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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작가의 디카시 한 편
훌쩍 숲을 내려와 흐르고 싶었다찬란한 파도를 기다렸지만흙에서 탈락한 아랫도리는괜찮지 않아검은 눈물을 쏟아내던 잔물결 - 최규리 시인 ***내가 원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 내 마음대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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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혈이라는 제목이었지만 푸른 물이 흐르고 있는 이미지...나무가 흘리는 눈물 같습니다^^
첫댓글 하혈이라는 제목이었지만 푸른 물이 흐르고 있는 이미지...나무가 흘리는 눈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