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식의 원인을 발견하면,
의식은 사라집니다.
의식을 아는 자가
의식의 그물에 걸려 있는 한,
그는 자신이
모든 활동의 행위자라고
주장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존재를 알게 될 때,
몸에 대해서도 알게 됩니다.
우리의 존재의 느낌
그 자체가 <하나의 꿈>입니다.
우리의 생시의 존재성이
생시라는 꿈을 일으키고,
잠 속에서는
보통의 꿈을 일으킵니다.
존재성이 없을 때는
동요 없는 행복이 있었습니다.
꿈을 꾸는 동안은 그것이
실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깨어나면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의식에 대해 명상하여
<의식의 원인>을 <발견>하면,
의식은 사라집니다.
브라만의 지(知, 앎)조차도
참되고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의 체험이고, 체험은
지속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브라만 전체는
행복하고 평화롭습니다.
유일한 문제는 개인인데,
그의 존재(삶)는 고통스럽습니다.
ㅡ 《자기사랑》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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