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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갈대에 지나지 않지만 생각하는 갈대다"고 하였던 파스칼은
역사상 가장 많은 생각을 하였던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일 것입니다.
"생각하는 나무", "생각하는 공부", "생각하는 운동" 등
생각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모든 첨단 시스템이 하수로 느껴질 정도로
생각의 힘은 원천의 에너지를 생성하는 역동적인 능력입니다.
사람이 느끼는 마음의 행복은
생각하는 능력에 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우리 사람은
생각하는 힘을 창조의 능력으로 받았습니다.
존귀하고 고귀한 사람일수록
아름다운 생각의 향기를 가진 사람입니다.
도시 생활보다는 전원 생활이 더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컴터보다는 독서하는 것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레저나 스포츠를 즐기는 것 보다 산책하는 것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콘크리트 건물에 갇혀 있는 것보단 여행하는 것이 훨씬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또한 책상 앞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등산이나 출사를 통하여 자연을 느끼는 것이 훨씬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운전하는 것보다 걷는 것이 생각을 더 많이 하게 하고
인스탄트 식품보다 자연밥상이 더 많은 생각을 품었습니다.
생각의 힘, 그 능력은 무한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생각의 능력을 계발하는 사람일수록 높은 행복지수를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고 사는 사람입니다.
꽃의 아름다운 향기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아름다움을 느끼는 마음의 생각이 메마른 사람입니다.
낚시를 취미로 가진 사람은
생각을 아주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낚시를 취미로 가질 수 없을 것입니다.
강태공의 낚시는
물고기를 낚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낚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낚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은
생각보다 고기잡는 손맛을 더 감칠나게 느낍니다.
수석을 모으는 취미를 가진 사람은
낚시를 취미로 가진 사람보다 생각을 더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수석...천년의 세월이 만든 정중동의 흔적을
역동적으로 느끼는 사람입니다.
수석을 바라보며 탄성을 발하는 사람은
아주 고매한 행복을 느끼는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가장 생각이 없는 사람은
카지노, 도박, 경마 등의 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드라마를 제작하고 시나리오를 쓰는 사람은 생각이 아주 많은 사람이지만
드라마나 판타지 같은 영화에 빠져있는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생각이 없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의 능력을
자기 생각의 능력으로 착각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스포츠의 광팬들......
역시 생각이 많이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컴터 게임은
사람이 생각하는 마음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파괴시키는 최악의 환경입니다.
이러한 컴터 게임에 빠져 있는 학생들에게서
미래 발전의 대한민국을 사실상 기대할 수 없습니다.
게임이나 오락과 같은 놀이 문화는
그것을 만든 사람은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이지만
그것을 즐기는 사람은 창의적 생각의 기능이 마비 되어 버립니다.
TV 프로그램 가운데 개그나 코미디 프로그램은
생각의 지수를 바닥에 떨어뜨립니다.
쇼를 보며 웃고 침흘리는 사람들은
생각의 기능이 아주 낮은 사람들입니다.
각종 쇼 프로그램보다 더 생각 자체가 없는 최악의 방송은
바로 9시 뉴스입니다.
보도 프로그램은 메스컴의 역기능을 극대화 시키는 것으로
시청자들의 생각을 완전 바보로 만들어 버립니다.
방송의 뉴스에서 모든 정보를 얻는 사람들은
생각이 닫힌 사람으로서 힘의 논리에 잘 적응하는 비교적 보수 성향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수 성향이란
보다 큰 힘을 가진 사람의 논리에 잘 적응하는 훈련이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생각이 열린 사람들은
방송의 뉴스보단 신문에서 정보를 얻는 사람입니다.
신문을 본다고 해서 생각의 능력이 큰 것은 아니지만
방송의 뉴스보다는 훨씬 더 많은 생각를 하게 합니다.
적어도 읽고 싶은 부분을 선별적으로 찾아서 읽는 생각은
방송 앞에 멍청하게 입 벌리고 앉아 있는 모습보다는 생각하는 훈련을 하게 합니다.
100분 토론이나 끝장 토론은 생각하게 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생각이 닫힌 사람들의 자기 주장만 비판적으로 강조되기 때문에 토론 문화로는
질낮은 프로그램에 불과합니다.
포르노와 같은 영상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생각 자체를 상실해 버리고 본능으로 아는 것으로 멸망할 자들입니다.
자아 함몰이라는 마음의 파괴를 일으키는 음란 문화는
하나님 창조의 거룩성을 무너뜨리는 노아홍수시대와 소돔과 고모라,
그리고 가나안과 바벨론의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불교의 스님은 아주 생각이 깊은 사람들이지만
삼보일배로 수행을 하는 불자들은 생각의 능력이 마비된 사람입니다.
정치인들 가운데 오체투지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할려는 사람은
생각의 창의성을 요하는 21세기의 리더쉽으로 아주 뒤떨어지는 사람입니다.
생각이 닫히고 강팍한 마음으로 자기 뜻을 관철하기 위한 자기 파괴의 극단적인 행동은
대중의 마음을 얻을 수 없을 뿐입니다.
촛불시위는 생각이 없는 집단 행동으로
가장 수준 낮은 자기 어필 수단일 뿐입니다.
뜻을 관철하기 위해서 단식을 하고 삭발을 하는 행위는
생각 지수가 한 자리 숫자에 머물러 있는 사람입니다.
설교를 하는 목회자는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이지만
설교를 멍청하게 듣고만 있는 성도들은 생각의 지수가 상대적으로 아주 떨어지는 사람들입니다.
설교자 가운데서도 연역적인 설교를 하는 사람보다는
귀납적으로 설교를 하는 사람이 훨씬 더 생각이 풍부한 사람입니다.
사기꾼은 나쁜 생각을 아주 많이 하는 사람이지만
사기를 당하는 사람은 생각의 기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사람입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취미 가운데
바둑만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바둑을 생각하는 힘이란 말과 동등으로 여길 정도로
바둑은 생각의 능력을 극대화시킵니다.
어릴적부터 바둑을 불한당의 놀이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였던
가나안 농군학교의 김용기 장로님의 영향을 때문에 바둑을 터부시 하였지만
바둑이야말로 생각의 능력을 집중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수란 말은 생각의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바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바둑은 아마 18급에서 프로 10단에 이르기까지
바둑판에서 생각하는 능력의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그러나 바둑의 생각의 힘은
바둑판에 머물러 버립니다.
단편적인 생각의 능력은 뛰어나지만
입체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안타깝습니다.
바둑을 좋아하는 사람이 사진이나 운동에 취향을 가진다면
훨씬 더 풍성한 인간미의 향기를 가질 것입니다.
말을 듣는 사람보다 말하는 사람의 생각이 더 많고 ...
말하는 사람보다 글쓰는 사람의 생각이 더 뛰어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는
생각의 능력을 많이 가진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생각이 부족한 사람을 리더하는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만드는 사람과 운전하는 사람....
컴터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람과 컴터를 이용하는 사람.....
게임을 만드는 사람과 게임에 빠져있는 사람.....
드라마나 영화를 제작하는 사람과 시청하는 사람 등등.....
앞선 생각이 인류의 현대 문명을 발전 시키며
주도적인 리더를 합니다.
오늘날 인터넷의 혁명은
일방적인 시스템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보고만 있고 듣고만 있어야 되는 문화에서
생각하는 자기를 표현하여 정보와 문화를 공유하는 시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인터넷의 자기 표현은 긍정과 부정의 문화를 만들어 내며
세기의 종말을 부르고 있습니다.
생각하는 시대에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들....그 사람들의 위기가
감지되고 고조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적인 생각의 이해에 머물러 버리면.....
초록향기의 싱그러운 생명력을 잃어 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초록향기는
생각의 향기를 생명의 복음으로 담아낼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건강한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은
생각의 날개를 가진 경지를 이룬 이어령 교수일 것입니다.
이어령 교수의 한 발 앞서 생각하는 능력은
지성의 대명사, 그 자체일 것입니다.
새천년의 빛을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모아내는 생각의 능력은
21세기의 특징인 생각의 창의성을 갖게 하는 이정표와 같은 것입니다.
무슨 말을 하는지 도무지 모르는 사람은
이어령 교수의 생각을 알지 못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생각의 날개를 창의적으로 가진 이어령 교수는
우리 시대에 지성의 빛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의 힘을 생명의 향기로 만들어 내지 못하는 한계는
생각의 힘이 가지는 유한한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어령 교수의 창의적 생각을 뛰어넘는 겁없는 사람들.....
창의란 다르게 생각하는 차이라는 두 날개를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프리모던 시대는 연역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가장 훌륭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모던 시대는 연역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도태되고......
귀납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인류의 문화를 주도하였습니다.
오늘날 포스트 모던 시대는
본질에 대한 생각의 전환일뿐인 연역법과 귀납법적인 사고는 퇴물로 취급해 버리고.....
다원주의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문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포스터 모던 이후의 세계를 주도할 울트라 모던 시대는
다원주의적인 기반 위에 유추법과 가추법을 생각의 두 날개로 가진 사람들이 문화를 주도할 것입니다.
생각이 현실이 되고......꿈은 이루어진다는 사고는
긍정의 힘으로 목적을 이끄는 삶의 비전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시크릿의 비밀은
울트라 모던 시대를 이끌어갈 사고체계가 될 것입니다.
이미 긍정의 힘으로 목적을 삼아
생각을 현실로 이루어내는 자기 계발은 종교를 넘어선 의식으로 굳어졌습니다.
여기까지 글을 쓰고 보니.....
아이러니하게도 생각없는 사람들이 희망으로 느껴집니다.
요즘 기계음의 반란을 일으켜......
70년대 통기타의 복고풍을 그리워하는 시대입니다.
트로트의 감성과 정감어린 서정의 노래는
요즘 아이돌의 음악으로는 담아내지 못합니다.
트로트의 감성이라도
우리 민족의 한을 담아내는 판소리와는 비교를 할 수 없습니다.
프리모던 시대의 연역법적인사고는
울트라 모던 시대에 판소리와 같은 것입니다.
가추법의 창의적인 사고는
연역법과 귀납법의 논리를 완전 무시합니다.
생각대로......만들어 지는 세상은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인간들의 세상입니다.
사람이 신이 되는 세상.......울트라 모던 시대는
적그리스도 시대를 예고한 성경의 예언이 현실화 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생각의 능력은 우주의 힘을 갖게 하고
꿈을 이루어지게 하는 자기 계발을 비전으로 열어갑니다.
자아계발의 창의성은
연역법이나 귀납법적인 사고로는 신의 의존적인 존재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다원주의적 사고로 생각의 날개를 달아 유추법과 가추법으로 자아가 신이 되어 우주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창의적인 인간의 생각은
우주의 힘을 갖는 초인의 꿈을 꾸게 되고.... 그것은 곧 현실이 된다는 신념은
프리모던의 종교를 뛰어넘는 울트라 모던 시대를 열어가는 초인들의 신앙입니다.
이러한 시크릿의 비밀은
프리모던 시대의 종교가 주지 못하였던 열정을 갖게 합니다.
기독교 무속 신앙은
울트라 모던 시대를 주도하며 결과적으로 배도하는 일의 주역이 될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 마져도 자유자재 그려내는 기독교 무속 신앙은
울트라 모던의 종교적 이상을 추구하는 초인들의 나라,
사람이 신이 되는 세상의 이상을 실현하여 가고 있습니다.
방언 기도와 입신은
울트라 모던 시대 초인들의 영적 능력을 극대화 시킬 것입니다.
인간의 창의적인 생각은
지혜와 지식, 그리고 사상의 체계를 세우며.....
과학과 기술의 개발로 이어져 문명의 이기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범주를 벗어나 컨트롤 되지 않는 생각의 자유는
포스트 모던과 울트라 모던 시대를 열어 가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신탁을 받은 사람들의 의식과 색각은
하나님의 뜻을 인간의 삶 속에 심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선한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을 가장 온전하고 완벽하게 계시하였던 예수님의 생각은
좋은 생각의 중심이되어 생명의 향기를 가지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믿음의 향기로 온전히 가졌던 사도 바울의 생각은
우주적인 하나님 나라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시는 하나님 구원의 경륜을
복음의 비밀로 기록하여 후세에 남겼습니다.
생각의 향기를 생명으로 가졌던 복음의 전사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성경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생각을 선한 뜻으로 이루어 가는 생명의 향기를 가졌습니다.
생각으로 무념무상의 경지를 이루는 불교는
생각의 향기를 생명으로 갖지 못하는 생명없는 종교에 불과합니다.
사람의 생각은
하나님의 선한 경지를 경험할 수 있는 의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자기 계발을 극대화 시키는 것은
하나님을 생각으로 담아내는 공간을 완전히 없애는 것입니다.
생각의 향기를 생명으로 가지는 사람은
하나님의 선한 뜻을 겸손으로 담아내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하였던 파스칼은
인류와 자기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을 품어 내었던 위대한 흔적을 남겼습니다.
포스트 모던 시대를 이끌어가는 다원주의 생각은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를 담아내지 못하고 예수의 하나님 나라를 근본적으로 거부를 합니다.
포스트 모던 사상에 노출되어 있는 있는 모든 종교적 시스템은
프리모던의 종교적 옷을 입은 프래그머티즘의 열린 의식으로 채색되어 있습니다.
긍정의 힘으로 목적을 이루는 시크릿의 비밀은
하나님의 은혜를 반역하는 최고의 인본주의 사상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며 ......
무엇을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느냐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사람은 하나님의 창의성을
마음의 생각으로 가졌습니다.
생각의 향기로 생명을 품어내는 사람은
하나님의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의식을 성령의 능력으로 소유하지 못한 사람은
울트라 모던 시스템의 노예로 영원한 우주의 블렉홀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생각을 영원한 생명의 향기로 가진 사람만이
하나님에 대한 완전한 인식의 믿음이 있는 훌륭한 신앙의 사람입니다.
생각의 향기......
창의적 생각의 긍정의 힘은
포스트 모던과 울트라 모던 시대를 이끌어갈 동력입니다.
그러나 창의적 생각으로 생명의 향기를 담아내지 못하는 긍정의 힘은
하나님의 진리와 은혜를 반역하는 인간의 패역으로 허상을 좇는 것이며 허망할 따름입니다.
자유, 박애, 평화라는 인본주의 최고의 이념은
사람 중심의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최고의 이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는
인간의 이상이 아닌 예수이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갑니다.
역사의 주인이 사람이 될 때 ......
사람이 신이 되는 최고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포스트 모던과 울트라 모든 시대를 비전으로 열어 갑니다.
그러나 역사의 주인이 하나님이 될 때.....
은혜와 진리로 예수의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인본주의 이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갈려는 생각은
포스트 모던의 종교로 나타났습니다.
포스트 모던의 종교는 프리메이슨의 실체로
WCC, 뉴에이지, 종교 다원주의, 기복과 무속 신앙 등 시스템화된 복음으로 이념화시켰습니다.
사단은 월하의 공동묘지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사단은 도깨비의 허상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사단은 영가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사단은 드라큐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사단은 좀비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사단은 마녀의 괴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사단에 대한 막연한 인간의 공포는
월하의 공동묘지와 도깨비와 영가와 드라큐라와 좀비와 마녀의 허상을 낳았습니다.
사단은 인본주의 이상으로
우리 사람들 곁에 따뜻하고 포근하게 들어와 있습니다.
사단의 미혹과 유혹의 역사는
때로는 빛으로 깃들고 때로는 선으로 가장하고 때로는 진실과 정의로 위장합니다.
인본주의 이상은
절대 진리를 무너뜨리는 사단의 생각입니다.
뉴에지지 운동과 종교다원주의의 범신론적 무속 신앙은
신본주의 신앙을 무너뜨리는 사단의 달콤한 유혹입니다.
오늘날 인본주의 이상은
인문학과 경영학 등 모든 학문의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신학마저도 인본주의 사상으로 채색되어 있습니다.
방사능, 에이즈, 병원성 바이러스 등은
일부 사람의 몸을 상하게 할 뿐입니다.
그러나 인본주의 이상은
전인류의 역사를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하게 합니다.
방사능을 걱정해야 할 떄가 아닙니다.
성공과 번영의 신화를 이루는 것을 생각할 때가 아닙니다.
포스트 모던 시대에 프리모던의 종교는
다원주의의 울트라 종교의 이념이 되어 세상이 미쳐가고 있습니다.
예레미야의 탄식이 절실할 때입니다.
역사의 심판을 거울로 교훈 받는데 깨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생각없는 사람......생각 있는 사람.....
모두를 시스템의 노예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복음으로 생각의 향기를 생명으로 가진 사람만이......
남은 자의 그루터기 되어 예수의 하나님 나라 이상을 만들어 가게 될 것입니다.
여수룬의 언약 문화 공동체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생각의 향기를 생명으로 가지고 .....
은혜와 진리를 신실하게 믿음으로 예수의 하나님 나라를 열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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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용어에 대한 간단 설명
※ 프래그머티즘은 행동의 결과나 과정을 중시하는 실용주의 철학입니다.
※ 프리모던은 중세와 종교개혁 시대를 말하며
모던은 르네상스 이후 시대요, 포스트 모던은 1차와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시대요,
울트라 모던 시대는 종말론적인 세기말의 시대입니다.
※ 가추법은 ‘이미 일어났지만 아직 모르는 사실’을 알려 주는거고
귀추법은 어떤 놀랄 만한 현상이 나타났을 때 그 현상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가설을 추론하는 과정입니다.
※ 귀납법은 개개의 사실에서 보편적 사실을 추론해내고,
연역법은 보편적 사실에서 특수한 사실을 추론해냅니다.
※ 다원주의는 사회, 문화, 정치, 경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성과 다양성 인식을 존중하고 수용하는 철학입니다.
※ 종교다원주의는 예수 그리스도와 기독교 외에 모든 종교에도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역사가 있고,
하나님의 구원하는 은총을 기독교에 제한하지 않아야 하며,
타종교에도 하나님의 구원이 있다고 하는 신학사상입니다.
※ 뉴에이지는 신지학(Theosophy: 신에 대한 지식을 연구하는 분야)을 토대로
새로운 시대를 열자는 운동입니다.
뉴에이지 신봉자들은 신에 관한 영적인 지식을 접신행위를 통해 얻는데
고대의 비밀의식, 신비주의, 마술, 점술, 심령술, 접신, 명상, 프리섹스 등을 통해 귀신의 세계를 접하고
인간의 육신적인 한계와 세계를 벗어나 신적인 경지에 도달한다는 것입니다 .
요가와 단전호흡, 명상과 기 체조를 비롯하여
전쟁과 환생을 주제로 한 서적과 드라마와 영화 등 뉴에이지는 한국문화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 범신론은 세상 모든 대상이 신의 일부이며,
신이 만물에 내제되어 있다는 사상이며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은 인격적인 신이란 없고 그대신 현존하는 우주 안에 나타나 있는
우주와 자연의 법칙 등 실재·힘·이법(理法)들의 총합이 있을 뿐이라는 사상이며
우주와 자연 만물에 신이 깃들어 있다는 종교적 신념입니다.
※ 주술은 초자연적인 힘을 이용하여
인간의 운명이나 사건을 조종하고 영향을 끼치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