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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역세권 중심에 3룸 오피스텔과 소형 주택으로 이뤄진 복합 주거단지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이 7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 인근에는 지난해 4월 16일 신월여의지하도로(제물포터널) 개통에 따른 제물포길 지하화 공사로 신월IC로부터 국회대로 여의도로 이어지는 7.6km 구간에 숲·광장 테마공원(일명 국회대로 지상화 공원 계획)이 들어선다.
또 영등포동에는 2012년 기준 기업체 약 7,800여 곳과 종사자 약 45,000여 명이 근무 중이며, 인근 여의도동은 약 8,000여 기업체와 15만여 명의 근로자가 있어 풍부한 임대 수요를 갖추고 있다.
영등포는 2030 플랜에 따라 국제적인 금융중심지로 육성되고 있으며, 다수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고 기업들이 몰리면서 글로벌 국제금융도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8가 4번지 외 5필지에 들어서는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은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 30실의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과 11세대의 소형주택(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구성된다.
층별 구성은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2-9층, 소형 주택은 10-12층으로 이뤄지며, 총 주차대수는 39대(법정 36대)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8㎡(8실), 61㎡(8실), 62㎡(14실) 3가지 타입으로 소형 주택은 전용면적 37㎡(2세대), 47㎡(4세대), 49㎡(2세대), 50㎡(2세대), 56㎡(1세대) 등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전세대 발코니 확장과 슬라이드 중문, 시스템 에어컨, 각종 가전제품 등이 무상 제공된다.
쓰리룸과 2bath구조(일부 세대 제외)의 아파트 평면을 도입했으며, 최상층인 12층 3세대는 독점공간 사용이 가능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은 영등포시장역이 직선거리 350m 거리(도보 5분 이내)에 있으며, 인근 영등포역(1호선·신안산선 예정)과 당산역(2호선·9호선), 국회의사당역(9호선)을 도보 이용 가능하다.
또 GTX B노선과 일산과 영등포를 잇는 M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도 가까워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4월 16일에는 신월동에서 목동을 거쳐 여의대로까지 7.53km 구간을 한 번에 터널로 잇는 제물포터널이 개통하였으며, 2024년에는 신안산선(안산, 시흥-여의도)이 개통 예정이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초, 중, 고(영동초, 영중초, 당서초, 당산중 등)가 도보로 이용 가능한 학세권 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 등이 아파트의 대안으로 주목받으면서, 교육환경이 우수한 학세권 오피스텔에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다. 학교가 밀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거나 학군이 우수한 지역은 집값이 높게 형성되다 보니 자녀교육에 열의가 높은 학부모들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주거용 오피스텔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이들 지역 주거용 오피스텔은 높은 가격 상승과 청약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많이 공급되는 만큼, 교통, 편의시설뿐 아니라 학군까지 고려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주변 생활편의 시설로는 도보 거리에 빅마켓이 있으며, 인근에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과 함께 지난해 2월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 ‘더현대 서울’이 오픈했다. 더현대 서울은 전체 영업면적이 8만 9,100㎡에 이르며, 이 중 49%를 실내 조경이나 휴식 공간으로 꾸며 서울의 가장 핫한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아 하루 평균 약 20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 밖에 한강시민공원과 여의도공원, 선유도공원, 한강 캠핑장, 낚시터 등이 가깝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은 청약 접수 때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거주 지역이나 재당첨 제한도 받지 않는다.
주택 소유와 상관없이 분양 물량 100%가 추첨제로 당첨자를 가리기 때문에 1인 가구부터 청약 가점이 낮은 신혼부부나 젊은 층도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오피스텔과 소형 주택은 각각 100실과 30세대 미만으로 공급되어 계약 후 바로 전매(轉賣)도 가능하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 분양 관계자는 “현재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분양권 전매가 극히 어렵다는 점에서, 틈새 투자처로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7억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고, 계약조건은 계약금 1차 5%로 계약이 성립(30일 이내 2차 계약금 납부 조건)돼 수요자들의 초기부담을 낮췄으며, 준공은 2023년 7월 경 예정이다.
계약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준공 후 1년치 이자(월 100만 원)를 일시불로 선지급(약 1,200만원 상당)하며, 여의도 출퇴근자를 위한 고급 자전거를 제공한다.
또 서울 최초로 입주자 전 세대에 나노 수소(H4O)활성 장치(일본특허 제4441676호)를 설치해 만병의 근원인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 향상 및 항산화 작용을 높이고, 전 세대 공조시스템을 운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선다. 나노 수소 활성장치는 (주)리치그린(대표이사 신언익)이 시공을 맡았다.
‘여의도 월드메르디앙’ 오피스텔 시공은 신성종합건설(주), 수탁 시행은 무궁화신탁이 맡았다. 홍보관 및 견본주택은 영등포동7가 29-28 한흥빌딩 3층에 마련돼 있으며, 전화 사전예약을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1668-0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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