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존경하고 뵙고 싶었던 이순신 장군님을 뵈러 갑니다.
아이들에게는 수없이 많이 얘기하고 언급했던..
가는길에 황현필 선생님 강의도 듣고 (댓글 참조..)
전주에서는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되네요.
먼저 현충사보다 인근에 이순신장군님 묘소를 찾아 뵙고 싶어 갔는데...
아쉽게 공사중이어서 입구컷...
묘소에서 약 8키로 정도 떨어진 위치에 현충사로 이동합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
박물관을 나와 현충사로 향합니다.
경사가 계속 이어지네요.
더위와 습도로 인해 땀범벅..
현충사에서 바라본 아산시...
내려오는 길은 고택도 방문해 봅니다.
1960년대 까지 직계 후손들이 사셨던 집이라 하네요.
위 연설은 마지막 노량해전 전에 병사들에게 하신 말씀이라고 하네요.
더위와 강한 햇볕에도 아이들이 지친 내색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우리는 이순신 장군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습니까..
아래 댓글에 영상 하나 올립니다.
많은 울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https://youtu.be/P6qqYQgLnoQ
PLAY
아까보다 더 많은 사진을
보고 가네용~
한번 가볼까나
더울때 말고 시원할때 한번 가보세요..^^
감사합니다.
볼수록 가슴이 뭉클해 짐니다
''저들의 후손이 우리 후손을 업신
여기지 않게 하라"
가족과의 모습이 보기 좋읍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무공은 100원 동전에 계실분이 아닌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하지무/R750,전주(77년) 오, 진정하신 말씀
늘 안라하시고 늘 즐라하세요
@바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