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효율적으로 쓰려면 에어컨을 사용할 때
커튼을 쳐서 햇볕을 막고 선풍기를 같이 틀어 주면 효율적이다.
빵 오래 보관하려면 빵은 냉장고 온도에서 쉽게
상하기 때문에 오래 두려면 실온이나 냉동실에 보관해야 한다.
청바지 빨 때 청바지는 앞단추와 지퍼를 잠그고 빨아야 세탁 후 모양이 제멋대로 뒤틀리지 않는다.
보관중 싹나고 쪼그라든 마늘은 햇볕에 바짝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사용한다.
요리하고 남은 햄은 표면에 마가린을 발라 냉장고에 보관하면 맛이 변하는것을 막을 수
있다.
냉동실 서리 많이 생기면 고무 패킹을 가는 등
틈새를 막아 바깥 공기를 차단한다.
카스텔라 굳었을 땐 굳은 카스텔라를 부드럽게
하려면 물 한 컵에 설탕을 타서 데운 다음 그 속에다 카스텔라를 담가 놓는다. 카스텔라가 물을 빨아들여 연하고 부드럽게 된다.
신선한 우유 구별법 우유는 손톱 위에 한방울
얹었을 때 이슬같이 둥글게 뭉치면 신선한 것이고 흐트러지면 오래 된 것.
양파 보관할 때 양파를 하나씩 은박지에 싸서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물러지지 않는다.
튀김 기름 다시 쓰려면 튀김 후 남은 기름에
양파를 담가두면 불순물을 걸러내 다른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남은 카레 데울 때 우유를 섞으면 줄지 않고,
매콤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명절때 남은 음식은 고기전, 산적 등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카레나 하이라이스에 넣어 먹으면 별미다.
고구마 빨리 찌려면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 조각을 함께 넣어 찌면 익는 시간이 단축된다.
동그랑땡 보관하는 법 동그랑땡 재료를 모두 준비해
잘 다진 후 김밥 말듯이 랩에 말아서 냉동실에 넣어둔다. 필요할 때마다 편리하게 적당한 크기로 조금씩 잘라 프라이팬에 부쳐 먹을 수
있다.
타박상 입었을 땐 설탕에 물을 섞어서 부은 곳에 바른다. 보라색으로 변하는 일도 없고 통증도
사라진다.
미용팩 간편하게 만들기 사과 간 것 두 큰술에 달걀 노른자 한 개와 꿀 한 작은술을 섞는다. 여기에
밀가루를 적당량 섞어주면 효과가 뛰어난 건성 피부용 팩이 된다.
어깨 결림 심할 땐 지압을 해보자. 약지와 새끼손가락 사이의 연결 부분을 꾹 눌러주면 통증이 많이
없어진다.
피부 화끈거릴 때 과일주스를 가제에 묻혀 15분 정도 얹어 놓으면 피부가 진정된다.
침대밑에 쌓이는 먼지를 청소할 때 긴 막대기에 스타킹을 씌워 이용하면 편리하다.
고무장갑 작은 구멍 떼우려면 속눈썹 붙일 때 쓰는 하얀 고무풀로 안팎을 발라 때운다.
제철 아닌 옷 보관할 땐 옷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넣으면 습기를 막을 수 있다.
옷에 껌 붙었을 때 네일리무버를 솜에묻혀 껌이
붙은 부분에 두드리면 잘 없어진다.
욕조에 곰팡이 피었을 땐 욕실의 욕조 테두리에 있는 실리콘의 곰팡이를 없애려면 락스와 물을 1 :
1의 비율로 희석해 티슈에 적셔 그 위에 둔다. 자기 전에 해놓고 다음날 아침에 걷어내면 깨끗해져 있을 것이다.
여름철 구두 손질할 때 구두에 신문지를 말아 넣고 습기를 제거한 다음 클리너로 때를 빼고 구두약으로
닦는다.
겨울철에 배터리가 얼어 시동이 안 걸릴 땐 뜨거운 물을 적신 헝겊을 배터리에 덮어 서서히 온도를
높여준다.
장마철 가전관리
세탁기 안쓸땐 뚜껑열어
습기없애야 요즘처럼 집중호우가 내릴 때는 가전제품을 잘 활용하고 관리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장마철에는 특히 가전제품이 잘 고장나는데 습도가
높아지면 가전제품 내부의 열이 외부로 발산되지 않고 쌓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가. 장마철 가전 관리 - 대형 가전제품은 통풍과
습기제거에 신경을 써야 한다. 1). TV 뒤편이나 오디오 장식장 내부에
습기제거제를 놓는 게 좋고, 2). 세탁기는 사용하지 않을 경우 뚜껑을 열어 두는
것이 좋다. 3). 빗물이 찰 수 있는 창가에는 가급적 가전제품을 놓지 말고
4). 가전제품을 벽에서 10(m 정도 띄워 놓아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열이 퍼지도록
해야 한다. 5). 컴퓨터나 모니터등에는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수건을 덮어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통풍을 막아 장마철에 고장 발생의 원인이 된다. 6). 누전현상이
나타나면 우선 집안의 차단기를 개방하고 집 주변의 전기공사업체나 한국전기안전공사(1588-7500)로 점검을 의뢰하는 게 좋다.
7). 낙뢰가 심한 날이면 전기선이나 전화선 ADSL모뎀 등을 타고 낙뢰가 들어와
제품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전기제품의 코드는 빼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