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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균환 의원의 전북고창 지구당사 원정 1인 시위에 대한 보도 협조문 |
"네티즌의 힘(http://cafe.daum.net/salsaengbu)"은 살생부를 작성 게재하여 새천년민주당으로부터 2003년 1월 22일 고발당한 왕현웅(ID 피투성이) 씨에 대한 고발 취하 촉구하는 1인 시위 투쟁을 지난 1월 22일부터 현재까지 여의도 새천년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매일 17시부터 19시까지 하루 2시간씩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그 후 살생부를 퍼날라서 김충조 의원으로부터 고소당한 정종길(ID 빛이되어) 씨에 대한 고소는 3월 31일 김충조 의원의 고소취하로 일단락되었습니다만, 살생부가 일부언론의 잘못에서 기인한 것임을 고소취하 합의문에 명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측은 아직도 왕현웅씨에 대한 고발을 취하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네티즌의 힘은 향후 민주당이 왕현웅씨 고발을 취하할 때까지 다각적인 항의시위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붙임자료 #1, #2, #3, #4 참고) 한편 네티즌의 힘 회원인 유병용(ID nosamo2002)씨는 지난 1월 20일 최고위원회를 통하여 왕현웅씨 고발을 지시했던 정균환의원에게 항의하고자 정의원의 지역구인 전북 고창에서 항의시위를 전개하였습니다. 그런데 정의원의 지구당 관계자들은 합법적인 1인시위를 저지하고자 피켓을 빼앗고 폭언을 퍼붓는 등 물리적 제지까지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붙임자료 #5 참고) 이에 대해 네티즌의 힘 운영위원회에서는 정균환의원에게 왕현웅에 대한 고발철회 촉구와 국민의 기본권인 1인시위를 불법 저지한 것에 사과를 요구코자 정의원의 지역구인 전북고창에 항의 시위단을 파견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공동대표인 ID 상식과 ID bori 2명이 6월 9일 전북 고창 정균환의원 지구당에 내려가 현지에서 다른 회원들과 합류한 후 10, 11일 양일간 1인시위를 벌이고, 12일 이후에는 전북지역 시민단체 등이 항의시위를 계속해나갈 예정입니다. (붙임자료 #6 참고) 위에 대한 상세내용은 붙임자료를 참고하시고 추가로 필요하신 사항은 저희 카페를 방문하시거나 전화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 고창현장 공동대표 황덕하(ID 상식) 017-264-8587 -카페주소 : http://cafe.daum.net/salsaengbu -1인시위 관련 내용 있는 곳 : "네티즌의 힘 카페" 일인시위기 게시판 <붙임자료> #1. 김충조 의원의 정종길(ID 빛이되어)에 대한 고소의 취하합의까지의 경과 #2 : 민주당 정대철 대표에게 보낸 이메일(2003 3월 12일) #3 : 정종길(ID 빛이되어)에 대한 고소 취하 합의문 #4 : 김충조 의원에게 보낼 공개서한(안) #5 : 고창 정균환의원 지구당사 앞에서 시위하던 nosamo2002에게서 온 메일과 사진 #6: 고창 원정시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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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김충조 의원의 정종길(ID 빛이되어)에 대한 고소의 취하합의까지의 경과 |
- 2002년 12월 25일 당시 대통령 당선자인 노무현 대통령의 홈페이지에 왕현웅(ID 피투성이)씨는 ‘민주당 살생부’를 작성하여 게재 (민주당 경선과정과 대선 과정에서 보여준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행태를 보도한 일부 언론의 보도 내용을 기초 자료로 함) - 정종길(ID 빛이되어)은 이에 공감하여 노하우 게시판에 재게재 - 살생부 작성 게재 20여 일이 지난 1월 16일 조선일보가 처음으로 이를 기사화하였고, 중앙 동아 등 기타 언론들이 1월 17일부터 대대적으로 후속 보도함으로써 전 국민적 이목을 끌게 되었으며, - 이에 대해 민주당 윤리위원회는 2월 22일 왕현웅씨를 고발하였고, 김충조 의원은 정종길씨를 고소함 - 이소식을 접한 노하우 회원들은 고발 고소가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며 정치비판과 정치토론을 크게 위축시킬 것을 우려하여 이에 대응하고자 조직 결성을 시작하여 2월 26일 전격적으로 창립대회를 갖고 네티즌의 힘(당시 왕사모) 발족 - 이후 ‘네티즌의 힘’은 왕현웅씨에 대한 민주당의 고발과 정종길씨에 대한 김충조 의원의 고소 취하를 촉구하기 위한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 1인 시위를 1월 22일부터 매일 2시간씩 진행 - 3월 11일 : 서울지검이 김충조 의원의 고소 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자 네티즌의 힘은 고소, 고발 취하 촉구를 위한 정대철 민주당 대표와의 공개 면담을 요청 - 3월 18∼19일 : 김충조 의원의 지역구인 여수 민주당 지구당사 앞 원정 1인 시위 투쟁 전개 (이 소식을 들은 여수 지역 사회단체인 여수 경실련, 여수 인사모, 여수 환경연합, 여수 노사모와 ‘네티즌의 힘’은 현지에서 연석회의를 통해 ‘네티즌의 힘’과의 이 사안에 대해 연대를 결의하고 3월 20일부터는 여수 지역 사회단체들이 여수 민주당 지구당사 앞 1인 시위를 김충조의원과 고소취하 합의시까지 진행) - 2003. 3. 31 김충조 의원과 정종길씨, 이강인(김충조의원의 중재인)씨와 오인환(당시 네티즌의 힘 공동대표)씨가 참석하여 고소취하 합의문에 서명 - 김충조 의원은 정종길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네티즌의 힘’은 고소 취하 촉구를 위해 행했던 여수 민주당 지구당사 앞 1인 시위 및 인터넷상에서의 김충조 의원에 대한 비판을 중단하기로 함 (합의문에는 김충조의원이 왕현웅에 대한 민주당의 고발취하를 촉구하기로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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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임 2 : 민주당 정대철 대표에게 보낸 이메일(2003 3월 12일) |
안녕하십시니까? 연일 이어지는 국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네티즌의 힘"은 작년 12월 31일 노무현 당시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홈페이지인 노하우에 왕현웅(ID 피투성이)씨가 "민주당 살생부"를 작성하여 게재하고, 지난 1월 16일 조선일보가 이를 민주당 내부인사가 직접 혹은 민주당 내부 인사의 사주를 받아 작성한 것처럼 왜곡 보도하고, 이후 확대재생산하여 보도하면서 촉발되고, 민주당 윤리위원회가 최고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왕현웅씨를 고발하고 김충조 의원이 이 살생부를 퍼나른 빛이되어, barijo를 고소까지 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인터넷상 정치비판 혹은 정치 토론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인식한 네티즌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네티즌과 시민의 단체입니다. 초기 "왕현웅(피투성이)과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 사수를 위한 모임(왕사모)"으로 출발하여 현재 1,800여 회원을 두고 있으며 단체의 명칭을 "네티즌의 힘(넷파워)"로 변경하고, 명륜동에 사무실을 오픈하고 상근대표일꾼(오인환, ID 써머스비)이 상주하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 "네티즌의 힘"은 살생부 파문으로 야기된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 사수와 인터넷 자정운동, 언론개혁 운동, 정치개혁 운동을 3대 기본 노선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희가 이런 상황에서 정대철 대표님께 이러한 이메일을 보내게 된 점에 대해 유감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동안 저희 단체에서는 한화갑 전임 대표의 고발 취하 언급과 민주당내 정당 개혁안의 통과와 임시 당의장 선출 등 민주당내 일정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임시 당의장이 결정되면 임시 당의장께 면담을 요청할 생각이었으나, 민주당 일정이 여의치 않아 보이는 현 상황에서 더군다나 빛이되어님에 대한 수사가 착수됐음을 알게 된 현 시점에서 더이상 미뤄둘 수가 없기에 정대철 대표님께 공개 면담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정대철 대표님께서도 익히 저희 단체에서 왕현웅씨를 민주당이 고발한 지난 1월 22일 이후 매일 오후 퇴근시간 무렵 여의도 새천년민주당사 앞에서 1인 시위하는 모습을 보셨을 거로 믿습니다. 왕현웅씨는 민주당 지지자이며 민주당 당원이기도 합니다. 누구보다도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애썼던 평범한 철공소 직원이며 시민입니다. 민주당이 자당의 지지자이며 당원이 정치인을 비판했다고 고발하고, 이를 퍼나른 두 사람을 민주당 소속인 김충조 의원이 따로 고소까지 할 일인지 묻고 싶습니다. 더군다나 공당이며 여당인 민주당이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에 대한 침해 논란이 다분한 사안인데도 말입니다. 또한 살생부는 노무현 당시 민주당 후보의 홈페이지에 게재할 당시 별로 주목도 받지 않았던 글이며, 그런 유사한 숱한 글들이 있었음에도 조선일보가 16일이 지나서 때늦게 왜곡 확대보도한 것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전혀 대응하지 않으면서 자당의 지지자이며 당원인 일개 네티즌을 고발하고 이를 퍼날랐다고 김충조 의원이 고소를 한다는 게 무엇을 뜻하는 겁니까? 힘있는 언론에 대해서는 그 잘못이 분명하고 훨씬 큼에도 불구하고 함구하면서 자당 지지자이며 당원인 힘없는 네티즌은 고발조치하는 민주당의 태도는 비판받아 마땅하며 수치스럽게 느끼셔야 할 것입니다. 저희 "네티즌의 힘"은 정대철 새천년민주당 대표님께 왕현웅씨에 대한 고발 취하와 김충조 의원에 의해 고소당한 빛이되어, barijo에 대한 고소 취하를 촉구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면담을 요청합니다. 고발, 고소를 취하해 주실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민주당의 분명한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공개 면담 요청에 대한 답변 혹은 일정 통보는 3월 15일까지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네티즌의 힘"은 그때까지 통보 혹은 연락이 없을 경우 왕현웅에 대한 고발 취하, 빛이되어,barijo에 대한 김충조 의원의 고소 취하 요구에 대한 거절 및 "네티즌의 힘" 대표자와 정대철 민주당 대표님과의 공개 면담 요청 거부 의사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이후 "네티즌의 힘"이 이에 대응하는 것에 대한 책임은 민주당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대철 민주당 대표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03 3월 12일 네티즌의 힘 대표일꾼 오 인 환 (ID 써머스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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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임 3 : 정종길(ID 빛이되어)에 대한 고소 취하 합의문 |
金忠兆 의원과 인터넷상에서 김 의원의 입장에 서서 이번 협상을 중재해온 이강인, 그리고 빛이되어(실명 : 정종길)의 입장에서 중재에 동의한 '네티즌의 힘'(대표일꾼 : 오인환)은 이른바 살생부라는 문건을 인터넷상에 유포한 혐의로 피 고소된 정종길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1. 이른바 살생부 작성의 기초 자료가 되었다는 언론보도가 근본적으로 허위사실이라고 김충조 의원은 주장하는 바, 이는 김충조 의원이 당시의 잘못된 언론보도 각각에 대해 정정보도 요구를 하지 못했고, 현 시점에서는 결과적으로 실기(失機)를 한 점에 대해 피고소인 빛이되어(실명;정종길)에게 유감을 표하며, 차제에 일부 언론이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적시한 언론보도 자체와 해당 언론사의 행태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는 입장을 분명하게 표명한다. 2. 피고소인 정종길은 살생부의 내용 중 김충조 의원에 대한 부분이 허위사실에 근거를 둔 보도를 기초로 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를 인터넷상에 유포(재 게재)함으로써 본의 아니게 김충조 의원의 명예를 훼손한 점에 대하여 심심한 유감을 표명한다. 3. 김충조 의원은 이번 사태의 발단이 되었던 이른바 살생부의 최초의 작성자에 대한 민주당 윤리위원회의 형사고발 사건도 엄밀한 입장에서 보면 살생부라는 문건 작성 시점에서 한달 가까이 지난 이후에야 대서특필한 일부 언론에 더 큰 책임이 있다는 일반적인 국민 정서에 공감하는 바, 그러한 인식의 바탕위에서 민주당 측의 고발취하 및 이 문제와 관련된 일부 언론에 대한 당 차원의 대응책이 강구되기를 촉구한다. 위 3항에 대해 관계 당사자 전원이 합의, 날인한 즉시 김충조 의원은 정종길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네티즌의 힘'은 고소 취하 촉구를 위한 방편으로 실행해온 '지구당사 앞 1인 시위' 및 기타 인터넷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김충조 의원에 대한 비판 활동을 중단키로 한다. 위 합의문은 종국적으로 '네티즌의 힘 운영위원회'의 동의를 얻어 그 효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하며, 2003년 3월 31일 오전 중 김충조 의원, 이강인, 정종길.'네티즌의 힘' 대표일꾼인 오인환 등 4인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기자회견의 형식으로 '고소취하 합의문'을 발표하기로 한다. 2003년 3월 31일 위 합의 당사자 : 국회의원 김충조(고소인) 정종길 (피고소인) 이강인 (중재인) 오인환 - ‘네티즌의 힘’ 대표일꾼(중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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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임 4 : 김충조 의원에게 보낼 공개서한(안) |
새천년민주당 국회의원 김충조님 귀하 귀하께서는 2003년 3월 31일에 이른바 살생부 사건과 관련하여 귀 의원과, 이강인씨, 빛이되어(정종길), 본회 대표이던 써머스비(오인환)과 함께 첨부와 같은 합의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합의문 제 3항에는 “3. 김충조 의원은 이번 사태의 발단이 되었던 이른바 살생부의 최초의 작성자에 대한 민주당 윤리위원회의 형사고발 사건도 엄밀한 입장에서 보면 살생부라는 문건 작성 시점에서 한달 가까이 지난 이후에야 대서특필한 일부 언론에 더 큰 책임이 있다는 일반적인 국민 정서에 공감하는 바, 그러한 인식의 바탕 위에서 민주당 측의 고발취하 및 이 문제와 관련된 일부 언론에 대한 당 차원의 대응책이 강구되기를 촉구한다. “란 조항이 있습니다. 위 조항은 귀 의원께서, 살생부 최초작성자인 피투성이(왕현웅)에 대한 고소당사자인 민주당과 윤리위원회 등 관련 당사자에게 고소 취하를 촉구한다는 취지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 의원께서는 합의문 발표 이후 피투성이에 대한 고소취하에 대한 어떠한 관심도 기울이지 않으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는 합의문에 대한 불성실한 이행임에 분명하다고 본회 운영위원회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판단이 잘못된 것이길 바라며 이 서한을 보냅니다. 귀하께서는 지금까지 이 합의문상의 3조 이행을 이행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를 2003년 6월 20일까지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합의가 잘 이행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귀하께서 위 합의문 3항의 이행을 위해 어떠한 노력도 경주하지 않으셨다면, 이는 합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며, 이에 대해 본회는 강력한 항의를 계속할 것입니다. 귀 의원의 조속하고 성실한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귀 의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넷티즌의 힘. 운영위원회 드림. (추신: 귀하의 답변은 본회의 자유게시판에 공식적으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네티즌의 힘 네티즌의 쓸 권리 (cafe.daum.net/salsaeng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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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5 : 고창 정균환의원 지구당사 앞에서 시위하던 nosamo2002에게서 온 메일과 사진 |
보낸날짜 2003년 05월 26일 월요일, 새벽 02시 08분 57초 +0900 (KST) 보낸이 nosamo2002 1) 예정보다 늦게 11시쯤 부터 정균환 지구당 1인시위 시작 2) 12시 30분경 cari와 교대하고 차 안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3) 민주당 당원들이 몰려와 정균환 동생이 보는 상태 (고창 노사모분들이 지적하여 후에 알게됨)에서 당원들이 cari님의 옷을 잡고 건물안으로 끌고 들어가서 피켓을 빼앗고 4) 다음과 같은 말들을 했습니다. 당원 : "여기는 뭐하러 왔어, 할일 없으면 모내기나 해" 당원 : "너는 한주먹 꺼리도 안 돼" cari : "그래 난 반주먹 거리야" 당원 : "너는 반주먹 꺼리도 안돼, 무서운 줄 모르는 구만" 5) 새총짱 " 법적으로 하자 없다."고 사실을 주지 시키고 피켓을 되찾음 1인 시위 다시 시작 6) 당원 : "누구 사주받고 왔어?", "얼마 받고 왔어?" 7) 당원 --> 신분증을 내놓으라고 계속 요구함 8) 전북노사모 분들 도착, cari 사진찍기 시작 9) 경찰이 와서 당원들과 예기한 후 피켓 내용 적고 새총짱에게 신상에 대해 물었는데 대답 안함 10) 그 후 정보과 형사가 도착하여 피켓내용 적고 cari에게 신상에 대해 물었는데 신분증 보여주고 주민등록번호를 가르쳐 줌 11) 갑자기 한 당원이 차를 타고 나타나더니 당원들한테 가자고 하자 다들 떠남 12) 그 후 전북노사모도 떠남 13)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 뽑을려고 cari pc방으로 떠남 14) 새총짱 혼자서 1인 시위 하던 중 아침에 왔던 당원 중 4명의 민주당 당원들이 또 와서 격렬히 항의하면서 -당원 : "합법성을 빙자한 명예훼손이다." -당원 : "또 오면 물리력 행사 후 처벌받겠다." (그러면서 갑자기 피켓을 빼았고 할만큼 했으니까 가라고 하면서 피켓들고 건물안으로 들어감. 피켓 찾으려고 지구당 건물에 새총짱 들어감 그 후 피켓 쟁탈전이 벌어져서 몸싸움을 하게 됨. 피켓 찾고 건물 밖에서 격렬히 말싸움 중 정보과 형사와 전북 고창짱이 나타나서 당원 4명을 말림.4명의 당원들이 떠나면서 그 중 한명이 또 오면 죽이겠다고 함) -새총짱: 또 오겠다... 곧이어 네티즌의 힘(구 왕사모) 분들이 피투성이 고발 주도한 정균환 국회의원에게 항의하는 차원에서 전북 고창으로 내려 올 것이다. 15) 4시 30분까지 1인 시위하고 서울로 출발 *참고사항 : 1. 지구당에 연관된 사람을 일관되게 당원이라고 표현함 2. 건물안이라는 표현은 지구당 당사가 위치한 건물의 1층 유리문 안을 말함 3. 새총짱: 유병용(나이 24살), cari: 김영만(나이 42살) 4. 당원들 말의 50%이상이 욕이었으므로 그 내용은 가능한 뺌 5. 정균환 동생이 왔다고 말한 사람은 노사모 고창 짱 실가리김임 6. 노사모 고창 짱은 개혁당이기도 함 7. 경찰이 없을때, 고창 노사모가 없을때 1인시위를 방해한 관계로 방해 사진을 안타깝게 찍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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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6 : 고창 원정시위 일정 |
1. 인원 및 출발일정 - 2003년 6월 9일 오후 출발, 서울에서 2명 출발후 고창에서3~4명 합류(계 5~6명) - 2003년 6월 9일 19시경 정읍도착/ 버스로 이동 고창읍에서 1박 2. 시위일정 - 도착익일인 6월 10일 09시부터 17시까지 8시간 1인시위 - 다시2박후 6월 11일 09시 부터 17시까지 8시간 1인시위 - 지역시민단체에서 향후 시위에 동참하기로 함 3. 피켓 내용 전면-2003년 1월 20일 최고위원 정 균환은 살생부사건의 작성자인 아이디'피투성이' 실명 '왕 현웅'을 타 최고위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내부자일지 모른다는 명목으로 윤리위에 고발했으나 '피투성이'는 철공소직원인 외부인사로 밝혀졌다. 즉각 고발철회를 윤리위에 지시하라 !! 후면-2003년 5월 26일 우리 '넷파워'의 회원이자 '새총닷컴'의 대표인 아이디 '노사모2002'의 고창 1인시위 과정에서 국민의 헌법상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의 실질적 내용인 1인시위 피켓팅을 폭압적으로 제지한 정 균환은 사과하라!! 네티즌의 힘(http://cafe.daum.net/salsaeng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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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멀리.고창까지내려가 하는시위의 주체가누구이며 이유가 무엇이며 무엇을 요구하는건지?간단명확하게 알고싶습니다.
아랑드롱님,시위의 주체는 다음카페 "넷티즌의 힘"이고 이유는 민주당 살생부의 작성자인 "피투성이"의 고발을 취하하라는 것 입니다. 넷티즌의 비판에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후단협인사들이 고소를한것이죠.지금껏 민주당사 앞에서 1월22일 이후 130 여일째 1인시위를 하고있는데 이번에는 고창에 지역구를 가진 정균환의원
의 지역구에서 했습니다, 이유는 정균환의원이 살생부 작성자의 고발을 지시했고,얼마전 철새 김민석의 민주당복당을 주장한것에 대한 항의입니다.한 네티즌이 이에 항의하여 5월25일 고창에서 1인시위를 하다가 정의원측 관계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하고 피켓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분개한 넷티즌의힘 에서는 운영위원과 전체회의를 연달아 개최하여 항의 1인시위를 고창에서 하기로 결의하고 실행한것 입니다. 고창 지역민들의 관심과 격려속에 2박3일간의 원정시위는 잘 마무리되고 지역언론에도 보도되었습니다.사진 아래의 검은잠바입은 사람이 정의원 동생이고 피켓을 맨 사람이 폭행당한 사람.
아래 신문기사를 참조 하세요.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고생이 많습니다.당신같은 정의로운 사람이 있기에 이사회는 이 나라는 많은발전이 있으리라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