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과 순종ㅡ우중의 금낭화
(범어사 청련암ㅡ모모수계)
금낭화(며느리주머니, 등모란)
금낭화는 양귀비과 여러해살이풀로 옛날 여인들이
치마 속에 매달고 다니던 비단으로 수놓아 만들었던
복주머니와 닮았다 하여 ‘며느리주머니’라고도 불린다.
처음에는 중국이 원산지로 여겨졌으나 한국의 천마산,
가평, 설악산, 전북 완주 등지의 중부지역 산지에서
자생하는 것이 확인되어 한국도 원산지임이 밝혀졌다.
꽃은 4∼5월에 옅은 분홍색으로 피어난다. 줄기 끝에 차례로 피어나고
꽃모양은 볼록한 주머니 모양이다. 꽃잎은 4개가 모여서 심장모양으로 되고
바깥 꽃잎 2개는 밑 부분이 꿀주머니로 된다.
봄에 어린잎을 삶아서 나물로 먹고 한약방에서 뿌리채로 말린 것을
금낭(錦囊)이라고 하며, 피를 맑게 하여 곪아서 생기는 염증에
효능이 있어 타박상 · 종기 등의 치료약으로 쓴다.
금낭화의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인데 꽃의 모양을 잘 보면
땅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어 겸손과 순종을 나타낸다.
첫댓글
겸손과 순종ㅡ우중의 금낭화
(범어사 청련암ㅡ모모수계)
음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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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운 작품 올려 주심에 감사 드리면서
추천 도장 찍고 , 인생은 나그네 길 로 어부바 합네다
👍
방울방울 물방울에
금난화 아름답습니다
모모수계 님
모모수계 님
그동안 수고하시고
함께 여서 고마웠습니다
건강상 좀 쉽니다
늘 건강 잘 챙기세요
모모수계 님
겸손과 순종ㅡ우중의 금낭화
참으로 환상적입니다
모모수계님 한결같이
좋은 작품 나눔에 감사 드립니다
편안한 쉼 하고 갑니다
하룻길도 편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젖은 금낭화 예쁩니다
엄지척!!!
물머금은 전설의 금낭화 이목호강 추천합니다~
작가님 우중의 금낭화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작가님의 응원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비오는 날이지만 그래도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