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임재범과 김범수에 이어 애국가 열창

[바람낫어]

가수 박정현이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애국가를 부르게 되었다. '

나가수' 방송 이후 임재범, 김범수 등이 축구, 야구 등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불러 스포츠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가운데,

 '나가수' 여자출연자 중 처음으로 박정현이 애국가를 부르게 되었다.
박정현이 애국가를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2005년 한국 시리즈 1차전과 2008년 프로농구 개막식에서도

박정현 만의 스타일로 애국가를 열창해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