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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다음 아고라 사회 토론방
해야 해야
본 글 댓글 주장들..그리고 정치, 경제, 사회 겸유 영역인, 각종 양극화 축소, 국토균형 발전, 국민소득, 자산 늘리기 등의 목표 및 재정 건전성, 국민경제 안전, 복지재원 마련 등 부수적 목표와 관련하여 2017년, 2016년에 아고라에 썼던 지난 글들을 덧붙입니다.
실물 자산 편중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상기한 목표 중 하나인 국민 실물 자산 늘리기와 관련하여..
서울 지방 등을 제외한, 역 버블 상태의 낙후된 전국 부동산 시장 활성화 방안은 상기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차선의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비록 최선의 수단은 될 수 없을지라도..
2018.10.19. 다음 부동산 토론방.
해야해야
대안 정치 세력 등장 전까지 한시적으로 유예된,문재인 정부여당에 대한 혹독한 책임 정치 추궁,평가. 그 추궁,평가의 예고,경고 겸, 경제 영역 책임 정치 평가 중 부동산 정책에 관한 과제 수행 흔적 남기기와 관련된 정치,사회,경제 영역 과제 18.
이하의 과제는 주요 책임 정치 평가 대상 중 하나인 공사 조직 문화 정상화,고위 공직자 무보수 명예직화 등등 권력,예산,재정,정보 등의 실질적 민주화를 다시 한번 더 재강조 합니다.
마찬가지로 경제, 사회 영역에서의 책임 정치 평가 대상 중 하나인 국민경제의 안전,안정을 위한 각종 공사채 빚 위험 감소 및 이와 관련된 국가재정 건전성,공무원,교원,군인 연금은 물론 국민연금의 철저한 개혁 등도 다시 한번 더 재강조 합니다.
아울러 작은 분야지만 책임정치 평가대상인 경제영역중 일부인 문재인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 비판 및 국민 자산 불리기와 국민 빚 위험감소,그리고 지역 균형발전 및 자산,지역 등 각종 양극화 축소와 관련한 부동산 정책에 대해 1,2년 전과 최근에 아고라에 썼던 글들도 추가 합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1일 부동산 단신 1.
분양가 급상승으로 청약 포기 속출....서울 분양가는 마포더클래시59㎡가 10억, 84㎡는 14억, 강동 올림픽파크포레에온(둔촌주공) 59㎡ 10억, 84㎡ 13~14억이다. 둔촌주공 인근 헬리오 84㎡ 시세는 분양가와 비슷한 15억원으로 하락했다. 경기 광명 제10R구역 호반써밋 그랜드 에비뉴는 전용 84㎡가 8억7000만원, 경기 광명 철산자이더 헤리티지는 10억4900만원이다. 경기 안양 평촌센텀퍼스트 전용 84㎡ 분양가도 10억7200만원이다.
올해 서울아파트 분양·입주권 63건 거래 '역대 최저'... 은평구 수색동 'DMC SK뷰 아이파크포레' 전용면적 84㎡는 작년 8월 13억7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지난 10월에는 9억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 전용면적 114㎡ 역시 작년 7월에는 20억5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지난달에는 17억2000만원에 매매됐다.
2023년 부산에서 분양할 아파트는 2만5790가구다. 새해 부산시 남구 대연3구역 재개발 4488세대, 남구 우암1구역 주택재개발 2205세대와 남구 대연비치 재건축 푸르지오더비치써밋, 금정구 남산1구역 유창, 삼창, 청파맨션 재건축, 수영구 광안2구역, 부산진구 범천1-1구역, 동래구 사직1-6구역,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27, 13, 16블록, 서구 서대신6구역 재개발, 수영구 민락공동주택, 민락협성휴포레, 연제구 연산해모로, 서구 암남이안 등을 분양할 예정이다.
계묘년 첫 주 아파트 등 2천573가구 분양...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 '창원롯데캐슬포레스트'와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인천석정한신더휴'의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청주개신동원더라움'은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6일 대구 동구 '힐스테이트동대구센트럴'과 전북 익산시 '익산부송데시앙'이 개관될 예정이다.
2022년 1월 1일 부동산 단신 1.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신통기획이 진행 중인 재건축 단지는 여의도한양, 고덕 현대, 송파 한양2차, 구로 우신빌라, 여의도시범, 대치미도, 잠실 장미1·2·3차 등 7곳이다. 압구정2·3·5구역과 신반포2차, 서초구 신반포4차 재건축, 서초진흥 등 단지는 내년 초 신통기획에 착수한다. 다만 여의도 삼부와 목동 6단지 등 일부 단지는 인근 단지의 상황을 고려 후순위로 진행한다. 대치동 은마와 관련해서는 ‘신통기획의 필요성이 없다’고 못박았다.
용산구 서빙고 신동아, 여의도 삼부, 목동6단지는 신속통합기획 재건축을 신청했지만 서울시가 보류 판단을 내렸다. 서울 서초구 방배6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사회에서 삼성물산과의 시공사 수의계약 전환 심의 안건을 의결했다. 도봉구 창동주공 3단지는 도봉구청으로부터 예비안전진단 통과했다. 최근 도봉구에서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는 도봉유원, 창동동아, 창동상아 2차, 창동 주공 1·3단지 등 총 5개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중 지구별 평균 부담금은 경기 부천원미 구역이 2억4000만원으로 가장 높고, 쌍문역 서측(1억7000만원), 쌍문역 동측·연신내역·신길2(1억3000만원), 증산4(9000만원), 방학역(8000만원) 구역 등의 순이다. 84㎡ 기준 일반 분양가는 신길2구역이 8억9000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어 연신내역(7억5000만원), 증산4(7억3000만원), 쌍문역서측(7억2000만원), 쌍문역동측(6억7000만원), 부천원미(6억5000만원), 방학역(6억4000만원) 등이다.
경기는 화성시 오산동 '동탄2신도시동탄역디에트르(809.08대 1)'와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린파밀리에(718.31대 1)'가 올해 최고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평택시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평균 11.97대 1,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도 평균 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온천4구역 재개발 '래미안 포레스티지', 경기도 안양시 안양역푸르지오더샵, 광명시 베르몬트로광명을 공급한다.
2021년 1월 1일 부동산 단신 1.
올해도 `로또청약`은 계속…둔촌주공·잠실진주·원베일리...서울에서는 둔촌주공(1만2032가구)과 래미안원베일리(2990가구) 등 분양가 산정 난항으로 분양이 연기됐던 물량을 포함해 서초구 '방배6구역'(1131가구), 성북구 '장위10구역'(2004가구), 송파구 '잠실진주'(2636가구) 방배5구역 재건축, 동대문 이문1구역 재개발 등 재건축, 재개발 단지가 공급된다. 경기도에서는 재개발 물량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명시 '광명2·5·10R구역'(7273가구), 수원시 '수원권선6구역'(2175가구), '장안111-1'(2607가구), 하남시 '하남C구역'(980가구)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A13블록 등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수도권 신도시에서는 파주 운정 6123가구, 양주 옥정 2979가구, 인천 검단 1만178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방은 광역시의 재개발·재건축 분양 계획이 많다. 부산 동래구 '래미안포레스티지'(4043가구), 대구 수성구 '수성더팰리스푸르지오더샵'(1299가구), 광주 동구 '광주학동4구역'(2314가구)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광주 운암주공3단지 재건축, 포항 환호공원 개발사업 등이 공급을 계획 중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서울 등 수도권에 매수세가 몰리는 ‘역(逆) 풍선 효과’가 본격화....신고가도 속출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강남구 압구정동의 현대 2차 전용 160.28㎡는 43억 원,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84.99㎡는 30억 1,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97㎡는 지난 22일 37억2000만원에 매매 거래되며 신고가를, 서초구 방배동 삼호아파트(1~3동) 전용면적 116.13㎡는 최근 17억5000만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재건축 기대감에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값도 크게 올라 지난 15일 신현대11차 전용면적 183.41㎡는 49억원에 거래됐다.
중견건설사도 속속 1조 돌파… 10대건설사 정비사업 수주 전년比 70%↑..한남3구역 등 전국 17곳서 재개발·재건축을 수주한 현대건설은 4조7383억원을 수주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1차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서 시공권 등을 확보한 포스코건설은 2조7456억원을 수주했다.
9255억원 규모의 대형 재개발 매물인 갈현1구역을 따낸 게 큰 역할을 했고, 부산 범일2구역 재개발(5030억원), 서울 용산구 이촌현대 리모델링(2947억원) 등 수주한 롯데건설도 5년 만에 2조원대로 올라섰다, 한남3구역 수주전에서 고배를 마시면서 저조한 출발을 보인 GS건설도 결국 올해 수주 2조5090억원을 기록했다.
부산 문현1구역 재개발(1조103억원)을 비롯해 남양주 덕소3구역 재개발(3820억원), 인천 산곡5구역 재개발(2303억원) 등을 따냈다. 중흥토건은 올해 서울에서 관악구 봉천2구역, 구로구 길훈아파트 등 소규모 사업장 수주에 성공하며 서울과 수도권 사업장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엿봤다. 지난 7월 공식 출범한 대림건설도 총 4건의 사업에서 1조746억원을 수주했다. 지방 광역시 중대형 사업을 적극 공략 중인 대림건설은 인천 금송구역과 대전 삼성1구역, 인천 송월, 대전 옥계2구역 등에서 시공권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