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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로] '이재명 법카' 제보자로 산다는 것
조선일보
죄를 지은 사람은 멀쩡한데 제보자는 3년간 도망자 신세
약자의 무기는 사실과 증거… 승리해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입력 2024.12.02. 00:06업데이트 2024.12.02. 07:49
https://www.chosun.com/opinion/taepyeongro/2024/12/02/2YA5SIKGDJHMVP6P6DHKLONLRU/
조명현씨가 2021년 이재명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냉장고 안에 모닝 샌드위치 3종 세트가 들어 있다. 일제 샴푸 등 법카로 살 수 없는 물품들은 여러 부서에서 갹출한 업무 추진비나 출장비로 구매했다. 그의 폭로나 회고록 출간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고소·고발도 판매 금지 신청도 하지 않았다. “법카는 사용 흔적이 남아 있고, 문제 삼으면 본인이 더 불리해진다는 걸 알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경기도지사 비서실에서 일할 때 그는 ‘사모님팀’으로 불렸다. 일과의 90%가 배달이었다. 샌드위치, 과일, 소고기, 초밥 등을 공관 또는 이재명 자택으로 실어 날랐다. 경기도 법인 카드(법카)를 마르고 닳도록 긁었다. 지갑에 ‘카드깡(카드 바꿔치기)’으로 처리해야 할 영수증이 가득 차 있었다. 하루에 두 번 긁어야 할 땐 날짜를 배분했다. 주말엔 개인 카드로 결제하고 평일에 가서 취소한 뒤 법카로 재결제했다.
2021년 말, 이 남자는 용기를 내 이재명 지사 부부의 법카 불법 유용과 불법 의전을 폭로했다. 공익 제보자 A라는 익명으로. 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을 상대로 전직 7급 공무원이 싸움을 시작한 것이다. “혹시 대통령에 당선되면 세금 도둑이 대한민국을 이끌게 될 테니 그냥 덮어두면 안 된다”고 생각했을 뿐, 장차 닥칠 일은 가늠하지 못했다.
이재명은 낙선했지만 정치생명은 끝나지 않았다.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가 당선됐고 당대표로도 선출됐다. 반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익 신고자로 인정받은 A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은둔 생활을 해야 했다. 1978년생 조명현씨. 지난해 가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법카’라는 책을 펴내며 이름과 얼굴을 드러냈지만 그는 지금도 도망자 신세다.
다들 고단하고 사는 게 그냥저냥이라지만 이 사람 앞에서는 말문이 막힌다. 이재명 주변 인물 5명이 사망했다. 법카 유용 의혹에 대해 경찰 조사를 받은 참고인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다. 2023년 3월 전형수 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은 유서에 억울을 토로했다. “이제는 정치를 그만 내려놓으십시오. 검찰 수사 관련 본인 책임을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 시점에서 가장 위험군에 속한 사람은 조씨였다.
공익 제보자로 산다는 것은 고난과 위협을 무릅쓰는 일이다. 윤지오처럼 억대 후원금을 먹고 해외로 튄 사기꾼은 논외로 하자. 내부 고발자는 새 직장을 구하기 어렵다. 조씨는 야간 택배 일을 하다 다쳐 그만뒀고, 공황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1년 전 만난 그는 “제보자 A로 살 때는 낭떠러지 위에 서 있는 기분이었다면 신상이 공개된 지금은 절벽에서 뛰어내린 느낌”이라고 했다. 의지로 할 수 있는 게 없고 그냥 추락하는 중이라고. 끝은 보이지 않는다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월 16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3차 국민행동의 날‘ 집회에서 주먹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이재명은 결코 죽지 않는다"고 외쳤다. /뉴시스
다시 365일이 지났다. 이재명 대표는 경기도 법카 등 예산 1억여 원을 사적으로 쓴 혐의로 마침내 재판에 넘겨졌다. 허위의 지출 결의서가 작성된 것으로 조사됐다. ‘사모님팀’ 공무원들은 이 대표 부부의 사생활을 전담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하지만 이 대표는 광화문 장외 집회에서 “이재명은 결코 죽지 않는다”며 “손가락 하나라도 놀리고 댓글이라도 쓰라”고 외쳤다.
오랜만에 조명현씨와 통화했다. 그는 “(이재명이) 기소돼 다행이라고 하는데 사실 앞이 막막하다”고 했다. 재판이 열리면 증인으로 나갈 것이다. “저쪽 변호사들과 지지자들이 더 독하게 굴 텐데 나는 각오하고 있지만 아내와 가족이 걱정”이라고 했다. 조명현이 등장하는 기사엔 험악한 댓글이 붙고, 욕설과 함께 18원을 송금하는 사람도 많다. 이 공익 제보자는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지만 이제 시작”이라고 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다. 이 남자는 죄 지은 게 없는데 3년을 숨어 지내고 저 남자는 유죄 판결을 받고도 당당하게 민주주의를 말한다.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국민은 판사가 이재명에게 유죄를 선고하기 전에 그 옆에 있던 공무원들이 목소리를 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누구는 공익 제보로 누구는 죽음으로. 조명현씨는 “내 무기는 사실과 증거”라고 했다. 승리해 평범한 일상을 되찾는 것, 제보자에겐 그게 해피엔딩이다.
박돈규 기자
2024.12.02 00:44:44
법카를 불법 사용한 이재명은 큰소리 치며 당당하게 살고, 공익 제보자는 3년간 도망다니며 숨어 사는 대한민국 현실이 암울하다. 왜 우파 정치인들은 이리도 비겁한다? 좌파라면 범조죄라도 좌파를 돕고 감싸준다. 그런데 우파 정치인들은 우파를 위해 희생한 사람도 아무 관심도 갖지 않고 도와주지도 않는다. 나는 그런 걸 오랫동안 보아 왔다. 이래서 대한민국에서 좌파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우파는 계속해서 줄어드는 것이다. 좌파 정치인들은 자기 편을 감싸주고 돕는 데 열성이다. 반면에 우파 정치인들은 자기 편을 전혀 관심도 갖지 않고 도와주지도 않는다. 이게 우파가 점점 줄어들고 약화되는 근본적 원인이다. 이런 식으로 가면 우파는 멸망한다. 제발 우파 정치인들아, 우피 국민들을 보호하고 도와주어라. 조명현 씨를 보호하고 살게 해달라는 말이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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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0:33:21
이재명 법카 불법 사용이 그렇게 어려운 수사냐? 일반 공무원은 한 두 달만에 끝날 일인다. 몇 년을 수사를 하고 재판을 하는 거냐? 한 30년 할 모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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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0:32:42
이재명 지시에 반대했던 어떤 공무원은 한직을 떠돌다 해직. 소송해서 복직됐으나 여진히 제자리 못찾고 있다더라. 우파들은 하는 일이 없다. 한심하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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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2:22:48
법카로 호의호식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들을 감싸주는 판사들도 악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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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3:46:45
이런사람을 국민의 절반이 지지한다는것이 소름끼치는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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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3:57:34
아무리 소리쳐도 정의가 실종된 우리나라 법원의 오염되고 왜곡된 판사들이 있는 한 정직한 국민의 삶은 더 비참해질 수밖에 없는 현실에 분노합니다. 비겁한 우파 정치인에게도 분노합니다. 침묵하고 있는 사회리더들에게도 분노합니다. 개인의 출세에만 집착하는 언론인, 겉만 번드레한 교육자들에 분노합니다. 감히 신이 계신다면 이럴 수는 없다고 분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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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5:19:37
조명현씨는 시대의 <빛과 소금>인 의인이다. 진정한 애국자이다. 의인의 용기에 위로와 박수를 보낸다. 인내한 김에 조금만 더 인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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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5:21:50
정말 그렇다. 조명현씨같이 불의를 고발한 분은 고생하며 살고 불의를 저지른 이재명같은 인간은 주제에 대통령하겠다고 날뛰고 있다. 이재명을 감옥에 쳐넣고 조명헌씨에게 평범한 일상을 되찾게 해주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이재명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그 자 사진만 봐도 매우, 매우 기분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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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4:34:38
한국은 범죄자가 큰소리치고 진실과 정의 지닌 사람은 기죽어 지내는 참으로 기이한 나라다. 그래서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이 생겼나? 원칙과 정의와 양심의 물결이 도도히 흐르는 요순시대의 태평성대를 기대하는 것은 연목구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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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0:26:09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2024.12.02 05:23:16
재명이재판은 사법부의잘못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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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4:12:56
다블당은 이 기사를 당사 백드롭으로 걸고 당대포님 방에도 걸어라 그게 조선생에 대한 예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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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3:50:14
안타깝게도 조명현씨는 2년안에 해외망명해야 할것 같네요. 이재명 대통령이 다스리는 대한민국에서 살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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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6:20:32
공익제보자도 보호하지 못하는 보수를 누가 지지하겠는가? 좌파를 보라! 강혜경을 어떻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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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6:40:11
조명현씨처럼 절망속에 살아야한다면 누가 공익을 위해 나서겠는가? 조명현씨가 공개하지않았다면 지금도 이재명은 공무원을 몸종부리는 부리며 법카로 먹고 살았을 것이다. 조명현씨는 나라가 살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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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6:09:47
의로운 일을 한 조명현씨에게 국힘당은 최소한의 예우를 했어야 한다. 한동훈이 이조심판을 내세우려면 이지아나 김예지를 비례로 내줄게 아니라 조명현을 내세워야 했다. 공천신청도 않은 형사처벌자에게 노동운동가라고 의원 뱃지도 주었다. 이런 엉터리들보다는 조명현씨가 훨씬 큰 일을 했을 것이고 이재명에게는 큰 타격을 주었을 것이다. 내 사람 심기에만 급급한 한동훈이 저지른 짓들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썼어? 안썼어?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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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6:40:05
정의로운 사람이 죄인처럼 취급 당하게 외면하는 국힘은 정신차리라. 이게 과연 국가이고, 대통령을 배출한 우파 정당인가. 죄인은 법으로 처벌하고 의인은 제대로 대접 받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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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6:38:56
국힘당 바보들은 뭐하는가 조명현을 국회로 안보내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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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6:29:49
정말 화가나네요 어떻게 법치국가에서 이런일이 가능할까요 많은 법죄자는 당대표 등 떵떵거리고 큰 소리치고 나라를 휘졌는데 법대로 정직하게 살아가는 시민은 숨어다녀야하는 비상식적인 나라가 대한민국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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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6:56:24
조명현씨의 용기와 결단을 적극 지지하고 크게 응원합니다. 물은 아래로 흐릅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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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6:58:39
뻔한 범죄를 권력에 굴복하여 단죄하지 못하는 바람에 사법부가 의로운자를 오히려 죄인취급하는 우를범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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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6:40:30
조명현 의인님 조금만 더 힘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불의가 이기는것 같지만, 속임수요, 모든 일은 결국 사필귀정입니다. 이재명이 기소 되었고, 사실과 증거가 넘치기 때문에 이재명은 그에 대한 법의 심판을 꼭 받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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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5:22:15
원래 '공익 제보자'는 '내부 고발자'의 순화어로, 그 취지는 좋았는데 좌파의 전매특허인 '내로남불'로 무용지물이 된 것이 안타깝다! 부디 빠른 판결로 사필귀정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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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7:05:24
진정한 용기에 존경합니다. 그대가 한 옳은 일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압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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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6:06:05
세월이 말해줄거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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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7:41:43
좌파들은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니 서로의 이익을 위해 뭉치는 거고 그래서 힘이 더욱 커지고, 보수는 나만 깨끗하면 되고 남들에게는 관심이 없는 각자 도생 이니 결속력이 없다. 좌파 연예인. 방송 진행자들도 자기들의 주장이 맞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방송계를 장악한자들이 좌파들이니 그들에게 잘 보여야 출연을 하거나 방송 진행자로 발탁이 되니 생존을 위해서 그런 발언을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김어준. 표창원. 신장식 등이 방송 진행을 맡았었고, 좌파 편을 든 이성윤.박은정 등은 다 국희의원이 되지 않았나? 좌파들은 자기들의 이권을 위해 정권을 쥐기 위해 더욱 뭉칠거고 어리석은 국민들은 거기에 동조하니 나라의 앞날이 걱정이다. 민노총. 전교조. 민언련. 우리법연구회 등 다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뭉친 이익 집단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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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7:20:16
악마가 천사를 짓이기고 불의가 정의를 핍박하는 야만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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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7:11:07
비서실장 전형수씨가 정치를 그만두라고,검찰이 다 안다고 하며 자살한 일도 잊어버렸다.하도 죽어가니 그걸 다기억하기에는 나의 기억력에 한계가 있는가보다. 이 나이에 이러한 비극을 보며 살아야하는지 가슴이 저린다. 북괴 김일성 세뇌전문가들이 대거 내려와 이재명을 옹위하는것 같다.이재명씨가 지난 대선때나 국회의원 선거때 연설은 왠만하면 나같은 촌부도 저만큼보다는 잘 하겠다는 생각이었다. 도무지 영혼을 을리는것은 고사하고 조폭이 칼 로 허벅지 찌르는 시늉을 하여 영혼이 달아나는 느낌을 받았다. 과연 이런자가 이나라를 다스려야하는가. 역사는 조명현씨는 남길지언정 이재명은 없다. 삼가 전형수씨의 명복을 늦게나마 빕니다! 조명현씨, 의에 굶주리고 목마른자는 복이 있다 하였습니다.당신은 지금 이나라의 큰 의인입니다.건투를 빕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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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7:01:11
국힘이 바보다, 조명현씨 힘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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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7:47:35
조명현씨를 국민의힘에서 특채해라..윤지오는 국회의원이 나서서 보증하고 여가부에선 위로금까지 주지 않했나? 도대체 세상이 어찌 될려고 이런 지경까지 됐나? 부끄러운 세상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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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7:35:23
이런 조명현씨 같은 애국자를 진작 기용하여 재앙의 시대 비리를 밝혀야 영웅이 되는데, 자고 새면 의정 불화 도이치 채상병 공천 혐의 이태원 행정 불사조 바이든 날리면 고속도로 등 주변 사안 치기에도 바쁘니....국민들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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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7:27:55
한동훈은 즉각 조명현씨를 지원하고 지키는데 힘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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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7:45:30
포기 하지말고 끝까지 버터서 정의가 승리할수 있다는 힘을 보여주세요. 뒤에서 힘차게 응원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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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7:04:11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2024.12.02 08:03:07
이런사람을 국힘당은 왜 보호해주지않는가? 만약 거꾸로였다면 더블당은 적극적으로 도와줬을것.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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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7:11:33
용기일치말고 정의를위해 끝까지 싸워주십시요 응원합니다 ㆍ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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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7:29:51
저런거 하나 제대로 쳐넣지 못하면서 법치국가라 할 수 있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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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7:20:55
기본적인 준법자체가 없는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을 보노라면 우리 국민들은 졸인가보다. 법위에 군림하려고 배지를 달았는가? 국민이 믿는 검찰과 사법부만이라도 이 나라를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 정치검사와 먹튀 판사, 자신의 취향대로 법과 원칙도 없는 판사는 자리에 앉혀 두어선 안 된다. 제대로 된 시스템을 발동함이 尹정권은 그리도 힘든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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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7:08:47
우파 국민여러분, 정말 이래서야 이 나라 기강이 서겠습니까? 분통이 터지는군요. 좌파들은 도대체 저 자에게 무슨 희망을 걸까요? 대답좀 속 시원하게 해보소. 지지할 걸 지지해야 맞잖나? 홧띵합시다. 홧띵합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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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7:08:46
정부는 이 사람을 살려야 한다. 죽지 않아야 한다. 애국심이 아닐까?
답글작성
5
1
2024.12.02 06:58:40
다 아무 생각없이 빨아 제끼는 우덜님들 덕에 나라가 절단났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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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25:33
리짜이밍이 유죄판결 후 눈이 뒤집혀 난리법석을 떠는 것은 미래에 대한 불안의 표현일 것입니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해대고 지 이익에 방해되는 사람의 목숨을 파리 목숨보다 하찮게 여기는 잡범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나라의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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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34:13
우리나라 우파는 의리가 없다. 그래서 좌파들이 득세하는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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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29:22
의로운 분이 고생을 너무 많이 하시네요. 관련 재판이 빨리 종결되어 행복을 되찾길 바랍니다. 간단한 재판이 왜 이렇게 늘어지는 걸까요. 답답합니다. 이 정도면 일반 국민에 대한 사법부의 폭력 아닌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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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18:21
이재명이 저렇게 설치고 다니고 있는것은 그만큼 윤통의 낮은 지지율로 국민들에게 신임을 잃은 결과 입니다 윤통과 용산 국힘찐윤들은 정신 차리고 한동훈 대표 사퇴 작전을 그만 멈추고 정신좀 차렸으면 합니다 이러다가 이재명 대통령 당선하면 욕 많이 먹을 겁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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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08:53
이재명 법카 뿐이랴. 제보자는 제보하는 순간부터 모든걸 잃는다. 이나라가 그런 수준의 나라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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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06:48
이런분들을 국가가 지켜주지 못한다면 ...민주국가가 아니지....이재명은 아무런일이 없다는듯이 훨훨 날아다니고...하...짐승인데....사람이 처벌을 제대로 못한다면....나라가 아니지...이런분들은 국가가 ..반드시.....보상해 주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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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03:35
악질 범죄자가 정의를 짖고 탄압받고 있다고 호소하는 더러운 세상! 공익제보자는 어디에 숨을 쉴 공간이 생길까요?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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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7:48:57
오세훈이나 김건희가 이랬다면 광화문 촛불 넘치고, mbc, jtbc, 한겨레, 경향신문은 바로 특검주장하며 pd수첩같은 고발방송 도배했을 것이다. 왜 보수 신문이나 방송에선 이런 사람 가면을 쓴 삵쾡이 같은 자를 고발방송하지 않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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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46:39
유독 이재명 재판 과정에서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그에 대해서는 궤변이나 다름없는 판결문이 나온다. 이재명이라는 사람의 재판은 끝날 때까지 정말 모를 일이 되어버렸다. 세상은 과연 정의롭지 못한 것인지. 제발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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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43:38
청문회에서 쏟아져나온 법카도 수사해야. 중도가 호응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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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39:45
대한민국에서 80년 이상을 살오면서 이재명이 같은 저런 염치 없는 사람은 처음본다. 아예 성남시장으로 선출직 공무원이 되었을 때 부터 공사구별이 전혀 없었던 사람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1974년에 용산미8군 사령부 내에 주둔한 어느 여단급부대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는데 하루는 여단장이 김포에 있는 예하부대를 방문하고 거의 일과가 끝날무렵에 사무실에 돌아왔다가 무슨 일 때문이였던지 자기 개인차량대신에 예하부대 방문시 타고 갔던 그 지휘용부대차를 그대로 타고 숙소로 퇴근했다. 며칠 뒤에 그 사실이 신고 돼서 감찰조사를 받고 지휘문책을 받은 다음 여단직에서 해임돼 수일 후 미국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이재명이는 관용차를 자신의 배우자에게 경기지사재직기간 동안 내내 사적으로 사용케 했다.이 하나만으로도 응당 벌 받아야 마땅하거늘 이 보다 더한 숱한 범죄행위를 저지르고서도 죽지않는다, 사라지지 않는다. 큰소리치고 되레 다른 공직자들을 탄핵하고 길막고 국민들을 괴롭힌다. 희한한 괴인이 나라망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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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26:38
안타까운 현실이 빨리 역전되길! 범죄자보다 신고자나 포졸이 움츠리는 세상을 꿈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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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26:04
대한민국이 왜 이리 오염되었는지. 정의로운 사람이 핍박받는건 일제시대 보다 더하네. 그러면서 민주당 것들은 오히려 더 난리니. 죄 지은 자는 아주 설치고 다니고 이게 무슨 일이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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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01:22
의인과 악인의 차이가 없는 나라 대한민국.. 아니 오히려 악인들이 더 큰소리 치고 득세하면서 나라를 좌지우지하는데 우리나라의 진정한 의인들은 도망 다니며 숨도 못쉬고 숨어 살아야 하는 이런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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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01:09
이와 같이 타당하지도 않고 합리적이지도 않고 정의롭지 못한 사회를 바로잡으려고 진보 세력이 필요한 곳인데 오히려 우리나라의 진보는 진보가 아니라 종북 내지는 종중이라고 세뇌당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미래를 향한 대한민국의 파동은 전 세계를 대한민국의 선한 영향력 안에 무릎 꿇게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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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46:59
올바르지 못한 것을 징계함이 옳거늘 옹호하는것이 민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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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46:14
벌써 감방들어가 썩고 있어야 할 죄명이는 이직도 죄를 뉘우치지 않고, 연일 자신의 방탄을 위해 민주당 국견을 동원해 열일 중이다. 그에 반해 죄명이와 혜경이 죄상을 용기있게 고발한 우리시대의 의인 조명현 씨는 죄인처럼 지낸다는게 말이 되는가? 이게 세계 10위권 선진국이 된 자유대한민국이 맞는가? 국민들이여 깨'몽'하자. 그리하여 이땅에서 악의 무리들이 발 붙이지 못하도록 처단하자. 우리가 나라의 주인인 주권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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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45:37
정의의 국민여러분, 인간의 탈을 쓴 저 악마를 하루빨리 염라대왕 곁으로 보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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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43:00
OOO 나라 더러운국민 이게 나라냐 죄진O들이 선량한 국민을 조롱하고 능멸해도 깔깔대며 아랫도리 찢겨달라면서 ?아다니는 낮은 민도에 나라 그 국민성때문에 전세계계유일의 김정은이 존재하고 자유를 누리며 또 먹을거 다 처먹구 누리면서 김정은을 추종하는자들이 큰소리치는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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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37:19
안타깝다. 도둑O은 설치고 나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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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35:31
공익제보자로 인정되면 직장생활을 할 수 없을텐데 정부에서 재정적인 지원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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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31:46
기자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조명현씨의 애국적인 행동과 근황을 조명하는 기사를 써서 저 파렴치범 이재명이 낯을 들수 없도록 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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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29:33
사이비 우파집단, 국민의 힘. 저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하는 일이 무엇인가? 왜 이런 애국자를 보호하고 지원하지 않는가? 참으로 한심한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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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29:16
진리는 늘 단두대 위에 서 있고 거짓은 늘 왕좌에 앉아있다. 어떤 역사가의 말이다. 진리와 진실, 정의는 하나다. 거짓, 가짜, 선동, 횡포, 협박은 모두 한패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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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5:27:08
본인이 이재명 지지자들에게 살해위협에 시달리고 있다는 그런 얘긴가? 이건 피해망상인지 과대망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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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17:53
조명현씨의 위대함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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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8:14:48
이런자를 윤석열이 챙겨줘야지~~~아마도 별 쓸모가 없었던 모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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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07:51:09
이재명에대한정치보복은 중단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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