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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현재 직병, 육병 엄마 수험생입니다. (생유예)
관련 전공이라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 단순 그 이상인 상황으로,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주제를 우리는 공부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막상 그 현실 속에 있는 저는 당장 그만두고 피하고 싶지만 여러 이유로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이구요..
이럴수록 흔들리지말고 집중하자 이 생각뿐입니다.
그래서 우선 용기내어 실례되는 질문이지만 여쭈어봅니다.
1. 저는 언젠가 되기는 되는 시험이라면, 그것이 몇년이 걸리든 시도해 볼 생각인데 혹시 장수생이신 분들은 대략 몇년정도까지 수험생활을 해보셨을까요? (주변 이야기도 좋습니다. 진짜 포기안하면 몇년 안에는 그래도 된다 이정도입니다..)
2. 그리고 직장병행으로 2차 합격하신 분도 계실까요?
현재 회사는 진지하게 여러모로 그만두기에도, 휴직하기에도 괴로운 상황이라.. 재직 중 합격이 가장 베스트긴하나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될까봐 무척 고민스럽습니다..
조언주시면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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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년의 저와 상황이 비슷하신데, 남 일 같지 않아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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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구나 포기하지 않으면 몇 년 안에는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냉정하게 그렇지는 않습니다.
2. 직장 및 육아병행으로 작년에 합격했고, 전략적인 선택과 집중으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고 자평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운도 상당히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실무수습 가보니 직장을 휴직하지 않고 육아까지 병행한 저 같은 케이스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것을 깨고 이루셨을지 고생많으셨고 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현재 최대한 선택과 집중으로 가는데 이게 맞나... 하루하루 좌절이네요. 이도저도 안되는 것 같은 생활ㅠ
저도 과감한 결정을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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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논술 시험이 정말 객관식과는 차원이 다른 것 같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1차 보는데도 며칠 휴가내는 것도 없었다면 힘들다고 생각되는데 2차는 진짜 오죽할까요ㅠㅠ
직병만 한다면야 이정도까지의 부담은 아닐텐데 이젠 결정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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