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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원문보기 글쓴이: 귀여운 유벤군
월요일의 BBC 가십 | |
페르난도 토레스는 리버풀을 떠날 것이 유력합니다. 그의 에이전트가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팀으로 떠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현재 그의 영입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은 첼시랍니다. (데일리 메일)
하지만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올 여름에 최우선적으로 노리는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토마스 뮐러입니다. 20세의 뮐러는 이번 월드컵에서 4골을 터뜨리며 독일의 준결승 진출을 도왔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첼시는 FC 포르투에서 뛰고 있는 포르투갈의 공격형 미드필더 하울 메이렐레스를 1,500만 파운드(약 279억 원)에 영입할 예정입니다. 안첼로티 감독은 미하엘 발락과 조 콜이 떠난 중원 개편의 시작점을 이번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메이렐레스로 삼을 것입니다. (미러)
스페인 대표팀의 헤라르드 피케는 동료이자 아스날의 미드필더인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다음 시즌엔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스포르팅 브라가에서 뛰고 있는 27세의 포르투갈 대표팀 골키퍼 카르발요 에두아르두에게 접근했답니다. 에두아르두에게는 340만 파운드(약 63억 원)의 이적 허용 조항이 걸려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VfL 볼프스부르크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에게 책정한 5,000만 파운드(약 930억 원)의 이적료에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결국 맨시티는 인테르 밀란의 마리오 발로텔리와 팔레르모의 에딘손 카바니, AS 로마의 미르코 부치니치,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 등 다른 공격수들의 영입을 문의하게 됐습니다. (데일리 메일)
한편 맨시티는 125만 파운드(약 23억 원)의 손해를 감수하고 불가리아의 스트라이커 발레리 보이노프를 450만 파운드(약 84억 원)에 AC 파르마로 이적시켰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7년 유벤투스에서 보이노프를 575만 파운드(약 107억 원)에 영입했으나, 그는 입단하자마자 곧바로 심각한 무릎 부상을 입은 바 있습니다. (미러)
볼튼 원더러스는 벤피카의 이적 제의를 거절한 레알의 왼쪽 수비수 마르코스 알론소에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볼튼은 같은 팀의 스트라이커 로드리고 모레노까지 두 선수를 총 500만 파운드9약 93억 원)에 영입할 것입니다. (더 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에스파뇰을 제치고 멕시코의 윙어 파블로 바레라를 300만 파운드(약 56억 원)에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스티브 시드웰의 영입도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의 아브람 그랜트 감독은 풀럼과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을 제치고 올림피크 리옹에서 뛰고 있는 31세의 코트디부아르 스트라이커 프레데릭 피키온도 영입할 예정입니다. 피키온은 지난 시즌 포츠머스에 임대되어 그랜트 감독의 지도를 받은 바 있습니다. (더 선)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카디프 시티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미드필더 조 레들리를 영입하기 위해 현금 200만 파운드(약 37억 원)에 팀의 윙어 마이클 톤지를 제시했습니다. (더 선)
하지만 셀틱도 카디프 측과 레들리의 영입을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레들리 본인은 이번 주중으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 레코드)
위건 애슬래틱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포츠머스에서 뛰고 있는 17세의 독일 풀백 레니 소바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이탈리아 대표팀의 주장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파비오 칸나바로가 데이비드 오리어리 감독에 이어 알 알리와 2년 계약에 서명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풀럼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사령탑을 지냈던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이 팀의 감독직에 관심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에릭손 감독의 에이전트에게 공식적으로 접근할 계획입니다. 에릭손 감독은 이번 월드컵에서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을 지휘한 바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하지만 풀럼의 차기 사령탑으로는 현역 시절 풀럼의 미드필더로 뛰었으며 현재는 허더스필드 타운을 이끌고 있는 리 클라크 감독이 유력합니다. 클라크 감독을 비롯해 마크 휴즈 감독과 앨런 커비쉴리 감독이 들어 있는 영입 명단에서 그가 맨 윗자리에 올라 있기 때문입니다. (미러)
쉬루즈버리 타운의 감독직을 지냈던 폴 심슨 감독이 리비아 대표팀의 감독직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 홋스퍼의 스트라이커인 저메인 데포는 이번 월드컵에서 잉글랜드가 부진했던 것은 단지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불운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첼시 뮐러, 토레스 둘다 가자 ~ ㅋㅋㅋㅋㅋㅋ
세스크는 안왔으면...더이상 재계약도 안했으면 ..ㅋ
뮐러 토레스 외질 다 성공하면 핰 축구볼맛 나겠구만
뮐러!!!!!!!!!!!!!ㅋㅋㅋㅋㅋ
첼시 토레스 뮐러 다성공하면...ㅎㄷㄷ 하겟네 ㅋ epl독주할듯한데 ㅋ
에두아르도가 저렇게 싼가?
오 뮐러 좋다....오기만 하면.......ㅎㅎ
바레라 이피엘 오나 ㅋ
뮐러를 팔겠냐 왔으면 좋겠다만 차라리 외질을 찔러라!~~~! 이미 찌르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첼시팬분들 뮐러와 토레스중 하나고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