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7주년 및 성탄 감사 예배
- 조태성
1.
오늘은 감사하게도 우리 NEW LIFE 새생명교회 창립 7주년 및 성탄 감사 예배를 드렸는데요. 저희는 개척 멤버 모임을 민들레영토에서 3년 8개월 동안 진행했고요.
성도님들 헌금으로 교회 운영과 선교를 지속적으로 감당할 수 있을 때, 함께 인도하심을 받아서요. 지금 건물에서 7년째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2.
개척 교회들이 그렇듯이 저희도 어려운 고비들을 반복해서 넘어왔어요. 창립하고 7개월 즈음 둘째 은별이가 백혈병 투병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때 저희 가정과 교회를 주님의 사랑으로 지켜주신 성도님들 덕분에 반복되는 고비들을 넘어올 수 있었고요.
목사인 저부터 한 영혼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교회 영적 가족들을 어떻게 사랑하고 동행해야 하는지를 배워왔어요.
3.
감동을 주셔서 오늘 7주년 및 성탄 감사 설교도 그런 관점에서 나눴습니다. 성탄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을 기쁘게 경배하는 예배, 임마누엘 예수님을 새해에 좀더 어떻게 보여주는 삶을 살아야 좋을지 살펴봤어요.
거창한 사역이 아니라요. 지금 우리 수준에 맞추셔서 하나님 기대하시는 마음이 무엇인지 작더라도 교회로 연합해서 함께 힘써야 합니다. 이런저런 성경공부부터 진행하는 프로그램?들도 있지만 핵심은 예배와 선교입니다.
4.
이 핵심에 집중하기 위해서 성령님의 하나 되게 하심을 힘써! 지켜야 함을 나누었고요. 우리가 모이기를 건강하게 힘쓸 때 부어주시는 성령님의 충만하심으로 임마누엘의 주님을 드러낼 수 있음도 나눴습니다.
모여서 은혜를 얻고 누릴수록 나 자신의 약함, 부족함, 질병, 문제를 뛰어넘어서 중보의 삶! 선교의 삶을 기쁘게 선택하게 되는데요. 2주 동안 진행한 성탄 특별 감사 헌금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어려운 교회들 30곳 정도 넉넉하게 전달했습니다.
5.
다른 교회들처럼 우리도 이렇게 쓰임 받는 기쁨을 얻고 누릴 수 있어서 감사해집니다. 내년 8주년 감사 예배 때 임마누엘 예수님을 증명한 간증들이 풍성해지도록 서로 격려하고요. 서로 희노애락 중에 가족으로서 동행하며 서로 지켜주자고도 부탁드렸습니다.
예배 후 봉사해주시는 김창환 전도사님, 박정수 형제님과 함께 커피 한 잔과 함께 교제 나누고 방금 집에 들어왔어요.
6.
오늘 성탄의 기쁨을 나누시고자 교회마다 아름다운 소식들이 많으신데요. 예수님께서 큰 보람을 얻으셔서 참으로 감사해집니다.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복된 성탄절 저녁 보내셔요. 할렐루야~!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성탄감사예배 #NEWLIFE새생명교회 #25일 #창립7주년 #중보기도 #하늘이 #여빈이 #김형민목사님 #이학섭목사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를위해기도합니다
첫댓글 샬롬 목사님^^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개척하시기 전 3년 8개월간의 예배,
7년째 NewLife 새생명교회에서 예배하시며
예배와 선교를 통해
예수님의 임마누엘되심을
보여주고 계셔서요.
큰 감동이 됩니다^^
또한, 8년 째 개척감사예배 때에는 임마누엘 예수님을
경험한 간증이 많아지길
기대하고 소망하게 되네요^^
그러기 위해
오늘 하루를 성령님과 함꺼
예수님을 바라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척하시며 어려움도 많으셨는데요.
교회를 섬기시느라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축하드리며
귀한 은혜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평안한 성탄절 밤되셔요^^
샬롬 전도사님^^♧
따뜻한 격려의 말씀과
기도해주시는 사랑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도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실 일들이 기대됩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복된 성탄절 저녁 보내셔요.
샬롬입니다^^♧
@Israel태성 아멘아멘 ^^
격려말씀에 큰 감동이 되어요^^ 감사드려요 목사님^^
샬롬♧^^ 목사님
창립 7주년 & 성탄 감사 예배로 함께 예배드리고 예비하신 은혜에 그저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올 한해도 주님의 사랑으로 저와 교회 식구분들을 섬겨주시고 서로 희노애락 중에 동행하며 서로 지켜주도록 본이 되시며 잘 이끌어 주시느라 너무 애쓰셨고요 그저 감사드립니다.
내년 8주년 감사 예배 때 임마누엘 예수님을 증명한 간증들이 풍성한 저희 교회가 되도록 힘쓰고요 함께 기도드립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겸손히 주님의 사랑으로 봉사와 헌신을 힘쓰시는 형제님을 통해 감동을 받습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시고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항상 사랑으로 섬겨주시며 한 영혼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어떤 모습인지 본이 되어주셔서 부족하지만 따라하게 됩니다.
항상 사랑으로 성겨주시는 그 사랑닮아가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