 정도니 기가 막힐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작전세력들은 너무 많은 실수들을 저질렀습니다. 소위 대한민국 간판급 주류 언론들의 확인된 거짓/왜곡 오보만 해도 일일이 헤아리기 힘들 정도입니다. 히틀러의 앞잡이 괴벨스를 닮아가는 한국 언론의 최순실 스캔들 관련 악의적인 허위과장 선동 총정리 http://blog.daum.net/trukorea/21 세월호 참사의 근본적인 원인은 유병언을 사면하고 거액의 빚을 탕감하여 재기시켜 준 노무현 정권(친노 진영)에 있다? http://blog.daum.net/trukorea/23 특히, 이번 순실뻥의 도화선이 된 태블릿 PC와 관련해서는 김대업의 대국민사기극을 방불케 할 합리적 의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박통을 법률적으로 탄핵시킬 사실상 유일한 근거인 대가성 문제나 세월호 문제, 그밖에 각종 의혹들에 대해서도 이어지는 청문회를 통해 그 허구성이 철저히 드러났습니다. 그러니 정치 논리를 배제하고 순수하게 법리적 논리로만 접근하면 헌법재판소에서의 탄핵 부결은 거의 1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는 헌법재판소의 재판관들 역시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북한정권과 함께 멸망할 것이 자명한 친북/종북운동권은 이번에 아예 작정하고 소프트한 쿠데타를 이미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주류 언론이 바로 그들의 선봉대입니다. 이미 루비콘 강을 건넌 그들은 비합법적/불법적/위법적 수단도 총동원할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중보자들은 헌법재판소에서 박통의 탄핵이 기각되도록 전심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물론 박통이 정말 탄핵 받을 만한 잘못을 했다면 이런 기도를 드려서는 안 됩니다. 그것 자체가 불법이니까요. 하지만 지금까지 충분히 살펴본 것처럼 박통은 탄핵을 당할 만한 잘못을 범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도리어 마녀사냥과 인민재판에 희생을 당한 것뿐입니다. 그러니 헌법재판소가 공정하게 법리적 판단을 한다면 기각되는 것은 지극히 합당합니다. 이제 최순실에 대한 배신감을 떨쳐내고 배수진을 친 박근혜 대통령 http://blog.daum.net/trukorea/177 박통 본인도 피눈물이 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알겠다며 자신의 억울함을 피력함과 동시에 결백을 증명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표명했습니다. 초반에는 그토록 믿었던 최순실에 대한 배신감으로 멘붕에 빠져 약한 모습을 보였으나 박통도 이제 더 이상 물러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배수진을 쳤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우리의 중보기도가 중요합니다. 본인이 싸울 의지가 없다면 백약이 무효라 중보기도조차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자유의지를 간섭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박통이 결단한 이상 이제부터는 우리의 중보기도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의 중보기도를 통해 얼마든지 헌재에서의 박통의 탄핵 기각 판결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이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서 치열한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때입니다. 박통의 탄핵이 기각되면, 그로 인한 긍정적인 역풍에 힘 입어 레임덕을 극복하고 그동안 실시해 온 올바른 정책들을 끝까지 밀어붙일 수 있게 됩니다. 그뿐 아니라, 한민족의 다윗인 황교안 권한대행을 차기 대통령으로 세울 수 있는 여건도 확보될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되도록 중보자들은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기도에 올인해야 할 것입니다. <중보 가이드>(하)편에서는 황교안 총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황교안 - 통일한국과 제2의 평양대부흥을 위한 정치적 성벽을 재건할 한민족의 다윗 http://blog.daum.net/trukorea/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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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잇사갈의 중보자 원문보기 글쓴이: 잇사갈의 중보자
첫댓글 압축을 좀...
박의 과거 북한 방문시절과 그 직후 그의 발언들을 보면 실망스럽기 그지없지만
박통으로서의 북에 대한 근래 행보를 보면 아주 긍정적이었다.
긴 글의 핵심은 북한 인권에 대해 어떤 입장이냐이다.
그것이 시금석이다.
순실 관련하여 박통을 어떻게 볼 것인가 혼란스러웠지만
이 글들로 인해 대부분 정리가 된다.
글에 크게 공감하는 바이며 지지를 보낸다.
글쓴이가 30대 청년이라고 소개를 했던데... 희망이 있습니다.
아마 하나님께서 숨겨놓으신 7,000명 가운데 한 분이라고 여겨집니다.
저는 정치적인 관심이 별로 없었기에, 처음 들어보는 내용들이 많이 있군요.
현 정치적 상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