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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범회장님의 카톡에서]
🔮 가슴울리는 감동인 글이 있어 살포시 놓고 갑니다.
29살 총각인 나는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난 그 날도 평소처럼 집 앞 횡단보도를 걷고 있었는데
그만 시속 80km로 달리는 차를 못보고 차와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난 응급실에 실려 갔고,
기적적으로 생명만은 건졌다.
그러나 의식이 돌아오는 동시에
깊은 절망에 빠지게 되었다.
시력을 잃었던 것이다.
아무 것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 절망했고, 결국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버렸다.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면서 난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아홉살 밖에 안 되는 소녀였다.
"아저씨!
아저씨는 여긴 왜 왔어?"
"야! 꼬마야!
아저씨 귀찮으니까
저리 가서 놀아."
"아.. 아저씨!
왜 그렇게 눈에 붕대를 감고 있어?
꼭 미이라 같다."
"야! 이 꼬마가..
정말 너 저리 가서 안 놀래.."
그녀와 나는 같은 301호를
쓰고 있는 병실환자였다.
" 아저씨... 근데... 아저씨 화내지 말아.... 여기 아픈 사람 많어~
아저씨만 아픈거 아니쟎아요. 그러지 말고 ~ 나랑 친구해 ...네?.. 알았죠?"
"꼬마야.... 아저씨 혼자 있게 좀 내버려 둘래.."
"그래... 아저씨... 난 정혜야... 오정혜!
여긴 친구가 없어서 심심해.
아저씨 나보고 귀찮다구?"
그러면서 그녀는 밖으로 나가 버렸다.
다음 날
" 아저씨... 그런데 아저씬....
왜 이렇게 한숨만 푹 푹 셔~...."
" 정혜라고 했니?
너도 하루 아침에 세상이
어두워졌다고 생각해봐라.
생각만 해도 무섭지...
그래서 아저씬 너무 무서워서
이렇게 숨을 크게 내쉬는 거란다....."
"근데 울 엄마가 그랬어.
병도 이쁜 맘 먹으면 낫는데.
내가 환자라고 생각하면 환자지만
환자라고 생각 안 하면
환자가 아니라고."
며칠 전에
그 침대 쓰던 언니가 하늘나라에 갔어.
엄마는 그 언니는 착한 아이라서
하늘에 별이 된다고 했어.
별이 되어서 어두운 밤에도
사람들을 무섭지 않게 환하게 해준다고..."
"음....... 그래.
넌 무슨 병 때문에 왔는데? "
"음.....
그건 비밀.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곧 나을 거라고 했어. 이젠 한 달 뒤면 더 이상 병원 올 필요 없다고.."
"그래? 다행이구나..."
"아저씨... 그러니까...
한 달 뒤면 나 보고 싶어도 못보니까
이렇게 한숨만 쉬고 있지 말고 나랑 놀아줘.. 응... 아저씨..."
나는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그녀의 한마디가 나에게 용기를 주었다. 마치 밝은 태양이 음지를 비추듯 말이다.
그 후로 난 그녀와 단짝친구가 되었다.
"자! 정혜야 주사 맞을 시간이다.
"언니...
그 주사 30분만 있다가 맞으면 안돼...
잉~ 나 지금 안 맞을래!!!..."
"그럼...
아저씨랑 친구 못하지...
주사를 맞아야...
빨리 커서 아저씨랑 결혼한단다..."
"칫"
그리곤 그녀는 엉덩이를 들이대었다.
그렇다.
어느 새 그녀와 나는
병원에서 소문난 커플이 되었다.
그녀는 나의 눈이 되어 저녁마다 산책을 했고, 아홉살 꼬마아이가 쓴다고 믿기에는 놀라운 어휘로 주위 사람, 풍경 얘기 등을 들려 주었다.
"근데 정혜는 꿈이 뭐야?"
"음.....나 아저씨랑 결혼하는 거.."
"에이..... 정혜는 아저씨가 그렇게 좋아?
응....그렇게 잘생겼어?"
"음... 그러고 보니까...
아저씨 디게 못생겼다...
꼭 괴물 같애.."
그러나 그녀와의 헤어짐은 빨리 찾아 왔다. 2주후 나는 병원에서 퇴원했다.
그녀는 울면서...
"아저씨.... 나 퇴원 할 때 되면 꼭 와야 돼 알겠지??
응...... 약속"
"그래 약속..."
우는 그녀를 볼 수는 없었지만 가녀린 새끼 손가락에 고리를 걸고 약속을 했다.
그리고 2주일이 지났다.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최호섭씨?"
"예!
제가 최호섭입니다."
"축하합니다.
안구 기증이 들어 왔어요."
"진... 진짜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하늘로 날아갈 것 같았다.
일주일 후 난 이식수술을 받고, 3일 후에는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난 너무도 감사한 나머지
병원측에 감사편지를 썼다.
그리고 나아가서
기증자도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
그러던 중 난 그만 주저 앉을 수 밖에 없었다. 기증자는 다름 아닌 정혜였던 것이었다.
나중에 알았던 사실이지만 바로
내가 퇴원하고 일주일 뒤가
정혜의 수술일이었던 것이었다.
그녀는 백혈병 말기환자였던 것이다.
난 그녀를 한번도 본 적이 없었기에...
그녀가 건강하다고 믿었는데
정말 미칠 것 같았다.
난 하는 수 없이 그녀의 부모님이라도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이가 많이 좋아했어요.
" 예..... "
"아이가 수술하는 날 많이 찾았는데...."
정혜의 어머니는 차마 말을 이어가질 못했다.
"정혜가 자기가 저 세상에 가면
꼭 눈을 아저씨께 주고 싶다고.
그리고 꼭 이 편지 아저씨에게 전해 달라고..."
그 또박 또박 적은 편지에는 아홉살짜리 글씨로 이렇게 써 있었다.
🍎 아저씨!
나 정혜야.
음~ 이제 저기 수술실에 들어간다.
옛날에 옆 침대 언니도
거기에서 하늘로 갔는데...
정혜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
그래서 하는 말인데
아저씨 내가 만일 하늘로 가면
나 아저씨 눈 할게.
그래서 영원히 아저씨랑 같이 살게.
아저씨랑 결혼은 못 하니까.
나의 눈에는 두 줄기의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윗글은 실화 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사람들을
이렇게 사랑하지만
꼭 눈으로 보아야 믿는 우리들의 현실에 진실로 기도합니다.
보이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기를...
사람들은 대부분
절망의 끝에 서 봐야지만
지금 현재의 소중함을 안다고 하지요? 이 글처럼...
오늘 이 글을 읽으며,
다시 한번 제 자신에게 감사함을 느껴 봅니다.
✔아무런 일 없이 눈을 떠
이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를...
✔두 팔, 두 다리 멀쩡하여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제 팔과 제 다리에 감사를...
✔좋은 글을 읽을 수 있는
이 두 눈이 있음에 감사를...
✔감동 글을 읽고,
제가 반응할 수 있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를...
✔이른 아침
향긋한 모닝커피 한잔을 음미할 수 있는 미각이 있음에 감사를...
누군가에게
이런 글을 전할 수 있는 이 시간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 봅니다.
돈이 많다고 하여
하루 밥 네끼 먹지 않듯이
저마다 살아가는 방법의 차이 일 뿐입니다.
화려한 집에서 몸에 맞지 않는
불편한 옷 입고서 격에 맞춰 살아가야 하는 드라마속의 삶 보다는
소박하지만
편안한 티셔츠 한장 걸치고서
양은 냄비에 대충 라면 한그릇 끓여 먹을 수 있는
나의 삶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현실 속에서
감사해야 할것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찾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소박한 생각이 듭니다!
눈물나게 감동 !! 이런 좋은 글 공유할 수 있는사람들이 있음에 감사하며 혼자만 알기엔. 넘 아까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나또한 남을 잘되게해야 하고 배려심을 더 많이 가져야겠다는 심정으로 전달함을 감사드립니다.~
좋은아침 ~
오늘 하루 나로 하여금
누군가의 입가에 미소 띠게 하소서
나의 가벼운 말 한마디로
마음에 상처가 되어
가슴 여울지는 이 없게 하소서
나의 뜻하지 않는 사소함으로 인해
울분을 삼키는 이 없게 하시고
나의 실없는 행동으로
가슴에 응어리지는 이 없게 하소서
나로 말미암아 누군가의 일상 활력
얻게 하소서
내 가슴이 아프면 남의 가슴도
아프다는걸 깨닫는 하루 되게 하소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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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좋게 살면
병의 90%는 도망간다.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것도 운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굳이 비중을 둔다면,
음식과 운동은 20%에 달한다면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이 80%가 되기 때문입니다.
행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을할때,
면역 세포의 일종인 T림프구(T세포)가 활발하게 제 기능을 발휘하지만..
*시기 ,
*질투,
*분노,
*미움,
*원망과 두려움, 불평,
*낙심, 절망, 염려,
*용서못함,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계속 가지게 되면 몸속의 T림프구는 변이를 일으켜, 암세포나 병균을 죽이는 대신 거꾸로 자기 몸을 공격하여 몸에 염증이 생기게 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데.. 이를 <자가면역질환> 이라고 합니다.
미국 프린스턴공대
'로버트 잔' 교수는
"마음은 아주 미세한 입자로 되어 있으며,
이것은 물리적 입자와 동일해서 입자로 존재할 때는 일정한 공간에 한정 되어 있지만, 파동으로 그 성질이 변하게 되면 시공간을 초월하여 이동할 수 있다' 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에너지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물질이나 생물체에 영향을 미치는데, 배양중인 암세포를 대상으로..
"원래의 정상적인 세포로 돌아가라" 고
스스로에게 mind control 하게되면 암세포 성장이 40%나 억제 된다는 것입니다.
게이츠교수는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는데..
*화, 슬픔,
*불안, 공포,
*증오, 미움 등과
같이 마음이 부정적인 감정에 쌓였을 때, 인체에는 독사의 독액을 능가하는 매우 강력한 독성 물질이 생성되었기 때문입니다.
독사의 경우에는,
자신의 독을 축적해 두는 독주머니가 있어 그 독을 안전 하게 밖으로 내뿜을 수 있어 자신에게 해를 끼치지 않지만, 인간은 그같은 신체 구조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만든 독은 그대로 몸속에 축적하게 되는데.. 그 독성 물질이 몸 속 모든 곳을 돌아다니다가 약한 부위에 첨착하게 되면 각종 변이를 일으켜 다양한 질병을 양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실 예로,
'샘 슈먼' 이라는 사람은 간암 진단과 함께 앞으로 몇 달 밖에 살지 못할 거라는 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그것은 오진 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죽었고
죽은 후 사체를 부검 해보니..
그는 간암으로 죽은게 아니라 자신이 암으로 인해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의 지배를 받아..
*마음의 갈등과
*세상에 대한 원망,
*자기 분노 등으로
건강이 급속도록 악화된 나머지 급사(急死)했던 것입니다.
오래 전, 16세기에
"마음이 산란하면 병이 생기고, 마음이 안정 되면 있던 병도 저절로 좋아진다." 라고 저술한 동의보감의 허준 선생의 말씀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조선시대 세조 때
간행된 '八醫論 (8의론)' 에서는 의사를 8등급으로 나누고 있는데, 마음을 잘 다스려 병을 치유 하는..
*心醫(심의)를
1등급 의사로 여겼습니다.
통계청에서 밝힌
직업 중 평균수명이 가장 높은 그룹은 목사, 신부 등 이른바 성직자들이었는데 어느 정도 스스로 마음을 콘트롤 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평균수명이
30세도 안되었던 2,300~ 2,500년前 당시에도, 삶의 지혜와 사리에 밝고 비교적 마음을 잘 다스렸던 중국의 고대 사상가들이었던..
*순자(60歲),
*공자(73歲),
*묵자(79歲),
*장자(80歲),
*맹자(83歲),
*노자(100歲)등
모두 장수했던 인물로 꼽힙니다.
그들이 장수한 것은,
잘 먹고 운동을 많이 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마음을 잘 관리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신경심장학계의
연구 결과에서도,
우리의 몸을 최상의 상태로 계속 유지 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살면서 늘 '감사하는 마음' 을 갖는것이라고 합니다.
한 통계에 의하면
내과를 찾는 환자 2명중 1명은 정신질환 에 해당되고, 이들 환자의 80%는 병의 원인을 '가정불화' 로 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마인드 콘트롤이 건강관리에 그토록 중요하게 된데는,
우리 몸의 유전자의 상태와는 상관없이 사람의 마음상태에 따라서 영향을 받도록 만들어져 있어 마음의 변화는 곧 그대로 몸의 변화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
의학계에서도 몸의 치료는 먼저 마음의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정설로 받아들입니다.
■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건강을 원하십니까?
먼저 마음을 잘
다스리십시오.
<좋은글에서..>
☆https://youtu.be/IbRRzXFB_9M?si=axn2c-MIhxnkma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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