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좀 쌀쌀하고 바람이 좀 불어서 춥더만.. 백운호수 1바퀴 돌다 감기 걸려 죽을 뻔 했소.. 주차장쪽에는 벗꽃나무가 많던데.. 호수변에는 별고없고.. 뚝위 화장실 옆에서 뽑기 파는 사람은 여전하더만....
오는길에ㅡ인덕워누비빔국수 들려서 한그릇했는데 사람도 별로없고.. 막은 여전하더만요..
인덕원 비빔국수 의왕가서 먹기 번거로우면 양재전화국 사거리에도 오픈했으니 거기가서 드셔봐요.
오영진씨가 하는 국수집 국수와 면발이 달라요. 면발이 약간 굵어서 씹는 맛이 좋고.. 비빔국수 맛이 감칠납니다. 5000원짜리 보다는 훨씬 맛있습니다.
인덕원 사거리 지나 가스 충전소 거기 진장은씨가 방송한다는데 건물이 최근에 지은 건물이더만...
가스값은 서울보다 50원 정도 싸던데....
나는 그집 보다는 우면동 오기전에 e1충전소를 자주 이용해서...
하여튼 오늘 쉬는 날인데 한가하시면 백운호수 가서 호수 한바퀴돌고 거기서 식사도 하시고 힐링좀 하이소.
산책하기 그만인 곳잉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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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쉬는날이라 의왕 백운호수 갔다 인덕원 비빔국수 먹었소.
택시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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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 11:0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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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국수팔짜 밥팔짜 다름 ㅋㅋ
이보시요 지랄염병하믄 게시판지기 주는거유? 여기 게시판지기 다 없애시요 왜? 그놈들이 지랄염병하는거 모르슈? 여그가 택시독립 카패요? 아니면 웨완용 카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