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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민선6기 핵심사업으로 역점 추진하고 있는 ‘차이나 프렌들리(중국과 친해지기)’ 사업이
내실보다는 ‘몸집 부풀리기’에만 집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체계적인 연구 검토를 거쳐서 정책을 추진한 것이 아니라 성급하게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홍보에 치중, 실현 가능성 측면에서 정책의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광주시의회 김용집(비례)의원은 18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시는 차이나 프렌들리 핵심 사업으로 18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민선 6기 시장 공약 추진에 맞춰서 성급하게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실현 가능성보다는 홍보에 치중해 짜맞추기 식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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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갑습니다...따스한 봄향기와 힘께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