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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재사랑 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김대중 대통령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처음처럼^^* 추천 0 조회 81 09.08.18 15:0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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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8 15:14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십시요.

  • 09.08.18 15:2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독재자가없는 곳에서 영면 하십시요

  • 09.08.18 15: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9.08.18 17:29

    아주 큰 별이셨던 대통령님 그리도 사랑하시던 대한민국의 암울한 현실을 뒤로하고 하느님 나라로 가셨습니다. 이제 그 무거운 짐 모두 내려놓으시고 부디 영면하소서....

  • 09.08.18 18:28

    자신에게 사형선고를 내린사람들을 용서할줄아는 진정한 이나라의 어른이셨습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할줄아는 대통령님을 두분이나 잃었습니다. 아프고 애통합니다.....

  • 09.08.18 19:39

    힘이 없어요.....

  • 09.08.18 20:18

    노무현 대통령님에대한 슬픔에 아직도 가슴이 먹먹한데... 큰어른이셨던 님마져 떠나시면 이나라는... 국운이 다한듯함이 느껴지는건 저혼자 일까요? 김대중 대통령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소서...

  • 09.08.18 20:26

    처음처럼님 말씀 한부분은 이해가 갑니다 전 친가나 외가집 이 모두 경상도 입니다 그것도 안동 저는 어려서 김대중 후보가 정말 빨갱인줄 알았습니다 우리 아버님 그러셨으니까요 (그렇다고 지금 아버님을 원망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은 말씀은 안하셔도 아버님을 따르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지금의 처가집도 안동 그러나 저가 이광재의원님을 지지하니 민주당 성향 이겠죠 우리 집사람도 저를 따르는것 같구요 이제는 사람들이 바뀌어야 할때도 됐는데 왜 그렇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역을 떠나서 그사람이 진정 국민을 위하고 나라을 위하면

  • 09.08.18 20:30

    지지하고 또 슬퍼 해야하거늘.................정말 가슴이 아픔니다 어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어찌 존경 받아야할분들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시는지 정말 통탄할 일입니다 앞으로 이 나라는 어찌 될런지............부디 김대중 대통령님의 영면을 빌고 또 빌어 봅니다 꼭 반쪽을 만나셔서 두분다 영면 하십시요 슬프네요

  • 09.08.18 20:56

    큰 별이 또 사라지셨군요....................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그저 이제는 편안한 세상에서 편히 잠드소서.........................

  • 09.08.18 20: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9.08.18 21: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9.08.18 22:15

    저는 개인적으로 호남분들을 정말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제가 옛날 민정당 놈들 하는짖거리가 꼴보기 싫어서 민주당을 하게 되었고 민주당을 하면서 우리들의 정신적 지주이신 김대중대통령을 뵙게 되었고 김대중대통령을 만나면서 호남분들을 만나게됩니다. 이 곳 강원도에서는 김대중은 빨갱이, 김대중을 돕는 우리도 빨갱이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도 김대중대통령님을 위한 일이라면 누가 머라하든 밤잠을 자지 않고 거리를 뛰어다니면서 밤새도록 홍보물을 뿌려대곤 하였지요.예전에는 선거운동 방법이 여당은 금권선거 공무원을 동원하는 관거선거, 야당은 홍보물 돌리는것이 유일한 방법이 였지요.이렇게 선거를 해서 김대중대통령 당선을

  • 09.08.18 22:22

    시키는데 조금은 역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대통령님이 가시는 길이 얼마나 힘드실까? 얼마전 노무현 대통령님 영결식장에서 권여사님 붙잡고 오열 하시던 그 모습이 떠오르네요 당신에 반쪽이라고 하시는 분이 먼저 가시는것을 보시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겠어요.이제 마지막 떠나시는 대통령님 발걸음이 쉽게 떨어질까? 이 나라 민주화를 위해 온 몸을 바치신 대통령님 다시 한번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그리고 지숙이 마음 알지요.호남인들의 설음도....

  • 09.08.19 09:30

    영원히 가슴에 남으실분들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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