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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2qkuMCzN7I?si=2PNN0p2dWKlmWsPP
이 영상을 보고 간략하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채권(bond)이 뭔지 알아야 돈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채권은 정부나 회사가 돈을 빌리고 이자를 주겠다고 약속하는 차용증을 말한다.
왜냐하면 채권 시장의 움직임이 대출 이자, 주식 시장, 심지어 정부의 돈 씀씀이까지 우리 삶의 모든 금융 활동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1. 채권(Bond)이 뭔지 알아야 돈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매달 내는 집 대출금(모기지), 은퇴 후 받을 연금, 갑자기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이유, 정부가 쓸 수 있는 돈의 액수까지, 이 모든 게 채권 시장이라는 곳이랑 연결되어 있다.
채권 시장은 좀 지루하고 느리다는 평판이 있지만, 사실 이 시장이 움직이면 대출 이자가 바뀌고, 정부는 당황하고, 투자자들은 주식을 팔고, 결국 우리 통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채권이 뭔지도 잘 모르지만, 채권을 이해하면 돈과 관련된 모든 걸 더 잘 알게 될겁니다.
2. 채권(Bond)은 정부나 회사의 '차용증' 같은 겁니다.
채권은 아주 쉽게 말하면 차용증(IOU)입니다. 네가 채권을 산다는 건, 정부나 회사 같은 곳에 돈을 빌려주는 겁니다.
그러면 돈을 빌린 쪽(발행자)은 너에게 이자를 주고, 약속한 날짜에 빌린 돈 전부를 돌려주겠다고 약속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미국 정부가 너한테 10년 동안 1,000달러를 빌리고 싶다고 가정할때
정부는 채권이라는 종이를 발행해서 얼마를 빌렸는지, 이자를 얼마 줄 건지, 그리고 언제 1,000달러를 돌려줄 건지 정확히 적어줍니다.
여기서 돈을 빌리는 미국 정부가 바로 발행자(Issuer)가 되는 겁니다.
채권에 적힌 중요한 내용들을 살펴보자면
이자(쿠폰):
만약 이 채권이 연 3% 이자를 준다고 하면, 너는 매년 30달러를 받게 됩니다.
보통 1년에 두 번 나눠서 줍니다.
원금(주력) 또는 액면가(액면가):
빌려준 1,000달러가 바로 채권의 원금입니다.
만기일(만기일):
발행자가 1,000달러를 돌려줘야 하는 날짜를 말합니다.
결국 채권은 네가 지금 돈을 빌려주고, 그 대가로 이자를 받다가 나중에 원금을 전부 돌려받는 간단한 약속인 셈이죠
3. 채권은 주식과 다릅니다. 그리고 정부와 회사가 채권을 발행하는 이유는
채권은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국채(재무부):
미국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이야 회사채(Corporate Bonds):
회사들이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국채와 회사채는 기본적인 약속은 비슷하지만, 위험도는 아주 달라 안정적인 정부에 돈을 빌려주는 건, 망할 수도 있는 회사에 돈을 빌려주는 것과는 다르겠죠
채권과 주식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겁니다.
주식(Shares)을 사면 그 회사의 주인(Owner)이 됩니다.
하지만 채권(Bonds)을 사면 그 회사에 돈을 빌려준 사람(Lender)이 되는겁니다.
너는 회사를 소유하는 게 아니라, 돈을 갚겠다는 회사의 약속을 소유하는게 주식과 채권의 차이입니다.
그럼 정부나 회사가 채권을 발행해서 돈을 빌리는 이유가 뭘까요?
정부의 경우:
정부는 세금으로 걷는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을 때가 많습니다.
갑자기 세금을 올리거나 지출을 줄이는 대신, 채권을 팔아서 부족한 돈을 메우는 거죠
이렇게 빌린 돈으로 도로를 만들고,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방비를 쓰는 등 정부가 해야 할 일들을 하는 겁니다.
또, 다리처럼 수십 년 동안 사용될 프로젝트의 비용을 채권을 통해 오랜 기간에 걸쳐 나눠서 부담할 수도 있습니다.
정부는 만기가 된 채권을 갚아야 하지만, 새로운 채권을 발행해서 기존 빚을 갚기도 합니다.
이걸 차환(재융자)이라고 합니다.
회사의 경우:
회사도 비슷한 이유로 돈을 빌려 공장을 짓거나,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거나, 다른 회사를 사거나, 아니면 조건이 안 좋은 옛날 빚을 갚기 위해 채권을 발행하기도 합니다.
왜 은행에서 대출을 안 받냐고요?
큰 프로젝트는 한 은행이 빌려줄 수 있는 돈보다 훨씬 많은 돈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채권을 발행하면 수많은 투자자들이 그 거대한 대출의 작은 부분을 나눠서 빌려줄 수 있게 됩니다.
또, 주식을 더 팔면 기존 주주들의 지분이 줄어들기 때문에, 회사 주인들은 주식 발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채권은 회사의 소유권을 넘겨주지 않고도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인거죠
물론 채권에도 단점은 있습니다.
아무리 멋진 새 프로젝트가 망하더라도, 회사는 투자자에게 약속한 이자를 꼭 갚아야 합니다.
이 '반드시 갚아야 하는 의무' 때문에 채권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거죠
4. 그럼 채권 투자자들은 어떻게 돈을 벌까요?
채권 투자자들이 돈을 버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이자(쿠폰) 받기:
정부에 1,000달러를 빌려주고 연 3% 이자를 받는다고 가정하죠
그럼 매년 30달러를 받게 되는 겁니다.
보통 1년에 두 번 나눠서 줍니다.
만기일까지 채권을 가지고 있으면, 정부는 처음에 빌린 1,000달러도 돌려줍니다.
이렇게 꾸준히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연금 펀드나 보험 회사, 그리고 안정적인 수입을 원하는 사람들이 채권을 좋아합니다.
주식은 크게 오를 수도 있지만, 배당금(주식 이자)은 보장되지 않고 가격 변동도 훨씬 심하기 때문이죠
채권 사고팔아서 차익 남기기:
투자자들이 만기일까지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됩니다.
대부분의 채권은 2 차 시장(이차 시장)이라는 곳에서 다른 사람에게 사고팔 수 있습니다.
네가 950달러에 채권을 샀다가 나중에 980달러에 팔면, 30달러의 시세 차익(Capital Gain)을 얻는 거죠
물론 그동안 받은 이자도 따로 있습니다.
물론 반대로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950달러에 산 채권을 900달러에 팔면 50달러를 잃는 거죠
만약 채권을 발행한 곳(정부나 회사)이 약속을 못 지키면(부도나면), 이자를 못 받거나 원금을 다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채권은 은행 예금 같은 게 아닙니다.
이자 지급은 정해져 있지만, 채권의 시장 가격은 변할 수 있고, 때로는 꽤 많이 움직이기도 합니다.
5. 채권 가격은 이자율과 반대로 움직입니다.
채권 시장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는 중요한 규칙이 있습니다.
이자율이 오르면, 이미 발행된 채권의 가격은 보통 떨어집니다.
왜 이자율이 오르면 채권 가격이 떨어질까요?
처음엔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우리 1,000달러짜리 국채를 다시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 채권은 연 3%의 고정 이자(30달러)를 준다고 했죠?
상황 1:
이자율이 오를 때 만약 시장의 이자율이 올라서, 정부가 새로 발행하는 1,000달러짜리 채권이 연 5%(50달러)의 이자를 준다고 상상해보죠
둘 다 1,000달러인데, 어떤 채권을 사겠습니까?
당연히 새로 나온 50달러 주는 채권이 더 좋겠죠
그럼 옛날 채권을 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격을 낮춰야만 사람들이 사려고 할 겁니다.
옛날 채권은 여전히 30달러의 이자를 주지만, 더 싸게 사면 그 30달러가 새로 나온 채권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죠
그러니까 옛날 채권은 약속을 어긴 게 아니라, 시장에 더 좋은 약속(새로운 채권)이 생겨서 가치가 떨어진 셈입니다.
상황 2:
이자율이 내릴 때 반대로, 새로 발행되는 채권의 이자가 연 2%(20달러)로 내려갔다고 해봅시다.
그런데 우리 옛날 채권은 여전히 연 3%(30달러)를 주죠
그럼 투자자들은 이 옛날 채권을 사기 위해 1,000달러보다 더 많은 돈을 기꺼이 내려고 할 겁니다.
그래서 기억해야 할 규칙은 이겁니다.
이자율이 오르면, 기존 채권 가격은 일반적으로 떨어집니다.
이자율이 내리면, 기존 채권 가격은 일반적으로 오릅니다.
이걸 고정 요금제 휴대폰 계약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더 싸고 좋은 요금제가 나오면 네 계약은 안 좋아 보이고, 새로운 요금제가 다 비싸지면
네 계약은 갑자기 가치 있어 보이는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이 효과는 만기가 많이 남은 채권일수록 더 큽니다.
20년 동안 옛날 이자에 묶여 있는 게 몇 달 묶여 있는 것보다 훨씬 안 좋겠죠
6. 채권의 '수익률(수확량)'은 투자자가 기대하는 수익을 말합니다.
채권 가격이 변하면 다음 구매자가 얻을 수 있는 수익도 달라지는데, 이걸 수익률(Yield)이라고 합니다.
수익률은 투자자가 오늘 채권을 사는 가격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수익을 말하는 겁니다.
중요한 건 채권의 이자(Coupon)와 수익률(Yield)은 항상 같지 않다는 겁니다.
이자는 채권에 딱 정해져 있는 현금 지급액이지만, 수익률은 채권의 시장 가격이 변할 때마다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1,000달러짜리 채권이 매년 30달러를 준다고 해보죠
네가 이 채권을 1,000달러에 사면, 30달러는 연 3%의 수익률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만약 채권 가격이 떨어져서 900달러에 살 수 있다면?
너는 더 적은 돈을 투자하고도 똑같이 30달러를 받게 되니까, 너의 수익률은 올라가는 겁니다.
채권 자체는 변한 게 없고, 네가 같은 수입을 더 싸게 산 것뿐입니다.
그래서 또 하나의 중요한 규칙이 있습니다.
채권 가격이 떨어지면, 수익률은 올라갑니다. 채권 가격이 오르면, 수익률은 떨어집니다.
채권은 모든 걸 반대로 움직이게 하려는 것 같죠?
7. 채권 수익률은 경제 상황을 알려주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수익률은 단순히 투자를 비교하는 도구 이상입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오르면, 투자자들이 앞으로 물가 상승(Inflation)이나 이자율이 더 높아질 거라고 예상한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또는 몇 년 동안 돈을 빌려주는 것에 대해 더 많은 보상(기간 프리미엄)을 원한다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회사채가 국채보다 보통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이유가 뭘까요?
회사는 정부보다 돈을 못 갚을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그 추가 수익은 투자자들이 "위험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다면 돈을 빌려줄게"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아주 높은 수익률이 무조건 좋은 투자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시장이 "이건 위험해!"라고 경고하는 빨간 깃발일 수도 있고, 투자자들이 불안해서 돈을 빌려주는 대가로 더 많은 이자를 요구하는 것일 수도 있는거죠
전체 국채 시장의 수익률을 비교해보면, 투자자들이 물가 상승, 이자율, 그리고 경제 자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8. '수익률 곡선(Yield Curve)'은 경기 침체를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경제학자, 투자자, 중앙은행들이 정부 채권을 아주 자세히 지켜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몇 주부터 30년까지 다양한 기간으로 돈을 빌리는데, 각 기간마다 다른 수익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수익률들을 차트에 점으로 찍고 선으로 연결하면, 수익률 곡선(Yield Curve)이라는 걸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건 단기 국채와 장기 국채의 수익률을 비교해서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정상적인 수익률 곡선(Normal Yield Curve) 보통은 이 선이 위로 올라가는 모양입니다.
투자자들은 몇 달 빌려주는 것보다 10년이나 30년처럼 더 긴 기간 동안 돈을 빌려주는 것에 대해 더 높은 수익률을 요구합니다.
긴 시간 동안은 더 많은 일이 생길 수 있으니까 이걸 정상적인 수익률 곡선이라고 합니다. 이름 그대로 생긴 대로 부르는거죠
역전된 수익률 곡선(역방향 수익률 곡선)
그런데 가끔 이 곡선이 거꾸로 뒤집힐 때가 있습니다.
단기 채권이 장기 채권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건데, 이걸 역전된 수익률 곡선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현상은 투자자들이 지금의 높은 이자율이 경제를 약하게 만들 거라고 믿을 때 발생합니다.
그들은 중앙은행(Federal Reserve)이 결국 이자율을 내릴 거라고 예상하기 때문에, 이자율이 더 낮아지기 전에 장기 채권에 투자해서 지금의 높은 수익률을 미리 확보하려는 겁니다.
경기 침체 경고 신호 그래서 수익률 곡선 역전은 경기 침체(Recession)의 경고 신호로 주목받습니다.
과거 미국 경제 침체 전에 여러 번 나타났었죠
하지만 이게 언제 경기 침체가 시작될지, 또는 반드시 경기 침체가 올 거라고 정확히 말해주지는 않습니다.
수익률 곡선은 마치 연기 감지기 같다고 보면 됩니다.
불이 났을 수도 있다고 경고는 해주지만, 어느 방에서 얼마나 크게 났는지는 알려주지 않는 거죠
채권 수익률은 투자자들이 물가 상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보여줍니다.
만약 돈을 빌려주는 사람들이 물가가 빨리 오를 거라고 예상하면, 나중에 돌려받을 돈의 가치가 떨어질 테니 더 높은 수익률을 요구하게 됩니다.
단기 수익률은 중앙은행이 이자율을 어떻게 정할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생각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장기 수익률은 물가 상승, 경제 성장, 그리고 수십 년 동안 돈을 빌려주는 위험에 대한 예상도 반영합니다.
만약 투자자들이 정부의 빚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하면, 보상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채권 시장은 마치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경제 여론 조사와 같습니다.
유권자들이 실제 돈을 걸고 자기 의견을 표현하는 셈인거죠
9. 채권 시장의 움직임이 우리 삶의 모든 금융 활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채권 시장의 의견은 채권 시장 안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가계, 기업, 정부가 돈을 빌릴 때 내야 하는 비용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이게 바로 채권이 우리 매달 예산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는 지점입니다.
집 대출금(모기지)에 미치는 영향
집 대출 이자율은 국채 수익률을 포함한 장기 시장 이자율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은행들은 다른 투자처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과 경쟁해야 하죠
만약 국채 수익률이 오르면, 집 대출 은행들도 더 높은 이자율을 요구하게 됩니다.
훨씬 안전한 정부 채권이 비슷한 수익을 주는데, 누가 집주인에게 4% 이자로 돈을 빌려주겠습니까?
그래서 채권 시장이 움직이면 같은 집이라도 매달 내야 하는 돈이 훨씬 비싸질 수 있는 겁니다.
저축에 미치는 영향
저축하는 사람들은 반대 효과를 경험합니다.
이자율이 오르면, 은행들은 더 많은 돈을 유치하기 위해 예금이나 적금 이자율을 올립니다.
이자율이 내리면, 저축 이자도 줄어들어서 돈이 덜 불어납니다.
답답하지만 예측 가능한 일이죠
연금에 미치는 영향
채권은 많은 연금 및 은퇴 자금 포트폴리오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채권의 정해진 지급액이 은퇴자들이 미래에 필요할 수입과 맞아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채권 가격이 떨어지면, 연금 포트폴리오의 현재 가치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수익률이 높아진 새로운 채권을 사서 미래에 더 좋은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채권은 투자자들의 돈을 놓고 주식과 경쟁합니다.
안전한 국채가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면, 주식은 덜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높은 수익률은 미래 기업 이익의 현재 가치를 낮추기도 합니다.
특히 미래에 돈을 많이 벌 것으로 예상되는 회사들에게 더 그렇습니다.
기업과 정부의 지출에 미치는 영향
기업들도 직접적으로 압박을 느낍니다.
채권 수익률이 오르면, 새로운 회사채를 발행해서 돈을 빌리는 비용이 더 비싸집니다.
그럼 기업은 공장 건설을 미루거나, 사업 확장을 취소하거나, 직원을 덜 고용하거나 해고합니다.
왜냐하면 프로젝트가 돈을 빌리는 비용만큼 충분한 이익을 내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정부도 똑같은 문제에 직면합니다.
다만 훨씬 더 큰 규모로 말이죠
오래된 국채가 만기가 되면, 더 높은 수익률을 가진 새로운 채권으로 바꿔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정부의 이자 비용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공공 서비스나 세금 감면, 다른 지출 우선순위에 쓸 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금융 시스템 전체에 미치는 영향
수익률이 너무 빨리 움직이면, 싸게 돈을 빌리는 게 영원할 거라고 생각했던 은행, 연금 펀드, 부동산 투자자, 기업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채권 가격이 떨어지면 자산 가치가 줄어들고, 수익률이 오르면 자금 조달 비용이 늘어나면서, 금융의 한 부분에서 시작된 스트레스가 다른 많은 곳으로 퍼져나갈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입니다
10. 채권은 '시간', '위험', '신뢰'라는 세 가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채권은 돈을 빌리는 가격을 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돈을 빌리는 가격은 지출, 투자, 고용, 자산 가격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채권을 이해하는 건, 금융 시스템이 우리가 의존하는 세 가지
즉 시간(Time),
위험(위험),
그리고 신뢰(Trust)의 가격을 어떻게 매기는지 이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음번에 국채 수익률이 오른다는 소식을 들으면, 그게 무슨 의미인지 이제 알게 될겁니다.
채권은 대출이고 채권 가격은 보통 이자율과 반대로 움직이고
채권 수익률은 투자자들이 현재 요구하는 수익을 알려줍니다.
이게 채권의 핵심이죠
채권 전문가가 되거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수익률 곡선을 논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채권이 보내는 신호를 이해하면, 집 대출, 저축, 연금, 주식, 그리고 정부 지출 등을 대비하고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첫댓글 진태랜드 ㅋㅋㅋ ㅠㅠ
채권 구매 후, 예측대로 기준 금리 인하를 3번 했는데, 시장 국채 금리가 올라가서 대손실을 보는 마술,... 트럼프 시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