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의 한 세상 사진 찍는것을 좋아했지요 55년전으로 기억됩니다 기아산업에 다닐때의 일이지요 직장을 다니면서 매월 급여는 어머님에게 드리고 매년 조금씩 나오는 상여금에서 조금씩 너어 월부로 카메라를 샀지요 당시에는 필름 카메라였지요 서울의 고궁등을 다니며 카메라의 셧타를 누르는 재미가 무척 좋았답니다 그후 전국을 다니며 수 많은 경치를 사진에 담았지요 기억은 있는데 언제 어디서 무얼 찍었는지 기억해 낼순 없지요 이런 오늘을 생각해서 2004년부터 목록을 만들어 놨지요 20여년전이지요 메모리 카드를 사용하는 디카를 샀지요 모델이름은 잊었지만 삼성제 디카를 당시 백여만원을 주고 샀지요 이때부터 HTML 책자를 독학하면서 인터넷 카페에 사진과글을 등록하기 시작했지요 그때 만들어 인터넷에 올린 내용을 보니 2004년 7월 22일 이내요 그후 삼성에서는 디카 생산이 중단된것으로 여겨집니다 더욱 고급화를 위해 캐눈을 구입했지요 금액은 아마 바디만 3백만원이 조금 넘는것으로 기억됩니다 모댈명은 CANON EOB 5D이지요 지금은 조도도 더 높고 후래쉬 없이도 가능한 더 기능이 좋은 모델이 나왔지요 여려모로 생각해서 바꿀생각이 없답니다 정이 들었으니까요 디카가 있으니 좋은 경치 담고 싶어 그때부터 여행사를 이용했지요 당일 여행이 좋았지요 쉬는날 아침 7시반에 출발하는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여행지로 저녁 7~8시쯤 이면 잠실 부근에서 내려 지하철로 집에 돌아오곤 했지요 가본곳이 수도 헤아릴수 없이 많답니다 강화도 보문사 부터시작해서 남해 독일마을, 삼천포, 부산해운대, 울릉도, 정동진, 삼척, 군산 선유도, 울돌목 등등 엄청 다녔지요 태국도, 인도네시아도, 중국 황산도, 10일간 서유럽도, 도오쿄오 등 해외에 가서도 디카 메모리에 담아 왔지요 그 때마다 사진과 함께 글을 작성에 인터넷 카페에 등록했지요 사진 찍는것 좋아해서 이마을 저마을 이나라 저나라 두루 다니며 식견을 많이 넓힌것 같습니다 더워서 잠시 멈췄는데 이달 중순쯤 좋다고 여겨지는곳 또다시 다녀오려 합니다 요즘 나이가 들어선지 "나는 자연이다"란 텔레비 푸로를 즐겨 본답니다 나이 탓인듯 여겨집니다 그곳도 기회가 단다면 가서 2~3일 머물면서 사진도 찍고 그이 들의 생활도 또 경치도 두루 보고 그에대한 느낌을 글로 작성해서 인터넷 카페에 등록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우리나라는 계속 변하지요 4호선 지하철 타고가다보면 강변 고속버스터미날 쪽에 있던 아파트들이 모두 새 단장을 했지요 10여층 하던 아파트가 구형 모습을 벗고 모델도 도시감나게 바뀌었지요 용산역 부근도 불과 한 5년여 사이에 고충형 건물로 그리고 디자인이 도시 냄새를 물신 나게 하지요 청계천 2~5가 사이의 작은 공장과 가게들이 사라지고 현대식 고층 건물로 바뀌었지요 작은 가게들은 길죽하게 3~4층 건물속에 들어가있지요 단층건물로 지저분하게 늘어서있던 조그만 가게들이 걷으론 보이지 않지요 서너달 전에 미사리를 다녀왔었지요 조그만 단층 건물들이 사라졌지요 고층 아파트와 건물들로 탈바꿈했지요 변두리 동내에 대도시가 들어선 기분입니다 미사리역 부근엔 호수공원이 이미 조성돼있고 가꾸고 있었지요 물론 미분양 상가가 눈에 띠어 불안감도 있었지요 유 튜브를 보면 우리나라 전지역에 빈집이 많아졌지요 아마도 이제는 우리 살림이 조금 나아져서 맘만 먹으면 산속의 공기 맑은 곳에 돈 많이 들이지 않고 이전해서 자유롭게 살수도 있게 됐지요 무턱대고 갈것이 아니라 계획을 단단히 세워야 하지요 병원이 멀다고 걱정을 하는 이 많은데 나이많아져서 병원에만 의지 말고 공기 좋은데서 맘 편히 그리고 취미에 맞는 활동을 하면서 보람된 삶을 이루는 것이 좋을듯 생각되지요 우주의 운영은 변함이 없지요 그러나 우리의 삶은 변화를 거듭하지요 그리고 흔히 말하는 100세 시대를 맏지요 우리세대는 우리는 영원하지 않고 끝이있지요 우주는 끝이 없고 변화가 없지요 우리는 가끔 걱정을 하지요 다른 혹성과 지구가 충돌하지 않을까 천재 지변이 와 끝을 맞이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하지요 그러나 지금까지 그렇게 위험한 일이 없었지요 우리는 미래를 알수 없지요 알려고 해 봤자 불가능 하지요 대충 살고 싶지만 불가하지요 뭔가 알아내고 싶고 욕망이 늘 생기지요 나르는 택시를 만들고 싶지요 로봇을 만들어 우리대신 힘든일을 맏기고 싶지요 지구와 같은 살기 좋은 곳을 찾기위해 늘 우주를 살피지요 반도체를 이용해서 모든것을 좀더 정밀하게 또 유용하게 하고져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지요 좀더 오래 살기위해 신 약을 그리고 병원체에대해 활동을 불철주야 살피면서 우리에게 해되는 부문을 제거하기위해 노력을 기우리지요 우리의 양식인 식물과 동물들의 생태를 살피면서 좀더 많은 양을 좀더 이롭게 만들려고 애를 태우지요 우리는 쉬지않고 연구노력을 하지요 안하면 동물처럼 있으면 먹고 없으면 굶어야하는 형태가 되겠지요 최초나 현대나 발전이 없이 그저 생긴대로 살아야하지요 지구의 모든 동식물들은 우리에게 구속되어있는 상태지요 우리한테 당할 존재가 날이 갈수록 없어지지요 우리는 지금도 좀더 나아지는 방법을 생각하고있지요 살아있는 동안엔 끊이지 않지요 그러다가도 어떤땐 쉬고싶은 때가있지요 짐승처럼 기본적인 삶을 이어가는 모습을 들여다 볼때가 있지요 (작성: 2024. 0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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