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계용으로 쓰고 있는 제로그램의 화이트울프 침낭에
5mm의 구멍이 나서 A/S처리를 했는데 2주후 받아서 확인해보니 침낭에 동전 크기만한 이상한 패치를 붙여 처리 해놨더군요
침낭 구멍의 A/S는 저렇게 하는건 첨보네요
근데 저 동전 크기의 패치가 제로그램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마크 입니다
네 나중에 알아보니 코롱의 자켓에 붙여있는 패치네요
타회사의 자켓에 붙여있는것으로 제로그램 침낭의 구멍을 A/S처리 한것입니다
자기들 제품의 A/S처리를 타사 제품에 있는 것으로 처리 하는건 제가 백패킹 용품 A/S 처리후 처음 봅니다
제로그램 제품을 구입하면 백패커가 지켜야할것들이 적혀있는 택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개판 입니다
나중에 제로그램의 제품중 A/S 받을일이 발생했다면 각별히 주의 하세요
첫댓글 정말 이건 아닌듯하네요;; 황당할듯 합니다
자기네 자사의 패치도 아닌 타사의 것으로 처리한게 어이 없고 화가 나네요
@인천연안두부 다시 반송하고 항의 하셔야 할듯합니다
헐~~ 대단하네요
지난번에 제 지인도 간단한 제봉처리 AS를 2주넘게 걸려서 왔는데 그것조차도 제대로 안되어서 왔다고 투덜되는것을 보았는데..
제 주변 지인은 타프 A/S처리를 헌옷 처럼 했다 하더라구요
놀고있네 아주ㅋㅋㅋㅋ지네가 직접 수선한게 아니라 어디 동네 수선집에 맡긴게 아닐까 싶습니다..LNT니 BPL이니 용어들 끌어다가 마케팅할게 아니라 기본부터 배우지..쯧쯧
제로그램의 경영 철학이니 뭐 그런게 결국 멍멍이 소리 였다는 거라 생각 됩니다
이건 심해도 너무 심하네요.. 유상AS를 해서라도 판갈이를 하건해서 완벽히 처리를 해야지..ㅉㅉ
고객에대한 마인드가 제로인가...
8,000원으로 유상 처리 입니다
대단하다는 말빢에 없네요 참으심 안되요
담당자와의 문자로 주고 받던중에 확인 하고도 저 패치가 코롱에서 쓰는것인줄 몰랐다고 하네요
다시 처리 해주겠다고 했는데 그럼 또 뜯도 다시 처리 해야되는건데 글면 손상부분이 더 커지는 거라서 그냥 쓸려고 합니다
이게 제로그램 이군요! 안쓰럽니다, 제로그램
제로그램 홈피의 경영철학이 어쩌고 저쩌고는 다 사탕발림 같습니다
너무 심하네요 ~~~~반송하고 다시 해달라하세요 어떻게 처리 하는지 ㅡ ㅡ
제로그램 담당자분이 다시 반송 해주면 원하는대로 A/S 처리 해주겠다고 한거 사양 했습니다
대신 블로그와 카페에 하나의 주의점으로 정보 공유하겠다고 했는데....제가 과하게 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AS센터가 코오롱스포츠의 하청업체와 같아서 실수한 것 아닐런지요. 어쨌든, 재미있는 경우입니다.
재접수하셔서 바로잡아 사용하시는 게..
담당 직원이 직접 확인했다는데 그게 코롱의 패치인지 몰랐다고 하네요
그럼 제로그램과 코롱것을 같이 A/S하는곳은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개판 이네요
많이 신뢰했던 브랜드라 실망감도 많습니다
설사 모르고 그랬다 하더라도 비슷 원단으로 해주지 저게 뭔가요..
제가 다 짜증이..
저도 다른분들의 침낭 A/S는 다 그렇게 처리된것을 봤는데 제품 받고 황당했습니다
네비그램
ㅎㅎㅎ
센스쟁이!!
@인천연안두부 마음많이 쓰이시겠어요 ㅎㅎ
저런이유때문에 저는 예전부터 저회사껀 거르고있답니다 ㅎㅎㅎ
코오롱은 알고 있나? ㅋ
ㅋㅋㅋ
코롱 의문의 1승
다시는 그회사 제품 안사면되지요 도적늠 들~~^
앞으론 구입 않할려고 합니다
@인천연안두부 수리한 부분을 코오롱 에 보네세요 사진찍어서~~!!
마인드 제로그램 ?
마인드+개념 아닐까요??
아 저는 텐트매쉬망에 있는 부분을 담당자랑 통화하고 표시하고 수선을 보냈는데 2주후인가 받아봤더니 전혀 엉뚱한 부분을 수선을 해놔서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런것 보면 호상사가 참 잘 하는것 같아요
제로개념으로 회사이름을 바꿔야할듯 하네요ㅡㅡ
담당자가 직접 확인하고도 보냈다는것을 알고나선 저도 멍해졌습니다
왜 저랬을까요??? 생각이 없었나 보네요.
자신의 역활에 충실하지 않은 결과라 생각되요
엘찰텐 텐트 삿는데 얘기 듣거나니 정내미가 뚝~
엘찰텐은 굉장히 잘만든 텐트니까 아끼면서 잘 사용하세요~^^
제로크램 타프 심실링 인돼서 AS보냇는데 한달걸림 ㅡ-;
A/S가 좋은 곳은 아니라는게 확실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