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은 그야말로 예술의 도시였다.
합스부르크의 왕가의 권력과 마리아 테레지아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다.
모차르트가 탄생한 곳.
그리고 나에게는 벨베데르궁전에서본 클림트의 작품들이 평생 기억에 남아 있을 것이다.
게른트너 거리의 한 골목에 있는 한인 식당으로 문 앞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었으며 음식 맛은 한국 그대로 얼마나 맛있던지...
빈의 환상파 화가 훈데르트바써의 쿤스트 하우스
빈의 신시청사
성슈테판 성당 - 높이 137m의 첨탑 한장안에 사진이 안 나옴
빈의 성슈테판 성당-오스트리아 최고의 고딕성당
벨베데르궁전에서 다비드의 나폴레옹을 만나다.
벨베데르궁전
벨베데르 궁전 정원-오이겐 왕자의 여름 궁전
벨베데르궁전의 2층 올라간 계단 위
구왕궁-황제의 아파트먼트
미술사박물관-7000여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었다. 클림트의 벽화, 뷔르겔, 루벤스, 라파엘로, 벨라스케스, 카라밧지오, 뒤러 등
미술사박물관 실내 2층으로 올라가는 천장에 있는 프레스코화로 헝가리의 화가 미카엘 문카치의 <르네상스를 숭배하며>
쇤부른 궁전-마리아테레지아의 숨결이 느껴지는 공원.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궁전. 이곳에서 마라아 앙드와네뜨가 살았다.
이 성에서 모차르트가 6살 때 연주를 하고 마리아 앙뜨와네뜨에게 청혼을 하였다고 한다. ㅎㅎ
첫댓글 영화속에서 보던 그 궁전이군요 홍홍... 부군과 시청앞 포즈 Good 바쁜 와중에 사진까지 올려놓고 나가셨네요
맨 밑에 사진 귀여우세요..ㅎ
아~ 정말 넓직 넓직 합니다. 시청사도 얼마나 멋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