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지인들과 함께 구포 삼락동에 있는 할매재첩국이란곳에 다녀왔습니다.
근처에서는 제법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저는 처음 방문해보았네요.
주인 할머님이 무뚝뚝하시지만, 음식은 참 좋았습니다.
기본 찬 입니다. 고등어 조림과 김치가 좋습니다.
고등어 조림이 특히 맛있었는데, 고등어 조림을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꽤 된다고 하더군요.
특유의 재첩 비린내가 있는 전통적인 재첩국은 아니지만, 재첩향이 제법 좋습니다.
밥과 재첩국은 리필이 가능합니다.
6,000원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위치는 구포역 지나서 삼락IC 근처입니다
01 |
상호 |
할매재첩국 |
02 |
전화 번호 |
051-301-7069 |
03 |
위치 |
삼락IC, 모라초등학교 근처 |
04 |
휴무일 |
모름 |
05 |
영업시간 |
모름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가능 |
08 |
나의 입맛 |
짜게, 맵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
10 |
싫어하는 음식 |
없음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친절 |
첫댓글 맛은 끝네주지요 대를 이어 하는가계인데 좋아요
맛이 안좋을수가 없겠군요,ㄷㄷㄷ
유명한 집이지요.
불친절하다기 보다는 갱상도 특유의 무뚝뚝이지요.
거의 30년을 다닌 곳이고, 포스팅도 여러 차례 했었지만 지금도 [사자왕]을 알아 보지 못하는 유일한 곳이지요,
처가 식구들 때문에 일년에 한두 번 가는데 [사자왕]은 기억하지 못해도 두세 번 서울서 온 바로 밑 동서는 기억하더군요,
비벼먹는것도 있어요 몇번 갔디만 불친절한느낌은 못받은 것 같네요 보통이죠
예전엔 자주 가봤던 곳인데.. 요즘은 통 가기가 힘들군요.... 암튼 재첩국은 맛있는 집이죠...
여기재첩국 끊이는것슬보면 못먹습니다
새벽에 식당뒤편에서 비위생적인 시설에 국을
끊여서 납품하는것을본 후
여기재첩국은 패스
미원을 양동이에
한바가지를넣더라고요
삼락동에 있는 모든집들이 그런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새벽에 가보세요
저도 우연히 지나가다가 보았는데
충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