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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감성ノ연주뉴에지 자연을 노래하는 Brian Crain 피아노 선율 위에 첼로의 날개를 달다 / Kindred Spirits 外 3곡
초록정원 추천 8 조회 295 16.01.29 13:3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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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29 13:55

    첫댓글 초록정원 님.브라이언 크레인의 피아노에 이유정이 연주하는 첼로의 날개를 달았으니
    듀엣의 연주가 완벽을 이루는 극치이군요.정말 이상적이며 대단한 사건이군요..
    정말 좋은 음악을 올리신 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주말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사랑1

  • 작성자 16.01.30 10:17

    참 좋지요? ㅎ
    몇년전에 올렸던 음악인데
    다시 듣다보니 좋아서
    재 편집해서 올려보았지요.
    어느새 새해의 1월도 마지막 주말이 되었군요.
    날씨도 풀렸으니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16.01.29 14:29

    날씨도 풀리고 날씨만큼이나
    따스한 음악이네요,
    피아노와 첼로연주가 귓전을 맴돕니다^^

  • 작성자 16.01.30 10:20

    따스한 주말입니다~ㅎ
    피아노와 둔탁한 첼로의 음이 참 좋지요?
    음악만큼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하얀바다님!!

  • 16.01.29 14:41

    아름다운 선율에 쉬어갑니다~~
    좋은음악 감사합니다~~므흣

  • 작성자 16.01.30 10:21

    어서 오세요.
    polo님의 마중 방가워요~ㅎ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빵긋

  • 16.01.29 15:56

    인이도 키가 조금만 컷더라면
    저레 고운 드레스를 함...입어 볼낀데.미니만~
    잘지내시죠~
    예쁜 작품
    고운 선율 잘들을께요.

    건강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초..정원님^^*

  • 16.01.29 15:57

    후쿠시아...영원한 사랑...^^

  • 작성자 16.01.30 10:24

    꽃다발 안고 마중해 주시는 인동초님!
    저도 두손 벌려 맞이합니다~빵긋

    작아도 드레스 입으면
    더 깜직하게 예쁘죠.ㅎ

    봄이 기다려 지는
    따스한 주말 행복하세요~꽃사랑1

  • 작성자 16.01.30 10:26

    @*인동초* ~꽃
    영원한 사랑의 후쿠시아 군요.
    사랑스런 인동초님!!

  • 16.01.30 09:46

    아!
    아름다운 영상에..
    아주 세련된 음악까지.. ㅎ
    너무 멋진 음악
    선물 주신 정원님..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ㅎ
    비 오는 날..
    넉넉한 시간 되셨나요?
    남은 시간도
    차 한잔의 여유로움으로
    편안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1.30 10:30

    방가달려와주시는 페넬로페님! 안녕
    이렇게 덕스런 칭찬 주시는 님은
    더 큰 복 받으실겁니다~ㅎㅎ

    햇빗이 음악처럼 따스한 토욜
    행복한시간 보내세요.
    두고 가신 사랑의 쥬스 감사해요~므흣

  • 16.01.30 00:58

    길게 지처 쓰러진
    나의 그림자
    서리발에 얼어서
    어둠속으로 흩어진다
    하루의 짦은 해는
    어제 속으로 밀려가고
    가난한 나의 하루를
    허리굽혀 바라보면
    아직도
    길게길게 언 보릿고랑의 잔등에
    파아랗게 봄을 기다리는 꿈도
    밭둑으로 올라오는
    가느다란 어둠속에 쓰러진다.
    비 내리는 밤 고운 선율에 마음
    평화 롭습니다
    눈이 와도 비가와도 언제나 건강하세요
    길벗처럼 내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초록정원님....!!

  • 작성자 16.01.30 12:59

    봄이 기다려지는
    긴 겨울 저녁
    막걸리 잔 나누며
    두런 두런 세상 이야기 나누다가
    긴 그림자 앞세우고
    귀가 하는 민식님 연상합니다.

    그렇죠?
    지금쯤 길게 줄 서있는
    보릿 고랑에선
    봄을 준비하고 있겠네요.

    어쩜 이렇게
    감성이 아둔한 제게도
    선명하게 보이도록
    잘 표현되는 글을 쓰시는 님은
    어떤 분일까?

    추적거리던 겨울비도 그치고
    오늘은 햇빛이
    맑은 피아노와 둔탁한 첼로음이 어우러져
    내는 음처럼
    따스한 주말에 행복하세요. 김민식님!!

  • 16.01.30 12:21

    이곡을 모셔가고 싶읍니다.....
    풀어주면 안될까요?

  • 작성자 16.01.30 13:22

    네!
    얼마던지요.
    지금 스크랩 열려 있어요.

    스크랩 아니고 복사 필요하시면
    잠시 풀어 놓을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코란도님!!

  • 16.01.30 12:43

    @초록정원 감사합니다
    소중히 모셔가서
    언제고 감상하겠읍니다....

  • 16.02.01 15:57

    갸웃갸웃
    이음악 듣고
    댓글을 달았는데
    어이된일인고
    초록정원님^^
    아침길에 정말 피아노 소리위에
    첼로음이 날개를 살픗하니 내려 온것같아서
    저도 요즘은 정말 오리보리가 되나봅니다
    잠간의 쉼하는 시간에
    저녁에 뵐게요 ~~

  • 작성자 16.02.03 13:15

    ㅎㅎㅎ
    그랬군요~
    아마 포스팅만 보고 초록정원 햇겠죠~
    그런 헤프닝 있었네요~ㅎ

    님의 표현처럼
    천상의 노래 같아서
    참 좋아요~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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