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한가운데에서라는 카페를 자주 드나들곤 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가릴것 없이..................
시간만 나면 무엇에 홀리기라도 한듯 아무생각없이 들어왔다 나가기를 수십번
하지만 그때마다 허전하고 씁쓸한 마음만 갖고 발길을 돌립니다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고..........
그렇게 세월은 가는것인지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살아가야 하련만.......
-----위글은 대금이님의 마음을 아무생각없이 적어본것이니 게념치 마시고 본업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카페 게시글
◐ ━━ 삶의 사랑방
편안한 마음으로
생의 한가운데에서
대금이
추천 0
조회 37
04.02.01 11:0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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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왜 허전하구 씁쓸하세여.....요새 많이 뵈이시는것같아 우리는 좋던데....
봄바람이 불려고 그런갑다. 대금 산조한자락 날리면 마음풀릴꺼유.
그렇게 가끔은 특별한 이유도 없이 마음이 허전하고 쓸쓸할 때가 있더군요. 마음 추스리시고 다시금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십시요. 화이팅~~
잉? 왜 허전해요? 저에게 창을 띄워서 말을 해 주셔요 그럼 참고해볼게요
크크크크...
아~~~~알겠다~!! 남들은 디지게 재밌어보여서 그러나부다.......실은 남들두 대금이님이 디지게 부러울지두 모른다구 생각해보세요.....------이 글은 안단테의 극처방이니 게념(!)치 마시고 본업에 충실하시기 바랄게요 ^*^ -------
대금이님~봄을 미리 타시는것 아닌지요..힘내세요..힘이 국력 ..아시죠^*^
그럼 이 글을 읽고 있는난 생각없이 적어본것이니 생각없이 읽어라 이말씀? 아니지 아니지... 엄는 생각도 쥐어 뜨더서 읽어야지.. 대금이님 힘 내세요 홧~~~~~팅
아하~~~님두 이제 서서히 중독이 되어 가나 봅니다..나두 아무 생각없이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