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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일 고성 그래이스가든 수국구경 실패후 쓰라린 가슴을 달래준 고성시장 할머니 지짐과 콩국수가 생각나서 고성시장에 왔어요. 내일이 31일이라 5일장 서는줄알고 왔는데...모래가 1일이라 31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헐~~내일시장 구경하려고 여기에 모텔잡고 온저녁 고성맛집투어 하려고 했는데...암튼 고성은 보물같은 맛집들이 많을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지짐과 콩국수의 맛이 예술입니다.^^
첫댓글 아직 고성인가요?
고성시장이 푸짐하더하구요!!
네, 내일이 오일장 인줄알고 하룻밤 자려고왔는데 월요일1일 이라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