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정권’의 이해관계인 목록 (박근혜대표 대권 집권을 방해할 사람들)
*. 적극적 이해 관계인
(1) 한국 좌익의 실무급 최고 권력인 4.19 세대.
==> ‘노빠들’ 조사기관과 정치컨설턴트가 이명박을 미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한국 좌파들이 ‘좌파 동문회’ 내부에서만 대통령이 돌아가도록 하는 의도의 심층은 여기에 있다.
김대중前대통령을 제외한 대부분의 현실에 돌아다니는 좌익들의 최고권력자 연배는 4.19 세대로 모아진다.
(2) 전대협 동우회. --- (+현실의 대학 학생운동권) : 정보기관엔 친근하나 사실상 동일 세대 내에선, 인기는 시종일관 최악이었다.
(3) 학술단체협의회 : 좌익 연구를 하도록 밀어주는 ‘물주’이면서 뒤 봐주는 ‘방패’
(4) 통일전선부 소속의 김정일이 파견 내보낸 ‘간첩’
(5) 전교조, 민주노총. 참여연대, 기타 좌익 조합 & 압력 단체
*. 간접적 이해 관계인
(1) 운동권들의 삶을 윤택하도록 퍼주는 데에 주변에 옆에 있다가 얼떨결에 이익 보는 사람
(2) 전대협 운동권으로 성공한 사람 옆에 붙어서 이익을 보는 사람
(3) 학술 단체 협의회에 졸지에 가입을 했기에 끌려가는 사람
(4) 간첩이 이롭게 되는 주장을 졸지에 진심으로 믿을만큼 헷갈리는 사람
(5) 왕자병 수준의 도취증으로 좌익말만 듣도록 된 젊은 세대 일부
(6) 좌파들이 오래 집권하기 위해 작위적으로 만든 부동산 법에서 크게 이익을 본 사람들.
정말, 중요한 것은 <직접적 이해 관계인>과 <간접적 이해관계인>의 분리이다. 그 분리도 납득 가능하게 하는 객관적 분리여야 한다. 김대중 정부의 선거 전략도 <직접적 이해 관계인>과 <간접적 이해 관계인>의 분리가 크게 작용했다.
한나라당이 정권 창출을 한다는 뜻은 한 정치 권력에서 <직접적 이해 관계인>들로부터 ‘권력’을 뺐는다는 뜻이 된다. 이명박 시장이 왜 최악의 카드인가? ‘이해 관계인’ 대부분을 그대로 종속시키게 된다. 정확하게는 ‘대부분’을 존속시키게 하기 위한 눈가림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나라당 정권 창출의 직접적 이해 관계인은 누구인가?
(1) 운동권 나라 망치는 것으로 속끓이는 것 고만 했으면 좋겠다는 사람들.
(2) 운동권 장기 집권으로 인한 삶의 차별대우가 제발 끝났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들.
(3) 한미동맹 복원을 바라는 사람들
(4) 영남지역 경제 침체에서 구조조정을 통한 복귀와, 전국의 원만한 발전을 바라는 사람들.
그러면, 선거전략은 간단하다.
좌파 정부의 ‘간접적 이해관계인’을 한나라당 정권 창출의 ‘간접적 이해관계인’으로 옮기게 되는 것을 동의하게 만들면 된다.
그러면, 어떻게 분리해내고 새롭게 편입시키는가? 좌파 정부의 ‘간접적 이해관계인’이 원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2007년 대선을 앞두고 ‘4년 중임제’ 갖는 조건으로 열린당이 원하는 헌법 3 4조 내주면 안된다. ‘4년 중임제’를 포기하고 헌법 3 4조 건드리기 금지로의 호헌전략이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