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만회장님의 카톡에서]
👉 공존지수 란?👍
(共存指數)
우리말로 공존지수는 영어 약자로 NQ라고도 합니다.
즉, 네트워크지수의 머리글자를 따서 엔큐 입니다
(NQ·Network Quotient) 요즘 이 개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공존지수란 함께 사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얼마나 잘 적응할 수 있는가 하는
능력을 재는 지수입니다.
공존지수가 높을수록 사회에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쉽고, 소통으로 얻은 것을 자원으로 삼아 더 성공하기 쉽다는 개념입니다. 물론 내가 속한 집단은 잘 되고 다른 집단은 소외시킨다는 "패거리’ 개념이 아니라 서로 잘 살도록 도와야 한다는 이타적 개념에 가깝습니다. 아래는 NQ를 높이기 위한 18가지 방법입니다.
잘 숙지하여 좋은 인간관계를 맺으시기 바랍니다.
1.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나중에 큰코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 펴기나 해라.
7. 회사 바깥 사람들도 많이 사귀어라.
자기 회사 사람들하고만 놀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된다. 그리고 회사가 너를 버리면 너는 고아가 된다.
8.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 마라.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9. 회사돈 이라고 함부로 쓰지 마라.
사실은 모두가 다 보고 있다. 네가 잘 나갈 때는 그냥 두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 이유로 잘린다.
10. 남의 기획을 비판하지 마라.
네가 쓴 기획서를 떠올려 봐라
11.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할인점 가서 열 벌 살 돈으로 좋은옷 한 벌 사 입어라.
12. 조의금은 많이 내라.
부모를 잃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엾은 사람이다. 사람이 슬프면 조그만 일에도 예민해진다. 2, 3만 원 아끼지 마라. 나중에 다 돌아온다.
13. 수입의 1 퍼센트 이상은 기부해라.
마음이 넉넉해지고 얼굴이 핀다.
14. 수위아저씨, 청소부 아줌마에게 잘해라.
정보의 발신지이자 소문의 근원일 뿐더러, 네 부모의 다른 모습이다.
15. 옛 친구들을 챙겨라.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느라 지금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산을 소홀히 하지 마라. 정말 힘들 때 누구에게 가서 울겠느냐?
16. 너 자신을 발견해라.
다른 사람들 생각하느라 너를 잃어버리지 마라. 일주일에 한 시간이라도 좋으니 혼자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17.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지금 네가 살고있는 이 순간은 나중에 네 인생의 가장 좋은 추억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마음껏 즐겨라.
18. 아내(남편)를 사랑해라.
너를 참고 견디니 얼마나 좋은 사람이냐?
이 열여덟가지를 꾸준히 실천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가장 인기가 좋은 성공 인생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IQ보다 EQ보다 NQ시대입니다.
필히 NQ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는 날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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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 님
가난한 집안에
장녀로 태어나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남의집 식모로
팔려가
몇푼 되지도 않은 돈을 받고 살다가
조금 머리가 커지자
봉제공장에서 잠도 제대로 못자면서
죽어라고 일만 하던 누님이 계셨다.
한창 멋을 부릴
나이에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하나 사
쓰는 것도 아까워 안 사고
돈을 버는대로 고향집에 보내서
동생들 뒷바라지 했다.
그 많은 먼지를
하얗게 머리에 뒤집어 쓰고
몸은 병들어 가는 줄도 모르고 소처럼
일만 해서
동생 셋을 대학까지 보내서 제대로
키웠다.
이 누나는
시집가는 것도 아까워 사랑하는
남자를 눈물로 보내기도 했지만
이를 악물고 감내하며 숙명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늙어 갔다.
그러다 몸이
이상해서 약국에서 약으로 버티다
결국은 쓰러져 동료들이 업고
병원으로 데리고
갔는데, 위암말기 라는 판정을
듣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수술을 해서 위를
잘라내면 살수 있다고 했다.
누나는 미국에
살고 있는 큰 동생에게 전화를 합니다.
"동생아 내가 수술을 해야하는데
3,000만원 정도 든 단다"
동생이 골프를 치다말고 말합니다.
"누나, 내가 3만불이 어딨어"
누나는
"알았다, 미안하다"
힘없이 전화를 끊습니다.
둘째
동생에게 전화를 합니다.
둘째 동생은 변호사입니다.
"동생아, 수술을 해야 하는데
돈이 없네, 어떡하냐?"
둘째가 말합니다.
"누나 요즘 수입이 없어서 많이
힘드네" 하고 바로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막내 동생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사정얘기를 하자
막일을 하며 힘겹게 사는 동생이
부인과 함께 단숨에 뛰어 왔습니다.
"누나, 집 보증금을 빼왔어, 이걸로
수술 합시다"
누나는 막내의 사정을 빤히 알고
있기에 그냥 두 부부를 부둥켜 안고
울기만 합니다.
수술하기 전날 밤
보호자 침대에서 잠이 든 올케를 바라
보던 누나는
조심스레 옷을 갈아 입고 안개속으로
걸어
나갔습니다.
횡당보도에서 있던 누나는 자동차
불빛속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그렇게 누나는 한많은 이승에서의
삶을 마감하고 맙니다.
꿈속에서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어깨를 토닥이는 누나의 손길이
느껴져 놀라 깨어보니..
누나의 자리가 비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빈 침대위에 놓여진 편지를
봅니다.
몇 줄의 글이 눈에 들어옵니다.
"막내야, 올케야, 고맙다."
"죽어서도 너희들을
지켜주마..
내가 그나마 죽기 전에 보험을 들어
놓아서 이거라도 줄 수 있어서
참 다행 이구나"
참으로 기구한 운명입니다.
누나가 죽자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은 다른 두 동생들은
누나의
사망보험금이
상당하다는 걸 알고
막내를 협박 합니다.
"우리와 똑같이 나누지 않으면
가만있지 않겠다"
"법적인 모든 것을 동원하겠다"
두 형수들과 함께
욕을 하며 막내 부부에게 위협을
가합니다.
결국은 법정다툼으로 갔습니다.
막내는 그냥 줘버릴까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나의 핏값을 두 형으로 부터
지키고 싶었던 막내는 결국은 소송을
시작합니다.
그 소식을 들은
친구가 변론을 맡아 주기로
했습니다
몇 개월의 소송끝에 판결을 받습니다.
판사는 떨리는 목소리로 판결문을
읽어 내려 갑니다.
그리고 누나의 휴대폰에 저장된
문자를 읽어주자 두 형들은 두 말
하지않고
밖으로 나갑니다.
삶이 그렇더군요
친구의 우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곤궁에 처해 도움의 손길을 비칠때
그 사람의 본심이 드러납니다.
좋은 때 잘하는 것은
짐승이라도
잘 하는 겁니다.
자신에게 조금만 손해 간다 싶으면
외면 해버리는 게 인심입니다.
이렇게 불쌍하게
삶을 마감한
그 누님은 성자와 같은 삶을 살다가
그렇게 죽어 갔습니다!
살아 있을 때
효를 다하고
의를 다하고
예를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어려울때 성심으로 대하는 참된 우정과
사랑을 베풀고 나눌 수 있어야
사람다운
사람입니다.
60~70년대
산업화를 이끌던 우리의 누나들,
형님들..
그리고 썩어 문드러져 가면서
밑거름이
되어주신 부모님 세대들에게
함부로 '꼰대'
라고 불러서는 안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극도의
이기주의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눈물겨운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행복한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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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평생을 일그러진 얼굴로
숨어 살다시피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아들과 딸, 남매가 있었는데 심한 화상으로 자식들을
돌볼 수가 없어 아이들을 고아원에 맡겨 놓고 시골의 외딴집에서 살았습니다
한편 아버지가 자신들을 버렸다고 생각한 자식들은
평생을 아버지를 원망하며 자랐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라며 나타난 사람은 화상을 입어 얼굴이 흉하게 일그러져,
있었고 손가락은 붙거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저 사람이 나를 낳아준 아버지란 말이야?“
자식들은 충격을 받았고
차라리 고아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더 좋았다며 아버지를 외면해 버렸습니다
시간이 흘러 자식들은 성장하여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었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사람들 앞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혼자 외딴집에서 지냈습니다
많은 시간이 흐른뒤
자식들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왕래가 없었고
아버지를 인정하지 않고 살았던 자식들인지라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도
별다른 슬픔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을 낳아준 아버지의
죽음까지 외면할 수 없어서
시골의 외딴집으로 갔습니다
외딴집에서는 아버지의 차가운 주검만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을 노인 한 분이 문상을 와서 "아버지께서는
평소에 버릇처럼 '화장은 싫다'며 뒷산에 묻히기를 원했다."고 일러 주었습니다.
원망했던 아버지이기에
자식들은, 아버지를 산에 묻으면 명절이나 때마다 찾아와야 하는 것이
번거롭고 귀찮아서 화장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아버지를 화장하고 돌아온 자식들은 아버지의 짐을 정리해 태우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덮었던 이불이랑 옷가지들을 비롯해 아버지의 흔적이 배어있는
물건들을 몽땅 끌어다 불을 질렀습니다
마지막으로 책들을 끌어내
불 속에 집어넣다가
"비망록" 이라고 쓰인 빛바랜 아버지의 일기장을 발견했습니다
불길이 일기장에 막 붙는 순간 왠지 이상한 생각이 들어 얼른 꺼내 불을 껐습니다
그리곤
연기가 나는 일기장을
한 장 한 장 넘겨 가며 읽었습니다
아들은 일기장을 읽다가
그만 눈물을 떨구며 통곡했습니다
일기장 속에는 아버지가 보기 흉한 얼굴을 가지게 된
사연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얼굴을 그렇게 만든 것은 바로 자신들이었습니다
"우리들의 불장난 때문에...”
일기장은
죽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쓰는 편지로 끝이 났습니다
"여보!
내가 당신을 여보라고 부를 자격이 있는 놈인지조차 모르겠소
그날
당신을 업고 나오지 못한 나를 용서하구려 !
울부짖는 어린 아이들의
울음소리를 뒤로 하고
당신만을 업고 나올 수가 없었다오
여보 !
하늘나라에서 잘 있지?
아버지로서 별로 해준 것은 없지만 아이들은 잘 자라
한 일가를 이루었소
내 당신 곁에 가면
다 이야기해 주리다
이제 이승의 인연이 다한 것 같으오.
당신 곁으로 가면 날 너무 나무라지 말아주오.”
그리고
"보고 싶은 내 아들딸에게, “
평생 너희들에게 아버지 역할도 제대로 못하고
이렇게 짐만 되는 삶을 살다가 가는구나 !
염치 불구하고
한 가지 부탁이 있단다.
내가 죽거들랑 절대로 화장은 하지 말아다오.
평생 밤마다 불에 타는 악몽에 시달리며 30년을 살았단다.
" 그러니 제발...”
뒤늦게 자식들은 후회하며 통곡하였지만 아버지는 이미 화장되어 연기로 사라진 뒤였습니다
“옛말에 ”
樹欲靜而風不止
(수욕정이풍부지) 나무는 가만이 있고 싶지만 바람이 그치지 않고
子欲養而親不待
(자욕양이친부대) 자식은 봉양하고 싶으나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지요
대부분 자식은 부모님이 계속 같이 살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부모님은
자식이 효도하려고 하면
세상에 함께 계시지 않습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해 보는 하루였으면 좋겠읍니다.
HSP peo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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