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complicated> 를 봤어요..
<사랑은 너무 복잡해>라는 좀 상투적인 제목으로 개봉을 했죠.
그냥 그런 로맨틱 코메디겠거니.. 하고 봤는데.
기대보다 재미있네요. ^^
내용이 그저 가벼운 코미디물은 아닌지라.. 불편한 부분도 있었지만
간만에 정말 크게 웃었어요.
그래서인지..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기분이 좋네요.
피곤한데 인터넷을 기어이 켜고는 기분 좋다고 글을 남겨요. ㅎㅎㅎ
거기서 초코크루아상이 나오는데..
괜히 영화끝나니까 그 초코크루아상이 너무나 먹고싶네요. ㅎㅎㅎ
찾다가 얼떨결에 주말에 여행가는 후쿠오카에 파는 곳이 찾아져서 거기서 먹을 생각이랍니다. ㅋㅋㅋ
노래도 좋고..
괜히 저도 사랑하고 싶어지네요. ^^
It's complicated~
첫댓글 아놔~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그런 영화는 나도 껴줘~~ 초코홀릭이 더 좋음. 초코홀릭은 초코크로아쌍을 포함하잖소^^ 잘 다녀와요~
아 아쉬비.. 담에는 영화볼때 언니한테 전화해야지~~~ 그런 생각은 또 못해봤네요. 초코홀릭이 먼가 대단해보이네요. ㅋㅋㅋ
아..님 글 보니 갑자기 초코크로와상이 먹고 싶어지네요ㅋ 오늘 아침엔 그냥 브레쩰에 버터 발라먹었는데 내일은 간만에 초코크로와상을 먹어야겠어요^^
앗.. 전 아직 못먹어봤는데.. 오오~~ 오늘 빵집가봤더니 아몬드크루아상은 팔더라구요.. 유혹을 뿌리치고 나왔지요.. ㅋㅋ
나 지금 배고픈데.. 크로와상 아 ~ 먹고싶다. 최근에 영화관에 뜸했었는데.. 전 영화보러갈떄 먹는것도 같이 setting을 해야해요. 크크, 그날그날 영화 분위기에 따라... 그리고 즐거운 여행되세요.ㅎㅎ
ㅎㅎㅎ 내일은 크루아상에 다시 도전해볼까나 ^^ 감사함다~~
전 지금 크로와상 먹고 있습니다.. 늦게 혼자서 노트북 두들기면서..ㅎㅎㅎ 오렌지 쥬스와 더불어....ㅎㅎㅎㅎ 닉네임변경은 반대...ㅋㅋ
ㅋㅋ 그르게요. 이시간까지 ㅋㅋ 아무래도 초코홀릭으로 계속 남아얄까봐요 ㅋㅋ
초코크로와상은 뭘까요? 파리크라상밖에는 ^^ 초코홀릭이 더 느낌도 좋은데요~~
크루아상인데 초코렛을 넣어 만드는거더라구요. 아 영화에서 너무 맛있게 먹어서 먹어보고 싶더라는 ㅎㅎ
메릴 스트립 나오는 영화인가요?? 재미있어요?? 저도 볼까 생각중인데...이번달에... 지금... 영화 볼게 많은거 같아요.. 보고 싶다는 느낌 드는 영화가.. ㅋㅋ 오해인가?? ㅋㅋㅋ
네.. 메릴스트립 나오는거 맞아요. 저는 그냥 크게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재미있었어요.지금도 장면 생각하면서 큭큭댄다는 ㅎㅎ
아뒤를 이중으로 쓰시죠 ㅋㅋ "초코홀릭-크로와상".. 나중에 초코떡이 좋아지면 "초코홀릭-초코떡".. 죄송합니다..헛소립니다. ㅠㅠ
ㅋㅋㅋ 초코떡.. 한번 만들어볼까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