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집에만 박혀 있다가 포천으로
바람 쐬러 다녀왔어요.
모든 경로는 자차로 다녔습니다!
최대한 인파가 몰려 있는 실내 공간은 가지 않고
뻥 뚫려 있는 자연 위주로 다녔어요.
방문명소: 6곳
총 경비: 20만 원
-배상면 주가 산사원-
전통 술 박물관. 예전에는 입장료 3000원을 받고 시음할 수 있는데 지금은 입장료, 시음 없이 구매만 가능한 것 같아요.
출처위시빈
-이동갈비 직판장-
펜션에서 먹기 위해 직판장에서 장을 봅니다. 갈비뿐만 아니라 각종 조미료, 용품들 판매해서 편리합니다.
-비둘기낭 폭포-
비가 안 와서 폭포 물줄기는 없습니다 ㅜㅜ
-한탄강 하늘다리-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인 하늘다리는 비둘기낭 폭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서 방문해보았어요.
-포천 아트밸리-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명소인 이곳이 베스트 관광지인 것 같아요. 원래는 채석장이었는데 지금은 복합예술공간입니다.
멋진 조각들도 많고 모노레일 타고 천문과학관도 구경할 수 있답니다. 1박 2일로 다녀온 포천여행 가볍게 바람 쐬러 다녀오세요.
첫댓글 멋진곳 소개해주셔서 감사요^^
포천 근방에도 볼곳이 많으내요
구경 참 잘했습니다 ~ ~ ~ 감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