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식회장님의 카톡에서]
★기적의 열 마디
01. 내 잘못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수 있다면 실수를 바로잡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02.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라고 말할 때 상대방의 입장을 알 수 있으며
관계를 개선할수 있으며 상대의 장점을 볼 수 있습니다.
03. 할 수 있습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비난과 비웃음에 대한 걱정이 있겠지만,
목표를 갖고 도전하십시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04. 당신을 믿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 중 하나는 자신감을 가지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인간의 의지입니다.
05. 당신을 신뢰합니다.
우리 사회의 성공은 상대가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 서로에게 보여주는 믿음 사람들이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06.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 자신감이 필요한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 어느 누구든 삶의 매 순간마다 대화와 메모 또는 행동으로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라는 격려가 필요합니다.
07.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은 배려에 대한 감사를 보이는 일이며 사려 깊은 생각에 대한 인정입니다.
08. 당신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인식될 때 긍정적이며 더 잘할 수 있게 됩니다. 더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
09. 사랑합니다.
사랑은 우리 주변에 항상 있습니다. 배우자, 가족과 친구 또한 우리의 커뮤니티를 위해 사랑을 찾고 또 사랑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10. 존경합니다.
존중받고자 한다면 먼저 존중 하십시오. 상대방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람은 존경받습니다.
마음이 그늘지면
그 사람 자신이 녹슬고 만다
녹은 쇠에서 생긴 것인데
점점 그 쇠를 먹는 것 처럼...
삶에는 즐거움이 따라야 한다.
즐거움이 없으면 그 곳에는
삶이 정착되지 않는다.
자신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면 불행해 진다.
남과 비교하면 불행해 진다.
억지로 꾸미지 말라
있는 그대로가 좋다.
아름다움이란 꾸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본래 모습대로가 그 만이 지닌 특성의 아름다움이다.
즐거움은 밖에서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인생관을 지니고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
일상적인 사소한 일을 거치면서
고마움과 기쁨을 누릴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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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애쓰지마라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
물 흐르듯 때로는 그대로
맡겨두면 결국은 흘러 흘러
제가 알아서 바다로 흘러간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라
서두른다고 안될 일이 되고
되는 일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
어차피 될 일은
천천히 해도 되는 것이고,
안되는 일은 아무리 애를 써도
되지 않는다.
화내지 마라 살다보면
나와 너무 다르다는 생각 때문에
화가 나기도 한다.
그럴수록 부드럽고 유(幽)해 져라
화를 내면 낼수록
결국은 자신만 손해보고
될일도 안된다.
세상에 넘쳐나는 사람 중에
진정 인간미 있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다.
건강이 제일이라지만
건강도 나이와 함께 저물어 간다.
당신의 나이에 비례하는
건강을 억지로 되돌리지 마라.
걸어라,
낙천적이 되라, 평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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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것은 아름답다.
연분홍 벚꽃이 떨어지지 않고 항상 나무에 붙어 있다면
사람들은 벚꽃 구경을 가지 않을 것이다.
활짝 핀 벚꽃들도
한 열흘쯤 지나면 아쉬움 속에서 하나 둘 흩어져 떨어지고 만다.
사람도 결국 나이가 들면 늙고 쇠잔해져 간다.
사람이 늙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무슨 재미로 살겠는가?
이 세상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이 넘쳐 나
발 디딜 틈도 없이
말 그대로 이 세상은
살아있는 생지옥이 될 것이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 아쉬워하지 마라.
꽃도,
시간도,
사랑도,
사람도,
결국 사라지고(vanish) 마는 것을···
사라져 가는 것은
또 다른 것들을 잉태하기에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
가슴 따뜻한 "친구"
인생
팔십(傘壽)이 되면
가히 무심 이로다.
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과 같으니
어찌 늙어보지 않고
늙음을 말하는가.
육신이
칠팔십이 되면
무엇인들 성 하리오.
둥근 돌이 우연 일리 없고,
오랜 나무가 공연할 리 없고,
지는 낙엽이 온전할 리 없으니
어찌
늙어 보지 않고 삶을 논하는가.
인생 칠팔십이 되면
가히 천심(千心)이로다.
세상사 모질고
인생사 거칠어도
내 품안에 떠 가는
구름들아!
누구를 탓하고
무엇을 탐 하리오...
한평생 살면서
옳은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는데...
공자가 말하기를
酒食兄弟千個有
(주식형제천개유)
술 마실 때
형 동생하는 친구는 많아도
急難之朋一個無
(급난지붕일개무)
급하고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친구는 하나도 없다.
그 누군가가 말했다.
내가 죽었을 때
술 한잔 따라주며
눈물을 흘려줄 그런
친구가 과연 몇명이 있을까?
잠시 쉬었다 가는 인생
어쩜 사랑하는 인연보다
더소중한 사람이
노년의 친구가 아닐까?
살면서
외롭고 힘들고 지칠 때
따뜻한 차 한잔에
우정과 마음을 담아주는
그런 친구가
당신 곁에 몇명 있는가 ?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 우리는
"가슴 따뜻한 친구" 가 됩시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인생의 주소
젊을적 식탁에는
꽃병이 놓이더니
늙은 날 식탁에는
약병만 줄을 선다.
아! 인생
고작 꽃병과
약병 그 사이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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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
다들 습관적으로 잘 하는 말 있지?
나도 모르게 그냥 하는 말들, 무심코 하는 말들이
나에게 적잖은 영향을 끼친다고 해.
한 연구조사에 의하면
뇌는 언어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대.
그래서 습관적으로 하는 말에 담긴 심리가
우리 몸과 마음에 그대로 투영된다는 거야.
'좋아' '감사해요' '사랑해' 같은 말들은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같은
행복 호로몬을 분비하게 하는 반면,
'짜증나' '힘들어' '죽고 싶어' 같은 말들은
스트레스 호로몬을 뿌린다는 거야.
내가 의도한 말이건, 그렇지 않건,
내 입을 통해 나간 말은
결국 나에게 영향을 준다는 건데,
정말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일이 잘 안 풀릴 때, 포기하고 싶어질 때,
막다른 골목에 몰려 있는 느낌이 들 때라도
함부로 말하지 말자!
어쩌면 끝이라고 말하는 순간,
정말 모든 건 끝날지도 모르니까.......
남을 칭찬하는 말을 할 때
자존감이 높아지고,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자주 할 때
친밀한 인간관계를 갖게 된다고 해.
말이 가지는 엄청난 힘,
좀 더 많은 생각을 한 후에 신중히 말을 하고,
내 말을 듣는 상대방의 입장까지 생각하면서
좀 더 말을 잘 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말의 힘을 믿으시나요?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지요.
개에 물리거나 뱀에 물려도
치료받으면 금방 낫지만
말(言)에 물린 사람은
평생 치료받지 못할지도 몰라요.
말은 쌓이고 쌓여 한 사람의 품성이 됩니다...
말이 쌓이고 쌓여 한 사람의 품성이 된다.
사람의 체취, 사람이 지닌 고유한 인향(人香)은
분명 그 사람이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
말은 누군가에게 꽃이 될 수도,
반대로 창이 될 수도 있다.
- ‘말의 품격’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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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삼락(人間三樂)>
1) 孔子의 人間三樂
* 배우고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 벗이 있어 멀리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사람들이 알아 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으면 君子 아니겠는가!
2) 孟子의 人間三樂
* 부모가 살아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이 첫 번째 즐거움이고,
* 하늘을 우러러 보고 사람을 굽어보아도 부끄럽지 않음이 두 번째 즐거움이요,
* 천하에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것이 세 번째 즐거움이다.
3) 老子의 人間三樂
* 쾌식(快食)
* 쾌변(快便)
* 쾌면(快眠)
4) 신흠의 三樂
* 문 닫고 마음에 드는 책을 읽는 것
* 문 열고 마음 맞는 손님을 맞는 것
* 문을 나서 마음에 드는 경치를 찾아가는 것
5) 정약용의 三樂
* 어렸을 때 뛰놀던 곳에 어른이 돼 오는 것
* 가난하고 궁색할 때 지나던 곳을 출세해서 오는 것
* 혼자 외롭게 찾던 곳을 마음 맞는 벗들과 어울려 오는 것
6) 孔子가 태산 기슭을 지나다가 비파를 들고 한없이 즐거운 표정으로 앉아 있는 老人을 만났습니다.뭐가 그리 즐거우냐고 老人에게 묻자
* 사람으로 태어난 것
* 남자로 태어난 것
* 95세까지 長壽하는 것을 꼽았다.
7) 현대인 人間三樂
* 배우는 즐거움
* 가르치는 즐거움
* 奉仕하는 즐거움
고난과 역경 뒤에 오는 행복
병든 고래의 몸에서 짠 기름을
원료로 하여 향수를 만듭니다.
우황청심환은 병든 소에게서 얻어 집니다.
병들지 않은 소의 몸에는 우황이 없습니다.
푸른곰팡이로 페니실린을 만듭니다.
버섯도 곰팡이입니다.
로키산맥같이 험준하고 깊은 계곡에서
비바람과 눈보라의 고통을 뚫고
죽지 않고 살아난 나무가
공명(共鳴)에 가장 좋은 원료가 되어
세계 명품 바이올린이 됩니다.
이처럼 고난과 역경 뒤에 위대한
작품들이 나오고 명품들이 나오듯이
우리도 시련과 환란을 통해 귀하게
쓰임 받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생활이 궁핍하다 해도 여유 있는 표정을
짓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그동안
나에게 그가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밥을 먹다가 돌이 씹혀도 돌보다는
밥이 많다며 웃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밥이 타거나 질어
아내가 미안해할 때
누룽지도 먹고 죽도 먹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대범하게 말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의 행동이 다른 이에게 잘못을 하지
않는가를 미리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남이 잘 사는 것을 배 아파하지 않고
사촌이 땅을 사도 축하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직위가 낮아도 인격까지 낮은
것은 아니므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처신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비가 오면 만물이 자라나서 좋고
날이 개면 쾌청해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루 세 끼 먹을 수 있는 양식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비가 새도 바람을 막을 집에
살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느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았던 추억을 되살리고 앞날을
희망차게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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