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레퍼런스 너는 카피캣
민희진이 다른 그룹들이 자기 베꼈다고 아류작 취급하면서 가져오는 것들이
다 이런 특정 장면, 의상, 구도, 동작들입니다.
그 기준을 민희진에게 똑같이 대입해보겠습니다.
자신이 무슨 유일무이한 컨셉의 만물창조주처럼 열변을 토하는데 도대체 무슨 뻔뻔함일까요.
ps1. 저는 뉴진스도 너무나 좋아하며 이런 특정 유사성은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이런 분란을 일으킨 민희진만을 비판하고 싶습니다.
ps2. 여러 커뮤에서 지적되며 올라오고 있는 자료입니다
민희진의 모순점
민희진이 인터뷰 때 랜덤 카드랑 앨범 밀어내기 이런 짓 좀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멤버 전원 명품 앰배서더....
앨범 2장, N장씩 사는 팬들 위한다면서 10대 청소년들이 박탈감 느끼던 말던 명품 코디...
명품 앰배서더 시키려면 애들 졸업은 시키고 계약하던가...
풋백옵션 멀티플을 12배에서 30배로 먹으려다가 이 사단난거 보면...
민희진이 정말 팬을 위한다거나 지 새끼들을 위한다고 느껴지진 않네요. (제 의견입니다.)
수천억원 댓가를 받으면서 일하는데 우리들과 똑같은 직장인 월급장이라니
1000~4000억이 노예 계약이면 5000만원 받는 직장인은 노예 만도 못하겠네요.
풋옵션 18% 의 의미.. 이걸 모르면 민희진이 불쌍해 보이는 겁니다.
18% 풋옵션을 스탁 옵션으로 민희진에게 줌.
저 풋옵션 18% 중
1. 1차 합의 : 13%는 회사가 무조건 사주는 조건, 5%는 시장 매각 가능
2. 민희진 땡깡 1 : 5%도 회사가 무조건 사줘~ / 하이브가 이걸 받아줌 (하이브 호구 1)
3. 민희진 땡깡 2 : 18배인가? 로 무조건 사주는 계약에서 .. 더 요구
하이브가 또 받아줌 30배로 무조건 다시 사주는 조건 (하이브 호구2)
4. 민희진 땡깡 3 : ..... 더줘~ 이걸로 모자라....
더더더더더더더 더 더~~~~~~~~~~~~~~~~~~~ 줘.
...
호구 하이브가..... 여기서 손절... 야 적당히 해.. 못 견디겠다. ... 나가라. 씨발..
여기서~! 사람들이 모르고 넘어가는 거.
스톡 옵션 18%를 하이브가 민희진에게 그냥 주면.. 세금이 존나 쎔.. 38%? 인가? 하여튼 ..
그래서 민희진이
5. 민희진 땡깡.. : 세금 내기 싫어.. / 하이브가 이것도 받아줌..
그러면... 싼값에 사도록 해 줄께 ... 그러면 세금 없음 (하이브 호구3)
투자 160억 하이브 전액
풋옵션 18% 지급 현가 1000억 예상 추정 가치 3600억
.....
이걸 알면 .. 민희진이... 회사는 물론 뉴진스까지 다 말아 먹어도 상관 없다 식으로 ..
너죽고 나죽자 라고 머리 끄댕이 붙잡고 길바닥에 나 뒹군 실체가 보이는 겁니다.
아~! 여기서 또 한가지 질문.. 하이브에서 민희진 보다 대접 받은 사람이 있냐? ....
민희진이 최고 대우 받았다네요.. 아티스트 제외
https://www.ddanzi.com/free/807821375
부자들이 서로 더 먹겠다고 아웅다웅하는데
그냥 강건너 불구경으로 구경하면 될걸
내가 그사람들이 된거처럼 힘들게 싸우는게 현재의 모습이군요.
블라인드 게임 업계 반응은 아래네요
"본질은 관심 없고 자기가 앉아있을때 매출만 잘 나오도록
똑같은 리니지라이크 만들고 카니발리제이션 하는 짓"
민희진은 뉴진스 '표절'논란이 짜증 날 만도 하죠.
사업 좀 해보신 분들이나
투자쪽 해보신 분들은 잘 알고 있는 용어일텐데.
일단 초기 아이디어/연구개발은 주로 학계나 창의적인 감각 있는
디자이너나 크리에이터들이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이걸 사업화 하는 과정에서 예산이 필요하죠.
이 예산 만드는데 허덕거리는데,
이게 사업 할 때 첫 번째로 만나는 위험구간인 데스밸리라고 합니다.
민희진은 하이브 투자로 이 데스벨리는 문제 없이 넘어갔다고 보고요.
그 다음 시장 진입을 해서, 일정정도 성과를 보이기 시작하면
바로 비슷한 카피 제품들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즉,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는 거고.
이 '경쟁'의 과정을 "다윈의 바다"라고 합니다.
다윈의 바다를 건넜을 때, 본격적으로 사업이 안정화되는 거죠.
민희진과 하이브의 결합은
아이디어, 초기사업화, 시장진입 과정까지는 성공적이었을겁니다.
하지만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전략에서
민희진과 부딪치는 구간은 바로 '다윈의 바다' 즉,
성공 모델을 벤치마킹 한 유사 브랜드들이 쏟아지는 시기에
충돌하게 되는 거죠.
하이브 입장에서는 유사한 모델이라도
남은 잉여 자원 털어내고. 여러 실험이나 시도를 하면서
시장 상황을 살필 여유와 필요가 있는 거고.
시장 선점하고 나선 어도어 입장에서는
내부 정보가 모두 공유된 모회사가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되어 뒤를 노리는 구조가 되는 거니.
이해관계가 충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윈의 바다 구간에서 생긴 경영상의 불화로 보이고,
먼저 칼을 빼든 건 하이브로 보이네요.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전략에 따른
구조적인 문제가 맞는 것 같아요.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404240091779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